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좀 공감능력이 박살나서 하는말인데 뭘키우거나 하다못해 책임질 일이 없었지?
옆집에 줄수있음 한두개 주기 뭐해서 다줬다 치자 그럼 사왔어야지 이건 당연한거임
하루이틀 같이산것도 아니고 애까지 있고 애들일아 맞춰주는거면 최소한 몇년은 같이살았겠지
개.고양이도 지들 좋아하는것 만 먹고 지들 좋아하는일 싫어하는 것 눈치까는데
쌩판 남도 아니고 같이 살 앞으로 살아갈 사람이 뭘 좋아하는지 모르면
그건 사회생활은 둘째치고 그냥 사회에서 살아가기 힘든 사람임
왜 사회랑 거리두는걸 그렇게 자랑스럽게 말을해;;
화가 나는건 정상이긴 한데, 저건 대화로
풀어나가야지, 저렇게 화를 낸다고
해결 될 일은 아니긴 하지...
아무리 부부라도, 물건의 우선 순위는 다를 수
밖에 없고, 이건 서로 말을 하지 않으면 알기 어려움.
평소에 트러블 없게 지내려고 배려해주다고, 미리 내놓을거 다 내놓고, 마지노선을 치는 타입이 있고
서로 최대한 내놓지 않고, 계속 접전을 벌이며 한계를 알아보는 타입이 있는데, 이 양쪽이 만나면 저런 일이 생기더라.
한쪽에서는 마지노선 빼고 다 내준건데, 다른 한쪽에선 아직 교섭을 시작도 안한거지.
부부란게 그 유해진이랑 차승원처럼 뜨거울땐 뜨거워도 결국 담금질이란게 평생함께할 동반자라는 생각이 있어야 철이 식다가 깨지지 않는건데 이런부분에서 글에서도 사무적인게 느껴지긴 해서 저 글 본인도 글을 쓰면서 결국 어느정도 진정된거보면 저걸 계기로 상담이나 같이 활동같은걸 하면 금방 잉꼬부부될 사람들인거같음
화를 어떻게 내었나는 몰라도
폭언이나 폭력적 행위를 보인게 아니라면
화를 통해, 나의 감정을 표출하는게 못할 짓은 아닌듯
말을 안 하다가 급발진 한 것도 아니고
이미 일상이 되었고, 정황상 아내가 가정 일의 비중이 높은 상황이고
상대를 최소한 배려한다면 이웃집에 주고나서라도 채워 놓든가 상황 설명을 해주든가
혹은 그것마저 못했으면 남편에게 미안함을 표시했어야지
그걸가지고 별것도 아니라는 식으로 반응해버리면 이 사안에 대해 대화가 안되는거
바깥에서 볼 땐 그게 뭐라고? 싶어도
연인, 부부, 가족이라면 포옹해줄 필요가 있음
진짜 내 딴에는 이해가 안되더라도 가족이니까 이해 혹은 최소한 이해없이라도 따라줘야 할 선 같은거
행위 자체보다, 남편의 감정에 대해 반응하는걸 보면
아내의 대화 태도가 더 문제인듯
애초에 하겐다즈가 인생의 낙이라고 부를 만큼 본인의 삶에 중요한 요소라는 것을 부인에게 어필한적이 있는가?
왜냐하면 보통 아이스크림을 인생의 낙이라고 부르지는 않으니까.. 여러번 어필한적이 있음에도 부인이 그랬다는 건 남편에 대한 관심과 존중이 없다는 거니까 부인 잘못이 맞기는 맞지. 제대로 어필한 적이 없으면 그건 의사소통의 문제고.
"'맨위에 와이프가 하자는대로 다 맞춰산다"
이게 문제임. 와이프건 애인이건, 성별 바꿔 남편이건.
누가 하자는대로만 하고, 맞춰주고, 숙이고 들어가는게 지속되면, 사람은 낮아질 수 밖에 없음.
낮은 사람이니 아이스크림 하나 남겨 둘 저런 배려 할 생각조차 못하는거지.
을의 연애랑 비슷한 맥락임. 인간관계는 한쪽에 무조건 배려해주고 맞춰만 가다간 결국 저꼴 남.
누가봐도 와이프가 100퍼 잘못이지 남편이 그걸로 힐링하는걸 좃도 신경 안썼다는건데
별것도 아닌거라니. 남편이 이웃집보다도 못하다는 거겠지. 근데 쟤 하는 말이 진짠가 싶기도 하고.
이게 한두번이 아님 <ㅡ 이걸로 끝이다 한두번은 그럴수 있는데 계속 경고해도 무시하고 저러는거면 사람 자체를 낮게 보는거임
집에 있는 아내가 아이스크림도 안채워 놓는게 빡친거지 외벌이인거같은데 보니깐
블라랑 판은 반쯤 걸러 듣기는 해야지
이웃집이랑 바람피나 보네 ㅋㅋㅋㅋ
이웃집에 타다 줄 차도 없냐
누가봐도 와이프가 100퍼 잘못이지 남편이 그걸로 힐링하는걸 좃도 신경 안썼다는건데
배려자체가 사라지기시작한거라 저거 놔두면 이혼사유까지발전할듯
한두번 이야기 했으면 들어주는 척이라도 해줘야 하는데 하는거 보면 남편하고 기싸움이라도 하는거 같내.
와이프가 제일 좋아하는 가방, 아무런 말 안하고, 여동생 한번 빌려줘봐... 대부분 난리난다..
별것도 아닌거라니. 남편이 이웃집보다도 못하다는 거겠지. 근데 쟤 하는 말이 진짠가 싶기도 하고.
엘사♥잭프로스트
블라랑 판은 반쯤 걸러 듣기는 해야지
그니깐.ㅎㅎ
집에 있는 아내가 아이스크림도 안채워 놓는게 빡친거지 외벌이인거같은데 보니깐
싼거라도 저러면 좀 그런데 하겐다즈가 애들 장난인줄 아나...
사소한게 아니라 건들이면 안되는 영역임
이게 한두번이 아님 <ㅡ 이걸로 끝이다 한두번은 그럴수 있는데 계속 경고해도 무시하고 저러는거면 사람 자체를 낮게 보는거임
ㄹㅇ 한번은 실수라쳐도 두세번은 걍 끝이지
쪼잔한거 맞는데 그 쪼잔한거 하나 마저도 신경 안 써주는 가족들이 너무 나쁜거 아니냐 저러고 밤에 남편 혼자 흐느끼다가 집안 진짜 졷되고 싶어서 그러나
쪼잔하다는 워딩 자체가 안 맞다고 봄
저건 소소한 즐거움이라고 하는거다.
쪼잔하지 않지. 덕후로 치면 오래됬다고 피규어 다 버리는거랑 비슷한거임.
이웃집에 타다 줄 차도 없냐
쪼잔하지않음? 와이프가
다시 채워 넣던가 해야지 그냥 주고 몰라 이러는건 아니지
이웃집이랑 바람피나 보네 ㅋㅋㅋㅋ
솔짇히 이건 과한비약이라 봄
ㅋㅋㅋㅋㅋㅋ의사 사모님으로 누리고 살면서 저거 하나 못 해주는 게 정상인가
그냥 남편이 아니라 호구로 보는 거잖아
남편에 대한 배려가 1도 없네
판것도 아니고 옆집에서 반찬이나 음식 줘서 당장 줄게 없어서 준건데 남편새끼가 개쪼잔한거 맞음.
그럼 하나 빼고 주든가 다시 채워놓든가 해야지
이뭐병 ㅋㅋㅋㅋ
이걸 못읽는 사람은 사랑을 해본적이 없다고 생각함.
그 좀 공감능력이 박살나서 하는말인데 뭘키우거나 하다못해 책임질 일이 없었지? 옆집에 줄수있음 한두개 주기 뭐해서 다줬다 치자 그럼 사왔어야지 이건 당연한거임 하루이틀 같이산것도 아니고 애까지 있고 애들일아 맞춰주는거면 최소한 몇년은 같이살았겠지 개.고양이도 지들 좋아하는것 만 먹고 지들 좋아하는일 싫어하는 것 눈치까는데 쌩판 남도 아니고 같이 살 앞으로 살아갈 사람이 뭘 좋아하는지 모르면 그건 사회생활은 둘째치고 그냥 사회에서 살아가기 힘든 사람임 왜 사회랑 거리두는걸 그렇게 자랑스럽게 말을해;;
이건 쿨병도 아니고 그냥 반쪽, 모자람이네
그냥 어그로 끌어서 관심 받고 싶다고 솔직하게 적어라. 그게 아니라 진심으로 적은거면 참 안타까운 인생이고...
먼 하겐다즈가 구하기 개어려운것도 아니고. 남편돈으로 편의점가서 매일 한개씩도 아니고 여러개 사다놓는게 그리 귀찮나?
아이스크림 1개도 신경 못 쓰는 배우자면 천만원 짜리도 당근햇을 인간
존윅이 개 한마리때문에 사람 수백명 쏴죽이는거랑 똑같은거지 사소한거라도 누군가에게 의미 있으면 존중해줘야 함
3. 인증 없으니 주작이다
의사라는 부분 제외하면 저걸 뭐 어떻게 인증함? 매달 산 하겐다즈 영수증이라도 올려야하나?
잘아네 ㅋㅋㅋ 그럼 영수증 하나도 없는 글을 멀보고 믿냐 ㅋㅋ
안 믿을거면 그냥 댓글을 달지마.
그런 사소한 것 조차도 남편을 위해주지 않은데 당연히 화날 수 있는거 아님?
사람마다 물건에 대한 중요도가 다름 저 사람에겐 하겐다즈는 단순 아이스크림이 아님 절대 쪼잔하게 아님
어쩌다가 손님와서 하나 남은거 대접할 수도 있긴 함 근데 한두번도 아니고, 몇개를 전부? 선 넘은거지
결혼은 상호 존중의 계약 관계인데 그걸 까먹는 사람들이 이혼을 하는 거겠지...
별것도 아니라고 생각할수는 있는데 미안하다 내가 사올게 라고 말했으면 남자가 저렇게 화가 났을까? 여자가 말을 줘까이 한거지
atm으로 여긴거 맞음. 혹은 일부러 엿먹일려고 했던가. 모를수가 없다. 혹은 잔인하지만 모를정도로 관심이 없었던가.(가능한가...?)
힐링포인트인데 그걸 모르면 문제다
자기 의사라는 직업 보고 온 여자라는 거 연애하면서 몰랐을 리 없지. 서로 돈과 외모로 선택한 사람인데 그 이상의 것을 바라는 게 잘못임.
의사는 와이프만 핼복하다는 속설이 있던데.. 저쪽집도 쌓인게 솔찮히 있겠구만..
요약: 니 취미에 돈쓰지말고 나한테 써라 ATM기야
내 돈으로 내가 사왔고 내 허락도 없이 쓰고 대체품을 채워 놓은 것도 아니고 사과를 하는 것도 아니고 처음도 아니고 쪼잔하다고 하는데 이걸 참음?
고작 아이스크림으로 저지랄하면 개짜치는거지 ㅋ
바람피냐? ㅋ
다른 남자랑 몸섞어도 진심으로 남편을 사랑한다면 난 의외로 트루 러브라고 봄. 젤 짜치는건 상대가 뭘 좋아하고 싫어하는지를 모르는거지.
논점은 안 보고 아이스크림으로 말꼬리잡는거보니 개멍청하던가 그 쪽 인가보네
저건 관심도, 애정도 없다는거. 사랑하면, 혹시나 없을까 챙기고, 새로운 맛이라도 나왔나 찾아보고, 다른 사람이 먹으려 들어도 그거 우리 남편 몫이에요~ 하고 막는게 정상이다. 아이스크림 자체가 문제가 아니라, 애정이 없는거다.
다른걸 떠나서 같이 사는 사람이 무엇을 좋아하는지 관심이 없다는것
내 침은 단 1원의 가치도 없다. 그러니 당신 얼굴에 침뱉는다고 뭐가 달라지겠는가? 얼굴에 그깟 침좀 뱉었다고 기분나빠하고 따지는게 너무 쪼잔한거아님?
그냥 가족으로 대우 못받는거 같은데...
지 스스로를 쪼잔한놈이라고 했으니 쪼잔한놈으로 살다 뒤지는 수 밖에.
남편이 중요하게 생각하는 문제를 별 거 아니라고 생각한다는 것. 여기서 그냥 아내 잘못 100퍼지 뭘.
착한아이증후군이 왜나왓는지도 모를 문제네 ㅋㅋ 본문에는 없는걸 보면 작성자가 착한아이증후군이 뭔지 모르는거아님?
알고있으면 사놔야지 괜한걸로 사람 삔또나가게 하네 ㅋㅋㅋㅋㅋ
뭔 쪼잔이고 착한아이 증후군임 걍 열심히 소소한 행복찾아서 살던사람이 무신경한 가족땜에 빡친거지
사소한게 한두개씩 쌓이기 시작하면서 점점 커지는거지
저건 와이프가 일부러 저런거같은데 뭔가 자기랑 같이 더 앵겨줬으면 하는데 얽힘이 적은거같으니까 한번 해본거인듯
아직 30대면 부부 관계가 호혜 이상의 감정적인 그런게 요구될 때라서... 너무 공부만 한거 아닌가 싶기도 하고 자기가 수도승이라고 남들도 다 그러란 법이 없는거라
그게 맞다고 가정하고, 10대 애색기도 아니고 지 입으로 말을 안 하는 건 정신이상임.
그건 그냥 정신병이지.
한두번도 아니라는데
없다고 말을 해주란 거지. 줬다고 뭐라하는 것이 아니잖아. 옆집 주고 나서 옆집에 줬으니까 오는 길에 사오라고 하면 안 삐지지. 그 정도 배려가 없으니 화가 날만하네. 인생의 낙이 그거 뿐인데 그걸 몰라주면 그게 아내인가 싶다.
쪼잔하든 어쩌든 가족이면 존중 할 수 있어야지...
부부간 존중은 해줘야지. 존중이 없으면 부부가 아니지
화가 나는건 정상이긴 한데, 저건 대화로 풀어나가야지, 저렇게 화를 낸다고 해결 될 일은 아니긴 하지... 아무리 부부라도, 물건의 우선 순위는 다를 수 밖에 없고, 이건 서로 말을 하지 않으면 알기 어려움. 평소에 트러블 없게 지내려고 배려해주다고, 미리 내놓을거 다 내놓고, 마지노선을 치는 타입이 있고 서로 최대한 내놓지 않고, 계속 접전을 벌이며 한계를 알아보는 타입이 있는데, 이 양쪽이 만나면 저런 일이 생기더라. 한쪽에서는 마지노선 빼고 다 내준건데, 다른 한쪽에선 아직 교섭을 시작도 안한거지.
부부란게 그 유해진이랑 차승원처럼 뜨거울땐 뜨거워도 결국 담금질이란게 평생함께할 동반자라는 생각이 있어야 철이 식다가 깨지지 않는건데 이런부분에서 글에서도 사무적인게 느껴지긴 해서 저 글 본인도 글을 쓰면서 결국 어느정도 진정된거보면 저걸 계기로 상담이나 같이 활동같은걸 하면 금방 잉꼬부부될 사람들인거같음
'알면서' 존중을 안해주는데 화를 내야지. 대화는 중요하지만, 화 내는게 잘못이라고 말해서도 안된다.
글쓴이만 진정되면 뭐하냐. 부인이 바뀌어야지.
화를 어떻게 내었나는 몰라도 폭언이나 폭력적 행위를 보인게 아니라면 화를 통해, 나의 감정을 표출하는게 못할 짓은 아닌듯 말을 안 하다가 급발진 한 것도 아니고 이미 일상이 되었고, 정황상 아내가 가정 일의 비중이 높은 상황이고 상대를 최소한 배려한다면 이웃집에 주고나서라도 채워 놓든가 상황 설명을 해주든가 혹은 그것마저 못했으면 남편에게 미안함을 표시했어야지 그걸가지고 별것도 아니라는 식으로 반응해버리면 이 사안에 대해 대화가 안되는거 바깥에서 볼 땐 그게 뭐라고? 싶어도 연인, 부부, 가족이라면 포옹해줄 필요가 있음 진짜 내 딴에는 이해가 안되더라도 가족이니까 이해 혹은 최소한 이해없이라도 따라줘야 할 선 같은거 행위 자체보다, 남편의 감정에 대해 반응하는걸 보면 아내의 대화 태도가 더 문제인듯
전업주부면서 이웃의 나눔에 보답할게 남편이 사다놓은 아이스크림 밖에 없다는게 유머 아님?
저게 처음 일이면 모를까, 평소에도 말해주거나 채워달라 햇으면 부인이 너무 무신경한거 맞다고 봄
이혼해야지.. 저러다 애도 atm취급하면 더 악화될껄?
원래 사소한거에서 많은 실망을 느낌
상대에 대한 배려가 없는데 무슨 부부냐?
글쓴이도 먹엇다고 따지는게 아니라 없다고 얘기라도 해주면 사들고 가겠다는데 항상 먹는걸 아는데도 얘기를 안해준다는건 좀... 이걸 원인으로 여러가지 생각이 들것같긴 함
그 사람이 좋아하는 건데 1개만 남았고 그걸 본인이 쳐먹은거면 걍 ㅈ같이 본거잖아...
저러다가 점점 가정에서 남편의 자리 없게 만들고 Arm 취급함
ㅋㅋ 나도 개원의 하는데 서터레스 푸는 건 사람마다 다 다름. 어쩔 땐 가챠 어쩔 땐 쇼핑. 내돈 내산이니 이리 편할수가 엄따..외롭지 않냐 하는데 아뇨 .. 시체놀이 젤로 조아
의사재력이면 솔직히 그냥 어디 원룸 하나 얻어다가 거기서 놀거 하고싶은거 다하고 들어가도 될듯? 그럼 우선순위는 뭐 가정은 개나줘버리게되겠지 하겐다즈 하나때문에 그깟 하겐다즈 떄문에 남편도잃고 다잃게되는거지
주작이겠지. 빡치면 징징거릴게 아니라 한번에 100개씩 사서 냉동실 꽉 채워두는게 보통 아니냐?
주작이 아니라고 가정하면, '채워봤다 또 무시하고 퍼주기나 할 텐데 (삐----)' 로 화가 날 수는 있지.
존중이 없다는게 빡치는 부분인데 100개를 사두면 뭐하냐.
주작
애초에 하겐다즈가 인생의 낙이라고 부를 만큼 본인의 삶에 중요한 요소라는 것을 부인에게 어필한적이 있는가? 왜냐하면 보통 아이스크림을 인생의 낙이라고 부르지는 않으니까.. 여러번 어필한적이 있음에도 부인이 그랬다는 건 남편에 대한 관심과 존중이 없다는 거니까 부인 잘못이 맞기는 맞지. 제대로 어필한 적이 없으면 그건 의사소통의 문제고.
사실이라면 와이프가 무조건 잘못했다. 힐링하는거 알고있다는것에서 이미 존중이란걸 모르는 행동을 해버린거라 생각함.
이제부터 하겐다즈 뿐만 아니라 다른 낙을 만들면 됨. 삶의 낙이 더 늘어나면 냉장고에 하겐다즈 없어도 견딜수 있잖음. 낚시, 게임, 자동차, 음향기기, 시계, 모형 뭐 많네. 그걸로 뭐라 하면 'ㅆㅂ 그럼 하겐다즈 채워 놓던가!' 하면 됨.
한번 아니고 여러번이면 선 넘은 거지
"'맨위에 와이프가 하자는대로 다 맞춰산다" 이게 문제임. 와이프건 애인이건, 성별 바꿔 남편이건. 누가 하자는대로만 하고, 맞춰주고, 숙이고 들어가는게 지속되면, 사람은 낮아질 수 밖에 없음. 낮은 사람이니 아이스크림 하나 남겨 둘 저런 배려 할 생각조차 못하는거지. 을의 연애랑 비슷한 맥락임. 인간관계는 한쪽에 무조건 배려해주고 맞춰만 가다간 결국 저꼴 남.
스스로를 쪼잔한가? 의구심을 들게 할 정도로 가스라이팅 당한거지
저 아이스크림이 얼마 안하는데 뭘 이거가지고 그러냐 (와이프) 는 진짜 생각없는거임 증요한 건 상대방이 좋아한다는 걸 알아야 하는데, 그것도 모르고 신경쓸줄도 모른다는거
결혼하지마?
여러번 그런거에서 와이프 기본 인성 문제 아니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