델타한테 오드리 세자매가 만들어준 옷 매일매일 아침점심저녁으로 갈아입히면서 바라보기만 해도 힐링될텐데
일과 끝나면 메이크업 가볍게 하고 나이트가운 입은 델타가 수고했다면서 꼭 안아주고 뽀뽀해주겠지?
잘때는 옆에 나란히 누워서 사랑한다고 말해주겠지?
델타의 온기와 사랑 속에서 나는 영감이 마구마구 솟아나겠지?
의욕도 하늘 뚫어버릴만큼 솟아나서 문리버 인더스트리는 펙스의 일곱 기업중에서도 가장 독보적인 위치로 올라갈 수 있겠지?
미쳐날뛰는 다른 펙스 회장들 (보르비예프 박사 빼고) 쥐어패서 얌전하게 만들 수 있겠지?
회장들이 잠잠해지면 나머지 여섯 레모네이드들도 성격 둥글둥글해지겠지?
합심해서 열심히 일하는 일곱 레모네이드 덕에 블랙리버랑 삼안이 연합해도 다 쥐어패고 이길 수 있겠지?
철충 침공이랑 휩노스 병도 레모네이드빨로 이겨낼 수 있겠지?
펙스를 필두로 해서 인류 문명은 찬란한 꽃을 피워내겠지?
그리고 나는 인류의 세컨드 르네상스를 연 위인으로 기억되겠지?
나 잠깐 이세계전생하고 올게
글쎄..하루종안 델타랑ㅅㅅ만하다복상사엔딩이지싶은데
내가 펙첩이라 아는데 델타 개허접이어서 5분도 못버팀 델타가 만반의 준비 갖추고 와도 압승할 수 있음
못버티는거 기절할때까지 하는게 또맛도리야
압도적 구인류
사랑의 힘으로 세상을 더 나은방향으로 바꾸는건데 왜 구인류임?
델타에게 테일러들이 만든 옷을 매일매일 입히다니 극악무도한.. 난 델타님이 맞춰준 옷만 입고 살테다!
근데 델타가 테일러 세자매 싫어했던건 문리버 회장이 델타 안아껴줘서 그런거잖아 델타 순애하면 그럭저럭 원만하게 지낼수 있을 것 같은데?
지금보면 감마도 아무리 봐도 분?노가 아닌거 같으니 질?투도 다른방향으로 갈지도 몰?루겠군
膣鬥의 레모네이드 델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