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EST 솔직히 아직도 엘든링이 잘만든 소울라이크는 맞는데
다같이 만점던져서 97점인가 받을정도로 호불호없고 단점없는 혁신적인 씹갓겜인지는 모르겠음
주류평가 혹은 자기 감상이랑 점수다르면 겜알못 분탕취급하는 독자들도 문제긴 하고
리뷰어가 게임을 재미로 평가하는게 아니라 본인 정치적 소견가지고 똥겜이라고 내려치는것도 문제고(여자가 헐벗었다고 망겜취급한다던가)
솔직히 아직도 엘든링이 잘만든 소울라이크는 맞는데
다같이 만점던져서 97점인가 받을정도로 호불호없고 단점없는 혁신적인 씹갓겜인지는 모르겠음
주류평가 혹은 자기 감상이랑 점수다르면 겜알못 분탕취급하는 독자들도 문제긴 하고
리뷰어가 게임을 재미로 평가하는게 아니라 본인 정치적 소견가지고 똥겜이라고 내려치는것도 문제고(여자가 헐벗었다고 망겜취급한다던가)
사실 게임이란 매체가 리뷰하기 가장 까다로운 부분이 시간이라고 생각하긴 해
영화나 연극도 길어야 한 4시간 투자하면 되는건데(물론 적지않은 일이지만 저 사람들한테는 일이잖아),
요즘 AAA급 게임들은 대부분 최소플탐 몇십시간 이상이 아니면 개창렬로 생각하고 그 밑으로 플탐을 줄이려해도 그건 챌린지 빨리깨기지 리뷰용 씹뜯맛즐이라고 보기 힘드니까
결국 특정 요소들만 빠르게 플레이를 해야하는데 그럼 평론가의 주관이 너무 강해지고
일단 소니 게임이나 대형 퍼블리셔는 기본적으로 점수 퍼받고 있는 경향이 있음. 그리고 개발비와 판촉비가 많이 들어 가다 보니 돈 많이 쓴 게임과 재밌는 게임의 괴리감이 발생했는데 돈 많이 쓴 게임은 똥게임이여도 여전히 괜찮은 점수 받음. 그 돈 중에 웹진들에 투자된 돈도 많아서.
게임의 특징 때문이기도 한데.
영화는 한작품 여러번 돌려봐도 하루안에 판단되지만, 게임은 가볍게 한판만 돌려도 20시간은 넘게 걸림 ㅋㅋㅋ
엔딩 여러개 보는거나 비밀 요소 파헤치는 건 고사하고, 기본 직업 몇개 둘러보기에도 시간이 빡빡할 정도.
누구는 닥소하면서 단검캐릭해서 존나 어렵다고 하고, 누구는 마법사로 시작해서 할만하다고 하고.
그런 문제가 있긴 함.
전문성이 떨어져서 생기는 문제라고 생각함.
영화처럼 그냥 감상만하면 되는 컨텐츠도 아니고 들이는 시간은 영화의 수십배인데
사람마다 잘하고 잘아는 장르가 제각각이라 주관적인 평가가 너무 많이 들어가게 됨.
그리고 점수를 매기는 매체들이 업계에 너무 휘둘리는 경향이 있어서
규모가 큰 퍼블리셔나 개발사의 입김을 무시하고 점수를 후려치지 못하는 부분도 크다고 생각함
좀 늦게 깨달은거 같....
배달음식 같은 느낌 엄청 큰 하자가 없으면 그냥 별점 5점 툭 던져준다고 해야하나
거기다가 영화는 높으면 높은대로 낮으면 낮은대로 이유가 있고 나름대로 분석해볼만한데 게임 리뷰쪽은 전혀 갈피를 못잡겠어서 참고용으로는 못쓰겠더라
솔직히 아직도 엘든링이 잘만든 소울라이크는 맞는데 다같이 만점던져서 97점인가 받을정도로 호불호없고 단점없는 혁신적인 씹갓겜인지는 모르겠음 주류평가 혹은 자기 감상이랑 점수다르면 겜알못 분탕취급하는 독자들도 문제긴 하고 리뷰어가 게임을 재미로 평가하는게 아니라 본인 정치적 소견가지고 똥겜이라고 내려치는것도 문제고(여자가 헐벗었다고 망겜취급한다던가)
메타크리틱 노란불만 해도 영화는 65점부터 노란불인데 게임은 75점부터임
저걸로 한번 엿먹어보고 나니까 킥스타터로 후원받은 게임이면서 긍정적 리뷰에 플탐 짧은놈들밖에 없는 게임은 거르게 됐음. 씨오브스타즈랑 백영웅전 니네 말야
순수예술평가로서도 치열하게 다툼이 가능한데 거기에 정치,사회 사상이 끼어든다면 그건 전쟁터지...
좀 늦게 깨달은거 같....
배달음식 같은 느낌 엄청 큰 하자가 없으면 그냥 별점 5점 툭 던져준다고 해야하나
pc점수 +10 회사 스폰서점수 +10
96점입니다~
진짜 충격받았는 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 조심성 많고 의심많은 사람이 저렇게?? 들어가???
거기다가 영화는 높으면 높은대로 낮으면 낮은대로 이유가 있고 나름대로 분석해볼만한데 게임 리뷰쪽은 전혀 갈피를 못잡겠어서 참고용으로는 못쓰겠더라
워낙 길고 변수가 많아서. 영화는 기껏해야 편당 두세시간이고 보는것도 한두번이면 끝나지. 거기서 게임은 영화의 정반대라고 보면 된다.
디아4가 평점이 좋았던 것도 아마 스토리모드만 엔딩보고 그런 걸거야. 나도 꽤 재미있게 했으니까. 그런데 스토리 끝내고 악던돌기 시작하니까 그 평점준 새끼들은 돈쳐먹었나 하는 생각밖에 안 든다는 게 문제지..
순수예술평가로서도 치열하게 다툼이 가능한데 거기에 정치,사회 사상이 끼어든다면 그건 전쟁터지...
변별력이 싸압 떨어짐 ㄹㅇ
점수는 게임을 판단하는데 도움이 안 되고 내용을 뼈까지 파먹어야 함 그마저도 리뷰 점수 짜게 주면 리뷰카피 안 주고 그러니까 똥꼬까지 빨아줘야함ㅋㅋ 영화판도 그런 게 없느냐 하면 없진 않곘지만 떼걸수가 다르니까
리뷰무용론을 말하는 건 아님 걍 이런 문화의 건강함 수준을 말하는 거.. 개나소나 8090을 주니까 진짜 마스터피스 레벨의 겜들이 90점에서 1점, 2점 차이로 ㅆㅂ 이게 맞는 점수냐 아니냐 계속 이야기가 나오는 거임..
메타크리틱 노란불만 해도 영화는 65점부터 노란불인데 게임은 75점부터임
저걸로 한번 엿먹어보고 나니까 킥스타터로 후원받은 게임이면서 긍정적 리뷰에 플탐 짧은놈들밖에 없는 게임은 거르게 됐음. 씨오브스타즈랑 백영웅전 니네 말야
영화는 엥간치 조진거 아니면 중간에 극장 박차고 나가진 않는데 게임은 안맞으면 걍 유기하니까 그런가
영화는 해봤자 3시간이고 즐기는 환경이 영화관에서본걸 기준으로 삼는데 게임은 아무리 인디겜이라도 5~6시간은 간단히 넘어가기 쉽고 각자의 게임 플레이 세팅이 전부 달라서 더더더 힘듬
환불각 잴수 있으니까
감정이입할 시간이 게임보다 적어서 그런가
식당리뷰에서 5점: 좋음 1점: 싫음 인거랑 다를게없지 2~4점은 왜넣었는지 의아한부분
2~4점 리뷰하던 사람 여기서 욕 음청 먹던거 보면 사람들이 못쓰게 하는거 아니냐
게임은 엔딩보고 리뷰 나온게 별로 없어서 그런가
게이머들도 점수만 보고 자기 기대에 어긋나면 걍 욕 박아버리니까
예전부터 말은 나왔는데 이상하게도 여론을 못타서 묻히던 논제인데 영화에 비해 게임쪽이 좀 더 점수에 가혹한 면이 있는듯 70점대만 되도 해선안되는 똥게임 취급 해버리니 내려치기 너무 심함
야겜+씹덕겜 제외하면 걍 스팀 유저평이 제일 참고하기 좋음
인플레는 인플레대로 점수대가 나뉘어서 걍 그러려니함
90점대이상이면 (적어도 해당 기종/장르에서는) 명작 80 중후반이면 수작 70후반~80 초반이면 평작 70점 초중반은 평작은 되는데 뭔가 하자가 있음 그 밑은 안 사는게 좋음
여기다 유저평 같이보면 대체로 게임판단하기 편해짐
이 게임에게 점수 안주면 이 회사가 앞으로 리뷰용 카피 안줄거라고 점수 높게주는 놈들한테 변별력이 어딨어
솔직히 아직도 엘든링이 잘만든 소울라이크는 맞는데 다같이 만점던져서 97점인가 받을정도로 호불호없고 단점없는 혁신적인 씹갓겜인지는 모르겠음 주류평가 혹은 자기 감상이랑 점수다르면 겜알못 분탕취급하는 독자들도 문제긴 하고 리뷰어가 게임을 재미로 평가하는게 아니라 본인 정치적 소견가지고 똥겜이라고 내려치는것도 문제고(여자가 헐벗었다고 망겜취급한다던가)
솔직히 엘든링이랑 세키로랑 점수 바뀌어야된다고 생각함
보스전 설계잘못된거같아서 별로라고 하니 구작의 망령취급함 ㅠ
대놓고 영체쓰고 딜찍누하라고 설계해놔서 솔직히 소울류로써 건강한 디자인이냐하면 좀 별로긴함 첫 오픈월드 소울류 + 프롬이 만들었으니까 덜 까였지
레벨 디자인도 좀 하자가 있어서 잘만든 쓰꼴이다 소리가 괜히 나오던게 아니고
스꼴해봤지만 스꼴 레벨디자인이 훨씬 선녀였던거같음..
스꼴은 적응력 이 개븅신 스탯이랑 겜이 뭔가 좀 붕쯔붕쯔한게 컸어서
스꼴 레벨 디자인은 또 데몬즈에서 온거라 나름 전통성 있는(?) 디자인이기도 하고 사실 난 데몬즈 2009년 겜인거 감안해도 별로라고 생각하긴하는데
글고 엘든링 본편은 오픈월드 버프가 있었다치는데 Dlc 높게 준건 좀 얼탱없긴함 뭐 요즘은 프롬빠들이 또 초반 징징은 지들이 그림자 강화 안해놓고 징징댄거다 이러고 있던데 애초에 그 그림자 강화 시스템 자체가 ↗같다고 까이는건데 스토리 우주로 날아가는건 그렇다쳐도
여기만 해도 10년도 전 까지만 해도 90점 밑은 정가주고 살 이유 없다 이런 말이 진리처럼 여겨졌음
PC추가점
이거 나온 뒤로 메타 점수 신뢰도가 와장창 박살나버린 게 제일 큰 듯
북한 장군들이 정복에 휘장 잔뜩붙인거 같음
일부의 사례 빼고는 평균 90점 넘는 겜이랑 80점대 겜이랑 완성도가 많이 차이남.
그래도 대체로 믿을만함 유저평도 사실 팬보이 영향이나 게임 외적 이슈때매 참고하기 어려울 때도 꽤 있고 그래서 못 믿겠다보다는 걍 둘다 참고해서 판단하는게 맞음
게임이 후한것도 있는데 영화쪽이 너무짠거아니냐 80이면 B정도라고 생각해서 그런가
80점이면 별 4개임 이게 짜다 생각함?
맞다 이게 제일 큰 차이점일 듯. 영화를 별점으로 메기는 경우 많아서 적당히 재밌으면 별 네개 해서 80부터 시작임
별점처럼 5점만점에 0.5단위로 주는데서 반개깎는건 확실히 센데 무난한거 100점에서 여기저기서 몇점씩 깐거 모았더니 20점쯤 까였네 80점 땅땅땅하는건 솔직히 별 생각 없을거같음
사실 게임이란 매체가 리뷰하기 가장 까다로운 부분이 시간이라고 생각하긴 해 영화나 연극도 길어야 한 4시간 투자하면 되는건데(물론 적지않은 일이지만 저 사람들한테는 일이잖아), 요즘 AAA급 게임들은 대부분 최소플탐 몇십시간 이상이 아니면 개창렬로 생각하고 그 밑으로 플탐을 줄이려해도 그건 챌린지 빨리깨기지 리뷰용 씹뜯맛즐이라고 보기 힘드니까 결국 특정 요소들만 빠르게 플레이를 해야하는데 그럼 평론가의 주관이 너무 강해지고
영화고 게임이고 유저 리뷰는 진짜 루즈하게 사용하는 참고용임. 리뷰폭탄이 예전에 비해 넘 흔하고 꼭 조직적인 폭탄 아니더라도 걍 조금이라도 내 맴에 안들면 1점 주는 그런 애들이 많음. 반대로 무지성 만점도 많고.
평가 점수는 게임쪽이 맞는 거 아닌가? 난 영화쪽이 너무 후려치는 거 같음.
별세 개, 60점이 범작인 게 맞지 않아? 게임쪽이 인플레 같은데. 사실 별 다섯개면 인생 게임 정도 되어야 하는데 평론가 리뷰보면 별다섯개가 분기별로 많을 땐 2개씩 나옴.
오픈이고 메타고 유저고 점수는 의미 없는거 같고 차라리 유저 리뷰 몇개 읽어 보는게 게임 파악 하는데 도움 됨
사실 스팀 리뷰가 제일 정확함. 유튜버들도 지들 취향에 따라 편향적 의견 내는 넘들 투성이라 소프트 플정게라고 볼 수 있고.
매버릭 그 해 올해의 영화 수준으로 재밌게 봤는데 점수 개짜네 평론가 양반들은 독립영화 이런거 아니면 점수 개짜게줌
근데 또 그래서 인플레가지고 변별력이 없나? + 영화는 기본점수가 낮아서 점수변별력이 겜보다 크나? 그렇게 넘어감 솔직히 정말그렇다곤못할케이스들 많잖아
일단 소니 게임이나 대형 퍼블리셔는 기본적으로 점수 퍼받고 있는 경향이 있음. 그리고 개발비와 판촉비가 많이 들어 가다 보니 돈 많이 쓴 게임과 재밌는 게임의 괴리감이 발생했는데 돈 많이 쓴 게임은 똥게임이여도 여전히 괜찮은 점수 받음. 그 돈 중에 웹진들에 투자된 돈도 많아서.
게임 메타는 그냥 참고용 스팀평가보는게 제일정확함
사실 스팀평가도 참고용일수밖에 없는 게 이것도 하는 사람만 하는 인기투표가 되는 터라. 반대로 비추테러도 있고
스팀평가는 점수제가 아닌 찬반투표다 보니까 생기는 문제가 있긴 함. 로튼토마토처럼
스팀평가는 플레이시간까지 나와서 참고하기 제일 좋죠.그래서 제일 정확하다고 봄 영화로치면 관객들 실관람평같은?
애초에 영화, 음악이랑 게임은 메타크리틱 초록색 기준 점수부터 다름. 그냥 생각을 달리하고 봐야함.
게임의 특징 때문이기도 한데. 영화는 한작품 여러번 돌려봐도 하루안에 판단되지만, 게임은 가볍게 한판만 돌려도 20시간은 넘게 걸림 ㅋㅋㅋ 엔딩 여러개 보는거나 비밀 요소 파헤치는 건 고사하고, 기본 직업 몇개 둘러보기에도 시간이 빡빡할 정도. 누구는 닥소하면서 단검캐릭해서 존나 어렵다고 하고, 누구는 마법사로 시작해서 할만하다고 하고. 그런 문제가 있긴 함.
그래서 레벨디자인이나 밸런스로 게임다운 게임은 제대로 평가 받기 어려움. 스토리 위주로 한번 엔딩보면 끝나는 소위 '영화같은 스타일'의 게임은 평이 좋음.
이거 보면 이해가 됨 대부분 호평이고 찬사인데 평균점수를 내면 80점대 후반임
명언 죠보딸이있지
같은 리뷰 점수라도 어느 회사에서 나온 겜이냐에 따라 평가가 갈리는것도 있음 똑같은 84점인데 망작 소리 듣는 게임이 있고 명작 소리 듣는 게임이 있음
특히 서양 AAA게임들 점수 퍼다주기가 심하지 실제로 플레이 해보면 절대 그정도 점수 게임이 아닌데
겜 마다 진입장벽이 천차만별이니 결국 평가에 팬보이 성향이 너무 반영됨
영화 쪽이 짠거지
이것도 그나마 점수 짜게준거임 예전에는 '오? 쫌 특이한 인디게임이네?' 이러면 기본 80점 이었음
웃긴건 풀삼엑박 시절에 비하면 엄청 디플레된거임 ㅋㅋㅋ 애초에 리뷰 점수는 볼게 못됨. 리뷰를 읽으라고. 니 80점이 쟤 80점이랑 같을거라고 착각하는 이유가 뭔데...
유사영화에 점수 퍼주는거 그만좀해야지
전문성이 떨어져서 생기는 문제라고 생각함. 영화처럼 그냥 감상만하면 되는 컨텐츠도 아니고 들이는 시간은 영화의 수십배인데 사람마다 잘하고 잘아는 장르가 제각각이라 주관적인 평가가 너무 많이 들어가게 됨. 그리고 점수를 매기는 매체들이 업계에 너무 휘둘리는 경향이 있어서 규모가 큰 퍼블리셔나 개발사의 입김을 무시하고 점수를 후려치지 못하는 부분도 크다고 생각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