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영화 자체가 뭐라고 해야될까... 굉장히 축 늘어지고 처짐.
영화 내내 극을 지배하는 우울한 정서와 아이언하트/탈로칸 에피소드와 서사가 그닥 맞지 않음. 차라리 아이언하트는 싹 도려내고 와칸다 vs 탈로칸 대립구도에 올인해 시종일관 암울하고 처절하게라도 연출했으면 어땠을까 함.
전반적으로 마블 팬 관객의 니즈랑 맞지 않는 영화였음. 티찰라의 죽음에 관한 추모와 남겨진 가족들의 감정 연기, 영상미 등. 전반적으로 감독의 의도 아래 잘 만들어진 영화지만, 팬들이 원하는 건 간지나는 흑표범이 바닷속 강력한 존재들과 한판 붙는 화끈한 액션 영화였지, 장례식을 원한 게 아니었음. 같은 장례식이라도 데드풀과 울버린은 철저히 액션 오브 액션으로 가득차있는 것 보면 방향성이 이렇게 중요함.
진짜 단점:아이언하트 다른걸로 깔거 많은데 자꾸 안본놈들이 타노스보다 더한 빌런으로 상정하고 억까해댐
아이언하트는 아머워즈로 풀던지 단독드라마 내고 아머워즈 연계바로했음 될거같은데 뭐가 그리 급했는지
드라마 연기 추모 정치극 mcu 정세 다좋은데 네넨 히어로영화잖아...
떡밥도 더 안풀리는 할리키너만 찾다가 작품 나오는거 안볼거라면서 까기도하고...
일단 '복수를 포기하고 원수를 살린다' 플롯 갔는데도 이시국에 납득가게 풀어냈다는 것 만으로 가치가 있다고 생각.
재미가 없음..
아이언하트만 뺴도 나쁘지 않았다 진짜
아이언하트는 아머워즈로 풀던지 단독드라마 내고 아머워즈 연계바로했음 될거같은데 뭐가 그리 급했는지
아이언하트만 뺴도 나쁘지 않았다 진짜
나도 디플 무료1개월 생겨서 봤는데 개망작이라 한것치곤 생각보다 슈리 서사가 나쁘지 않았는데 문제는 진짜 아이언하트와 어색한 액션이 뮨제였다고봄
슈리 서사는 진짜 개쩔었어 슈리는 차마 못까니 괜히 아이언하트 사패밈 만들고 까는 시늉이고
지금봐도 아이언하트 굳이 넣을필요 있었나느 지금도 맞다고봄 이 부분은 까야해
슈리 서사는 그냥 무난한데 아이언하트가 진짜 필요없었음. 막말로 리리 윌리엄스가 아니라 50넘은 백인 남성이었대도 와칸다 왕가 인성 보면 리리 대한거랑 다른 태도를 취할 것 같지 않음.
슈리한테 깔거리가 있다면 작품 내적으로도 디스당하는 디자인 센스정도지…
ㅇㅇ 인정 진짜 아 우리는 원래 안넣으려고 했지만 윗선에서 시켜서 넣은거에요 티남 ㅋㅋㅋㅋㅋㅋ
드라마 연기 추모 정치극 mcu 정세 다좋은데 네넨 히어로영화잖아...
진짜 단점:아이언하트 다른걸로 깔거 많은데 자꾸 안본놈들이 타노스보다 더한 빌런으로 상정하고 억까해댐
파칭코마신
떡밥도 더 안풀리는 할리키너만 찾다가 작품 나오는거 안볼거라면서 까기도하고...
재미가 없음..
주역배우 죽음만 없었으면 좀더 액션에 투자해 볼만 했을거 같은데 참 아쉬움
20~30분만 줄였으면 재밌었을거같음. 추모도 후반부되니까 좀 징하더라고. 라몬다 여왕이랑 네이머 다 멋있는데 슈리도 괜찮고..
일단 '복수를 포기하고 원수를 살린다' 플롯 갔는데도 이시국에 납득가게 풀어냈다는 것 만으로 가치가 있다고 생각.
솔직히 거기서 킬몽거 나올 때 엄청 놀라면서도 감탄이 나왔디
사이다 패스 걸린 요즘 사람들 보기에도 슈리 서사 진짜 잘풀얶지
슈리가 히어로로 각성한 이유
역시 남매 맞나보네 트찰라도 캡하고 철맨이 싸우는꼴 보고 제모남자 안죽이고 그냥 연행만 한거
일단 왕비마마 연기만으로도 볼 가치는 있던거 같음
그냥 딱 예술병걸린 마블똥.
난 솔직히 슈리 블팬 슈트도 좀 별로였어 애가 너무 깡말라서 ..
트찰라랑 킬몽거 슈트는 진짜 다부지고 사나워보였는데 슈리껀 선이 얇아서 그런가 표범보다는 고양이 느낌나더라 ㅋㅋㅋㅋㅋ
ㅋㅋㅋ 그니까 심지어 옆에 죄다 웃통깐 떡대들이랑 와칸다 여자들 죄다 여전사라서 더 그랬음
빌런도 참 멋지게 생겼는데 맥아리가 없다고 해야 하나? 거창한데 좀 움직이다 만 느낌이라 아쉬웠지
개인적으로 후반 아이언하트만 빼면 나쁘진 않았는데
그래도 프로토타입 슈트는 좀 재미있었음
개인적으로 라몬다가 블랙팬서 하고 아들잃은 슬픔을 분노로 승화시킨 상처입은 짐승같았으면 좋았았을거 같음
별개로 좀 지루한것도 있음
ㅇㅇ 수습할것도 많은데 그냥 할것도 많아서 지루함 ㅋㅋㅋㅋ
방귀뿡뿡은 달라짐?
채드윅 보츠먼이 떠나간게 제일 안타깝고. 없어도되는 아니 나오지 말아야했던 아이언하트.
꽤 신경 써서 만든 작품인건 맞지만 정작 그렇게 재밌지는 않다는 뜻인가...
하나하나 때서 보면 진짜 잘하긴 함 그 슈리 까는 의견도 없어졌으니까
이런식으로 따지면 솔까 시빌워에 엔트맨,스파이더맨 빼도 됨. 걍 싫으니까 굳이 타령 하는거지.
추모를 2시간 하면 솔직이 우린 남인데 그냥 어쩌라는거지 싶고 추모를 돈내고 하는 경우도 있었나 싶고
액션씬도 오코예 전투 제외하고는 전체적으로 다 별로였음 쿠쿨칸 vs 슈랙팬서 액션은 진짜 한숨나왓음
장?점
난 그놈의 “지구멸망”이 아니라 두 문명간의 전쟁을 막는게 좋았어
음.. 그 굳이가 히어로영화의 중요 요소라고 생각함 팀업 영화를 해야해서 다 모일려면 누구 말대로 신입은 어디가서 경력을 쌓겠어 맨옵스에서 바로 배댓슈로 갈까?
솔직히 아이언하트 캐릭터 묘사나 내용이 진짜 ㅄ같은건 맞는데 이 영화는 아이언하트가 문제가 아니긴 했음....
영화가 졸라 긴데 그 긴 시간이 재미가 있냐 하면 난 전혀 아니었음 엔드게임은 짧게 느껴질 정도였는데 블팬2는 너무 길게 느껴졌어
이 영화에서 오히려 아이언하트는 그냥 사소한 문제라고 생각함
전투가 매우 짜침 드라마만도 못한 씬이 넘침 아이언하트는...
전작부터 상태가 안 좋긴 했는데 쿠글러가 기본적으로 액션을 너무 못 찍어
킬몽거 나올 때 쩔었는데
흑인 여성 히어로가 나올 수도 없고 나와서도 안되는 이유를 완벽하게 설명해 줌. 걸즈캔두애니띵 덕분에 트럼프 당선 시켜준 꼬라지지.
개소리. 슈리 욕도 없고 라몬다여왕도 카리스마 쩔었는데 걍 영화가 좀 지루하고 쳐져서 그렇지
너만 그렇게 생각하는 거 아니고? 슈리가 블랙 팬서 된 거로 개연성 엄청 욕 처먹었는데
막상 영화에서는 피지컬이 너무 왜소한거 빼고는 분위기와 연기,서사는 좋았음 사실 또 여동생이 이어받는게 개연성이 이상한건 없지않나.
블펜2도 깔건 많은데 OST로는 깔게 없는;;
난 아이어하트도 나쁘지않았음. 반드시 블팬2에 나왔어야 했냐면 그정도는 아니지만 그렇다고 나와서 영화가 이상해졌냐하면 그정도도 아님 재미부분은 주관적이라 뭐라하기 힘드네. 영화전체가 추모분위기라 확실히 우울하긴함. 뭘 기대하고 갔는가에 따라 다를듯
아이언하트 빼고도 깔게 많은데 슈리 서사는 좋은 부분이 일부 있는거지 전체적으로 보면 개씹 발암캐임 전투씬은 하 말을 말자 얇은 팔다리로 휘적휘적대는 슈리 블팬은 역대급 대참사였다. 나중에 또 그 앙상한 블팬 나올까봐 두렵네
여왕님 연기만큼은 진짜 어마어마했다고 느낌 보는 중에 압도당하는 그 포스..
킬몽거 나타났을땐 소리 질렀지
탈로칸은...하 시발 말을 말자 "우리가 니네 흑인보다 더 박해받았으니 미국은 우리가 지배해야 한다" 이게 히어로 영화에서 나올 서사냐? 블팬2는 이터널스랑 동급으로 쳐야함
일단 영화 자체가 뭐라고 해야될까... 굉장히 축 늘어지고 처짐. 영화 내내 극을 지배하는 우울한 정서와 아이언하트/탈로칸 에피소드와 서사가 그닥 맞지 않음. 차라리 아이언하트는 싹 도려내고 와칸다 vs 탈로칸 대립구도에 올인해 시종일관 암울하고 처절하게라도 연출했으면 어땠을까 함.
전반적으로 마블 팬 관객의 니즈랑 맞지 않는 영화였음. 티찰라의 죽음에 관한 추모와 남겨진 가족들의 감정 연기, 영상미 등. 전반적으로 감독의 의도 아래 잘 만들어진 영화지만, 팬들이 원하는 건 간지나는 흑표범이 바닷속 강력한 존재들과 한판 붙는 화끈한 액션 영화였지, 장례식을 원한 게 아니었음. 같은 장례식이라도 데드풀과 울버린은 철저히 액션 오브 액션으로 가득차있는 것 보면 방향성이 이렇게 중요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