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니 내가 못난거 알겠어
그럼 씨1발 잘못했을때마다 말을해주던가
일기장에 꼭꼭써놨다가
너 3개월전에 말대꾸 한거 기억나? 하면
안나 망할 안난다고
하.. 그리고 뭐 상호존중?
내가 A 이렇게 하자니까 지혼자 급발진해서 B C D F까지 처박아놓고
내가 거기다 대고 "아니! 내가 담당자인데 이러면 씨ㅂ.. 어쩌자고요!!" 하니까
그걸 또 일기장에 써서 2개월 뒤에 그거 기억안나냐고?
안 나 씨1발련아 안나
그리고 임무형식으로 일을 줬으면 나한테 알아서 맡겨야지
화요일까지 이거면 떡을치겠군 하면서 하다가
외부에서 일 준것도 처리하고 딱 맞춰서 일정 끝내니까
쉬면서 핸드폰한거 << 보기 존나 아니꼬움
일정 못맞췄냐 내가
일정보면서 쉬면서햇잖아
그게 뭐가 아니꼬운건데 진짜
도망쳐
대놓고 말하셈 정면으로 부딪혀야함
나도 회사 그만두고 싶다 시바
모두거 나가고 싶어하는 그 곳...
회사생활은 원래 죶같은거야 그러니까 돈을 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