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카팀 애들이 진짜 고로시를 잘해서 나중에 다른 케릭터 밀어 줄라 치면 또 매타 꼬겟지.
당장 뉴럴때도 흥국이가 적을 폭발 시키면 연쇄 폭발이 일어나는 식으로 구성해서
약한 몹들 좀 모이면 정말 순간 펑 펑 펑펑 이런식으로 폭딜하는 느낌이었는대.
그러니까 단단한 몹 내놓고.
나중에 필드 전체로 딜 꼬라 박는 딜러 내놓고 나서는 반사딜로 그 딜러 고로시 하기도 했고.
하여간 고로시 장인이다 싶을정도로 카운터를 잘 만들던 애들임.
그렇다고 다른 댁도 같이 뒤지냐 하면 그건 아니라서
정말 이것 저것 쓰게 만들던 애들이라 너무 하나로 다 끝난다 걱정할 필요는 없다 생각함.
물론. 한번 고로시 했다고 영원히 관짝 가냐 하면 것도 아니고.
다른 조합들을 굴릴때 여전히 써서.
그냥 다양하게 굴리는 맛이 있었음.
그럼 언젠간 흥국인 그냥 못쓰는 인형된다는건가
아니 뭐 이게 가챠겜 숙명이긴한데.. 뭔가씁슬하군
아니, 뉴럴를 예시로 들자면 흥국이는 계속 쓰임. 중간에 카운터 치긴 하지만 안 쓸 수는 없는 캐릭이고 이후 힘이 좀 빠진다 싶을때 각인으로 날아오르게 해줌.
못쓰는건 아니고. 항상 쓰는게 아닌게 될 가능성이 큼. A에선 흥국이 쓰는거고 B에선 다른거 쓰는거고.
ㄱㅅㄱㅅ
ㄱㅅㄱㅅ
이 새끼들의 주특기긴했어 '이보다 더 X같은놈은 안나오겠지?' 그걸 어떻게든 해내더라
소전 1때도... 어휴
그래도 특이점 언저리에서 무지성 스팩 장난질 멈춰서. 나름 봐줄만 함. 특이점은 진짜 지랄이었지.
전용장비로 애들 성능도 쓸만하게 바꿔주기도 했으니 전용파츠 세트효과 같은것도 나오면 좋겠음
당장 복잡하게 생각할거 없이 흥국이 무한 바이크질은 '이동거리에 비례해서 피해입는 디버프' 같은거만 묻혀도 무지성으로는 못함 도타2 혈귀나 이터널리턴 레녹스 같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