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얘기가 정확히 순금 만을 얘기하는건가?
14k나 18k는 해당 안되지?
금은방에 진열되 있는 장신구들 얼마냐 물어보면 맨날 계산기 뚜들기면서 뭐 계산 하는데
정작 가격 들어보면 일주일, 한두달 전이랑 차이가 없어. 오히려 더 싸진 것도 있더만?
당연한 얘기겠지만 대부분 금은방에 진열된 반지류는 14k가 많긴 해서...
만약 진짜 금 값은 오늘이 제일 싸다가 모든 금에 해당된다 라고 했으면 인터넷으로 금 악세사리 파는 사람들은
가격이 매일 바뀔텐데 거의 일년? 가까이 가격 변동 없더만?
그래서 저 얘기는 순금 골드바 같은걸 얘기하는거야?
뉴스에서 보면 금 값은 오늘도 올랐다 어쩌구 하는데...
14k든 18k든 녹여서 순금 추출하면 다 똑같지..
금은 귀금속 카테고리로 치고 로즈골드, 화이트골드 같은 합금으로 만든 건 장신구 카테고리라
근데 그래도 금인데 그냥 요즘 순금값이 좀 주춤해서 그런 거 아님?
저말은 물가관련 단어면 대부분 참임
14k 금함량 60% 18k 75% 24k 100%
금현물은 살때 팔때 수수료가 비싸니까 금테크 할꺼면 금선물을 하지
14k가 60퍼였어? 난 58.5로 알고 있었는데....그래서 반지에 새길 때도 14k 말고 다른 표식으로 585를 새긴다고 하더만. 하긴...60이나 58.5나 별 차이 없긴 하지...
14k 18k도 결국 금값 따라서 올라는 감 오르면 오른 값은 받음. 그 안에 든 금값만. 문제는 그런 악세사리류는 순수 금값 말고도 디자인이나 악세사리로서의 가격도 있으니까 보통 순금 미니금괴나 금 주식등등으로 금을 모으기도 함. 금이 안전 자산중에 최고봉이라는 소리 듣는 이유는 변동폭이 크지 않지만 시간이 지나면 계속 오르긴 하니까 안전한 자산중에 하나라는 얘기 듣는거고. 다만 판매시 수수료가 좀 있는것도 단점이라면 단점임
그래서 금으로 투자할꺼면 뭔 골드 뭔골드 들어간 목걸이같은 악세사리가 아니라 순금반지, 돌반지, 금괴(요즘은 작은거 많이 나옴), 금주식(일정 가격이 될 정도로 주식을 사면 현물 금을 배송해줌)등등의 상품이 있음. 비슷한 자산으로 은이 있음
금은방에서 은은 항상 가치가 없다고 하던데...그건 악세사리로 만들어진 걸 얘기하는건가? 금은방 업자들은 항상 똑같이 은은 공임비만 많이 나오고 가치가 없다던데.
금과 비슷한 자산이 은이지만 은은 금보다 수익률이 더 낮은 자산이라그럼 금도 다이나믹한 이득을 보기 힘든데 은은 더더욱 그럼... 은은 금보다 더 멀리 보고 사는건데 사실 그럴바에 금을 사는게 백배 낫다는게 대부분의 의견임. 그리고 수익율을 생각하면 금보다 주식이나 부동산을 택하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