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만명 정도가 갑자기 아무것도 없는 맨 몸으로
지구형 행성에 떨어져도
산업혁명 증기앤진까진 몇년 안걸림
석기시대부터 긴 시간동안 인류가 이뤄놓은
수많은 시행착오와 삽질이 지식이라는 형태로 전해지니까.
왜 산업혁명 까지냐면 그 이후엔 과학과 공학 인프라가 엄청나게 필요함
그에따른 인력까지....
지식이 있다는 전제하라면,
현재까지는 무리일수 있어도 증기기관까지는 무리 없이 올라올 수 있음.
그후는 소수(5억이하)의 인류로도 다량의 전기를 만들 수 있는 방법을 만들어낼수 있냐 없냐의 문제라고 봄..
결국 전기만 다량 생산 가능하면, 석유생산의 상당부분은 커버할수 있는 부분이라,
개인적으로는 오히려 인구가 작으면, 수력 풍력발전으로 어케되지 않을까 싶음..
저거 하나들고 이세계 전이하면 되는건가
그치만 종이는 보관이 오래 못가..! 돌에 새겨줘....!!!
번역을 못해 사망
와..개머시따
번역본 있다면 가지고 싶네 ㅋㅋㅋㅋㅋㅋㅋ
그림책 아라고 했지만 존나 빼곡한 텍스트들
오 가지고싶긴 하다
와..개머시따
오 가지고싶긴 하다
저거 하나들고 이세계 전이하면 되는건가
유유게게이이
번역을 못해 사망
이세계에서도 저중 중세부분 까지는 다 상식 아닐까.
이세계에도 학식을 갖춘 사람들은 존재하니까 같이 힘쓰면되지 루피도 바다 나가면서 혼자서 다한게 아니라 동료를 모았듯이
바로 이단으로 화형
중세 교회: (비누를 보고)우리도 안다 새꺄. 우리 창고에 잔뜩 있다고.
중세가 아니라 청동기로 가면 된다
사악한 악마의 지식이 담긴 책이다 하며 같이 화형식 행
갈! 청동기에 악마같은 소리를 하고잇는가!
그럼 귀신 이것지 머
여말선초만 가도 대역물 재밌는거 나오겠다.
번역본 있다면 가지고 싶네 ㅋㅋㅋㅋㅋㅋㅋ
저 책은 아닌데... 비슷한 컨셉의 책이랄까... 알쓸신잡에서 정재승 교수가 무인도에 간다면 꼭 가져가고 싶다는 책 ㅊㅊ
오와....
그치만 종이는 보관이 오래 못가..! 돌에 새겨줘....!!!
돌도 위험해! 비브라늄에 새겨줘!
그럼 질소포장하고 쟁여두는건 어떠냐
구리판!
별 책이 다있다 증말ㅋㅋ
미국은 생존주의자(Survivalism(생존주의)) 숫자만 100만명정도 된다고 보고 있음.. 그런 사람들에겐 엄청나게 유용한 책일것 같어.. 필수템.
그림책 아라고 했지만 존나 빼곡한 텍스트들
사실 그림만 봐도 어느정도 원리나 그런걸 이해할 순 있게 되어있어서 문명재건 가능하다 드립을 친듯.
하나쯤 책장에두고싶다
이세계 트립 필수품
당장 쓸 일은 없겠지만 존나 멋있다
문명~
여담이지만 저런 틱톡 숏츠폼 만드는놈들은 눈도 안 아픈가 단어전환되는거 눈을 때리는 느낌임...
일러스트도 멋지네
저건 번역본 한번 읽어보고 싶다. 진짜 개 쩌네..
멸망인류: 근디... 이것 꺼먼 지렁이는... 뭐이여...?
3차 세계대전 이후를 대비해서 하나 있으면 좋겠다
멋있다...
3차대전 대비해서 하나 장만해?
우와 사고싶다
인류 기술의 발자취가 저기 다 들어있는 셈이네
책만드는 방법도 적혀있으려나? 후대를 위해선 이것도 중요한 과정인데
와 정말 가지고 싶다... 엥간한건 대략적인 설명이 되있는것 같은데 저거면 현대인 길잡이 한명 있음 고대 문명에서 발전하는거 가능할것 같음.
그치만 미국식 단위로 써져있는데...
형냐, 인치 챙겨!
역시 기록매체는 아날로그가 수명이 길지
완전 100%그림으로된책도 있긴하던데 저런컨셉책들보면 재밋어서 볼만한듯
플라스틱 코팅 같은걸로 했겠지?
생각보다 싸네 $119 밖에 안해
오! 저건 멋지네
1만명 정도가 갑자기 아무것도 없는 맨 몸으로 지구형 행성에 떨어져도 산업혁명 증기앤진까진 몇년 안걸림 석기시대부터 긴 시간동안 인류가 이뤄놓은 수많은 시행착오와 삽질이 지식이라는 형태로 전해지니까. 왜 산업혁명 까지냐면 그 이후엔 과학과 공학 인프라가 엄청나게 필요함 그에따른 인력까지....
50년된 자동차도 엔진에 사람눈으로 간신히 구분할 휨이 생기면 제대로 굴러가질 않으니 근 150년간의 발전은 엄청난 기술기반을 요구하는듯
멸망후에 영어를 알아볼까?
책 2개 사서 하나는 까고 하나는 진공포장해서 보관함에 보관하고싶다
좀비사태 일어나면 들고 도망가야지
https://www.amazon.com/Book-Ultimate-Guide-Rebuilding-Civilization/dp/B0CJCKGRW1/ref=pd_bxgy_thbs_d_sccl_2/143-0874389-5079028?pd_rd_w=tNvyW&content-id=amzn1.sym.53b72ea0-a439-4b9d-9319-7c2ee5c88973&pf_rd_p=53b72ea0-a439-4b9d-9319-7c2ee5c88973&pf_rd_r=39NPND3PRGEBCVNMVAB1&pd_rd_wg=WkArB&pd_rd_r=ad9b4004-7f9c-495b-808b-b415057b41c9&pd_rd_i=B0CJCKGRW1&psc=1 120불 하는군요 ㅎㅎ 하나 사고 싶네요 ㅎㅎ
저기서 중간에 몇 장 찢어지면 아 이때 외계인 왔다 갔구나 할 듯
이거 완전 GECK 실사판?
생각해보면 폴아웃의 방사능작물들도 전부 GECK에서 나온 것들인가
닥터스톤?
이거 한권이면 이세계에서 영지물 한 편 뚝딱할 수 있겠네
한국어판은없나?
또 영어 속독을 배울 이유를 찾으셨군요! 정말 끝이 없습니다!
ㅋㅋㅋㅋㅋ
일각에선 멸망 후 현재의 기술수준까지 복구하기 어렵다고 하던데. 현재 쉽게 빼먹을 수 있는 자원은 다 캐먹어서 이전의 그 수준까지 복구하기 어렵다고 하더라.
지식이 있다는 전제하라면, 현재까지는 무리일수 있어도 증기기관까지는 무리 없이 올라올 수 있음. 그후는 소수(5억이하)의 인류로도 다량의 전기를 만들 수 있는 방법을 만들어낼수 있냐 없냐의 문제라고 봄.. 결국 전기만 다량 생산 가능하면, 석유생산의 상당부분은 커버할수 있는 부분이라, 개인적으로는 오히려 인구가 작으면, 수력 풍력발전으로 어케되지 않을까 싶음..
물론 지식이 없으면 그 중간 과정을 넘어설 기술을 쌓을수 있냐 없냐의 문제가 될거임.
그냥 최대한 내구성을 매우 강력하게 만든 컴퓨터랑 규소 메모리에 인류 지식을 담아서 지각이 매우 안정된 지하 벙커 최하층에 매우매우 두꺼운 콘크리트 관을 만들어서 보관 출입은 오직 인류 유전자 가진자만 들어 올수 있게 만들고
그렇게 만들어도 책으로 만들어서 마구 뿌려놓는 것보다 보존될 가능성이 높지 않을 걸. 저렇게 누구나 보고 이해할 수 있는 책하고 똑똑한 애들 보라고 각종 공식과 개념을 응축한 책을 만들어두면 대충 복구 가능할 듯.
그런건 이미 만들어져있음
자칫하단 이단이다 하고 불태워질 수도 있겠지
핵탄두 조립 과정은 없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