1. 게임 잡지
아부지가 게임피아랑 게임챔프 자주 사오셨는데 한창 번들cd 껴주던 시절이라 쥬라기 원시전,커맨드 앤 컨커 등등 받았던 기억이 있음
몬헌 구작은 아예 플레이안하고 실제 시작한건 예전에 있던 몬헌 프론티어, 제대로 한건 월드 부터인데
게임을 안했지만 몬헌 구작에 빠삭했던 이유가 게임잡지에서 몬헌 정보, 공략나온걸 계속 읽어대서였음 ㅋㅋ 이거 완전 유투브에디션의 조상님 버전 아닌지?
2. 게임공략 사이트
플레이xp, 인벤, 게임메카, 게임어바웃, 루리웹 등등
예전 게임공략사이트의 위상은 지금이랑 많이 달랐음
3. 블로그 초창기엔 공략집을 통으로 텍스트파일로 올리는 경우가 많았음 (.txt, .hwp, .doc등..)
어릴땐 블로그를 안해서 왜 통으로 올리는게 유행했는진 모르지만 번역투인게 많았던걸 생각하면 일본이나 미국자료를 통으로 번역해서 그랬던걸지도?
특히 포켓몬이 저런 형태의 공략집이 많았다
나도 골드랑 루사를 인터넷에서 찾은 공략집 프린트해서 보면서 했던 기억이 있음
게임피아보다 V챔프가 더 재미있었다... 게임더 더 좋았고...
게임잡지 사이트에서 공략집 통으로 돈받고 팔았었을걸
고딩때부터 루리웹 와서 공략 찾아 봤음 그리고 군 제대하고 가입해서 유게에서 떠돔
포켓몬 공략만을 위한 개인 사이트도 있고 그랬었지
생각해보니깐 그 84 퍼런머리하신 그분 생각나네......
게임 표지가 너무 광기라서 글내용이 안보여 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