걍 지극히 개인적인 호불호의 영역인데
대사 톤 프로듀싱을 좀 바꿔주면 좋겠음
게임 전체를 관통하는 분위기는 어둡고 처절한데
스크립트들이 유치한 건 둘째치고 톤이 죄다 마법소녀물 보는 것 같았음.
그 중에서도 릴리는 외형이나 성격 상 노렸다고는 해도
너무 과한 톤과 말투 땜에 분위기에 집중이 안될 정도라서 힘들었다.
어휘력이 딸려서 기깔나게는 표현 못하겠는데
지나치게 모바일 씹덕겜 테이스트 일변도 같은 느낌을 받았음.
나머진 뭐 좋았고.
걍 지극히 개인적인 호불호의 영역인데
대사 톤 프로듀싱을 좀 바꿔주면 좋겠음
게임 전체를 관통하는 분위기는 어둡고 처절한데
스크립트들이 유치한 건 둘째치고 톤이 죄다 마법소녀물 보는 것 같았음.
그 중에서도 릴리는 외형이나 성격 상 노렸다고는 해도
너무 과한 톤과 말투 땜에 분위기에 집중이 안될 정도라서 힘들었다.
어휘력이 딸려서 기깔나게는 표현 못하겠는데
지나치게 모바일 씹덕겜 테이스트 일변도 같은 느낌을 받았음.
나머진 뭐 좋았고.
스토리도 니케 이벤스수준으로 너무 뻔해서
형태가 블소 떄도 그런 거 보면 형태 취향인듯...
더빙감독이 드라마같은 느낌으로 핀트잡은거같긴하더라 그래서 게임이랑 안어울려서 유난히 더 어색해보이는거같음. 게임/애니더빙이 좀 과장톤이긴하거든
난 음악을 적재적소에 쓰는 프로듀싱도 손봐야한다고 생각해 사막돌아다니는 내내 전투음악비스므리한거 들으니까 엄청 피곤하더라
스블이 성공은 했으니 후속작 나온다면 보완해야겠지
뭔가 모바일겜에 그 느낌이였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