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개발지가 대부분이라 행정망이 촘촘하게 이어지지 않다보니 자연스레 지방과 중앙의 연결도 약해지고 상업도 발달하기 힘들다보니 자연스럽게 돈도 없어서 기술을 쓰기도 힘듬
사실 중세도 보면 얘네도 기술이 없는건 아님
오히려 고대 로마 시절보다 발전됨
문제는 그 기술을 쓸 돈이 없음
이슬람도 딱히 다 말 통하는게 아님.
당장 알제 해적으로 통하는 북아프리카 이슬람과
크림칸국쪽 이슬람이 팔아치운 사람 숫자만 최소치가 1000만임.
리투아니아 남부는 그냥 1000년동안 슬픔의 땅이라고 불릴정도였고.
중심지인 소아시아, 중동권만 멀쩡하지.
반대로 유럽도 이탈리아반도랑 발칸 남부만 재대로된 문명이 유지됬고.
그리고 문명인은 뭔 ㅋㅋ
종교만 달랐지 마찬가지로 서로 침략해서 약탈하고 노예로 팔아넘기고 했지. 되려 종교가 정당화해준거고
19세기에는 심지어 미국 상대로 그 지랄하다가 털린거고
우마이야든 아바스든 어차피 주세력지인 시리아나 이라크쪽 빼고는 정복지의 토후들이나 정복한 장군들이 분리독립했고 지들끼리도 싸웠었는데
고거야 서로마 붕괴하면서 고트족들이 자리 채운 것 처럼 이슬람도 압바스 붕괴하면서 외부에서 유입된 투르크, 무어인들이 중심을 잡은거니까
내가 말한거는 로마 제국도 이탈리아 제외한 서유럽, 해안가 제외한 아프리카는 미개발지가 대부분이었던 것처럼 이슬람 제국도 시리아-이집트-이라크를 제외하면 행정력이 잘 안닿았다는거임
페르시아는 모르겠다 근데 그쪽은 원래 토착 귀족 가문이 이슬람 시대에도 세를 유지했다고 하저라고
지중해가 내해였던 로마가 무너지고 이슬람교가 들어서고 북아프리카를 점령한 이후 지중해 남북구도가 되면서부터 지중해 북쪽은 이슬람 해적들에 의해서 지속적으로 약탈당하긴 했지. 이탈리아 남부는 교황이 있던 로마와도 가깝고 한때 로마 근교로도 상륙했을껄. 사람들 가리지 않고 납치하고 몸값받고 풀어주고 노예로 팔고
이걸 19세기까지 했으니
물론 기독교 세력도 맞받아치긴 했지만
북아프리카의 해적들이 이슬람국가들 지원받아서 계속 약탈전쟁을 했는데
"내가 마땅히 소유했어야 할 토지를 먼저 선점한 이웃" 이라니 그거 적법한 집주인이란 뜻이잖아 시1발ㅋㅋㅋㅋㅋㅋㅋㅋㅋ
유럽사는 알면 알수록 진짜 프로 야만인들임…
기사도의 시작은 '기사 놈들 제발 이렇게 좀 살아줬으면' 하는 부분에서 시작했다지
근데 이탈리아, 스페인쪽은 멀쩡히 잘 살던 기독교 국가들을 무슬림이 먼저 선빵쳐서 멀티박은거긴 함ㅋㅋㅋ
레컹키스타는 상시십자군 같은 느낌이었으니까 뭐...
"적법하고 말고는 내 칼이 정해주는 것."
미국 : 닥춋
레컹키스타는 상시십자군 같은 느낌이었으니까 뭐...
"내가 마땅히 소유했어야 할 토지를 먼저 선점한 이웃" 이라니 그거 적법한 집주인이란 뜻이잖아 시1발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적법하고 말고는 내 칼이 정해주는 것."
미친멘헤라박이
미국 : 닥춋
"명분있으면 그 땅은 모름지기 내 땅이지"
유럽사는 알면 알수록 진짜 프로 야만인들임…
로마도 솔직 문명이라면서 다때려 부수고 건설하고 토착민 자기 문명권에 익숙하게 동화도 하고 그랬긴 했지만 중세보다 진짜 상대적 신사이긴함 ㅋㅋㅋㅋ
죄수번호-501
근데 이탈리아, 스페인쪽은 멀쩡히 잘 살던 기독교 국가들을 무슬림이 먼저 선빵쳐서 멀티박은거긴 함ㅋㅋㅋ
나약한 야만인들은 죄다 로마에게 멸족당하거나 동화됐고 진짜 프로 야만인들만 살아남아서 유럽을 먹었으니
서고트 왕국이나 반달 왕국은 사실 국교가 아리우스파라는 사소한 찐빠가 있긴 하지만 아무튼 기독교인을 괴롭히는 나쁜 이교도들이다 성전!
스페인 헝가리 루마니아 크림을 넘어 러시아까지 투닥거렸으니
Pax Dei Tregua Dei
엄밀히 따지면 이교도 거 아니라 이단쪽에 아깝지만 아무튼 불경하니 좋았으!!!
기사도의 시작은 '기사 놈들 제발 이렇게 좀 살아줬으면' 하는 부분에서 시작했다지
서로 약탈하러 자주 왔나보네 ㅋㅋ
이베리아 반도는 혼파망
이베리아 반도는 기독교와 이슬람이 서로 밀어내느라 바빴음 원래 이슬람이 서유럽 내부까지 진출하려 했는데 실패한거라
한참 뒤에도 바르바리 해적과 몰타 기사단이 상대 종교측 배만 보이면 열심히 해적질하긴 했음
로마의 영역이었던 이베리아,소아시아,북아프리카 등을 실지로 해석했기 때문 이중 이베리아만 수복하는 데 성공
중세 특) 이슬람은 그나마 문명인임 서유럽은 이게 야만인인지 분간안됨
엄밀히 따지면 서유럽 지역 대부분은 로마 시대때도 미개발지가 대부분이라 행정망도 이탈리아만큼 촘촘하게 이어지지 않은거에 가까워서 그럼 이슬람도 고대 시절부터 개발되어왔던 메소포타미아와 이집트 정도만 촘촘한 행정망이 작동했을거임
적어도 그시절 이슬람은 지금처럼 극단적이지 않고 대화는 통하는 수준 중세유럽은 이교도다 죽여라!!
미개발지가 대부분이라 행정망이 촘촘하게 이어지지 않다보니 자연스레 지방과 중앙의 연결도 약해지고 상업도 발달하기 힘들다보니 자연스럽게 돈도 없어서 기술을 쓰기도 힘듬 사실 중세도 보면 얘네도 기술이 없는건 아님 오히려 고대 로마 시절보다 발전됨 문제는 그 기술을 쓸 돈이 없음
이슬람도 딱히 다 말 통하는게 아님. 당장 알제 해적으로 통하는 북아프리카 이슬람과 크림칸국쪽 이슬람이 팔아치운 사람 숫자만 최소치가 1000만임. 리투아니아 남부는 그냥 1000년동안 슬픔의 땅이라고 불릴정도였고. 중심지인 소아시아, 중동권만 멀쩡하지. 반대로 유럽도 이탈리아반도랑 발칸 남부만 재대로된 문명이 유지됬고.
이집트도 파티마조로 분리되었고 다른 지역들도 전부 종교만 같지 지배층은 바뀌었을껄 튀르크인들이 전쟁에서 활약하면서 중동 소아시아는 이쪽 계통이고 북아프리카나 이베리아반도는 토후세력들이 판을 치고
그리고 문명인은 뭔 ㅋㅋ 종교만 달랐지 마찬가지로 서로 침략해서 약탈하고 노예로 팔아넘기고 했지. 되려 종교가 정당화해준거고 19세기에는 심지어 미국 상대로 그 지랄하다가 털린거고 우마이야든 아바스든 어차피 주세력지인 시리아나 이라크쪽 빼고는 정복지의 토후들이나 정복한 장군들이 분리독립했고 지들끼리도 싸웠었는데
고거야 서로마 붕괴하면서 고트족들이 자리 채운 것 처럼 이슬람도 압바스 붕괴하면서 외부에서 유입된 투르크, 무어인들이 중심을 잡은거니까 내가 말한거는 로마 제국도 이탈리아 제외한 서유럽, 해안가 제외한 아프리카는 미개발지가 대부분이었던 것처럼 이슬람 제국도 시리아-이집트-이라크를 제외하면 행정력이 잘 안닿았다는거임 페르시아는 모르겠다 근데 그쪽은 원래 토착 귀족 가문이 이슬람 시대에도 세를 유지했다고 하저라고
그 뭐랄까 두손모은 풍신수길인가
뿌리는 같은 애들끼리 싸우는거 보면 ㄷㄷㄷ
헤븐즈 킹덤보면 재판을 결투로 하는게 있는데 그게 고증이라는 말에 신기했음 신이 보듬는자가 결투에서 살아남아 이길거니 그게 죄가 없다는 증거다 였나
지중해가 내해였던 로마가 무너지고 이슬람교가 들어서고 북아프리카를 점령한 이후 지중해 남북구도가 되면서부터 지중해 북쪽은 이슬람 해적들에 의해서 지속적으로 약탈당하긴 했지. 이탈리아 남부는 교황이 있던 로마와도 가깝고 한때 로마 근교로도 상륙했을껄. 사람들 가리지 않고 납치하고 몸값받고 풀어주고 노예로 팔고 이걸 19세기까지 했으니 물론 기독교 세력도 맞받아치긴 했지만 북아프리카의 해적들이 이슬람국가들 지원받아서 계속 약탈전쟁을 했는데
르네상스 받았도르로 세탁하기엔 근본부터가 미개한게 프랑크긴해
따지고보면 이슬람 애들도 유럽 레이드를 자주 가서 쌤쌤이긴함... 스페인이 90프로는 이슬람 영토였다는거 모르는 사람도 많더라
십자군 계기로 영토 탈환시작한게 15세기는 가야 겨우 다 수복했다는거 보면 이슬람 애들도 악랄하게 침공하긴했음
말이 90%지 이정도면 다 먹은거나 다름없지ㅋㅋㅋ
게다가 스페인에서도 모잘라서 서유럽 내부 깊숙히 침투했으니...얘네가 막혔다는 투르랑 푸아티에 위치가 의외로 프랑스 남부 끝자락, 북부 맞닿는 곳이더라고
사실 뭐 십자군이 이슬람쪽의 선빵이라는 의견도, 이베리아 반도쪽을 보면 그런 말을 할 수가 없음 원래 로마-게르만 영역권인걸 그냥 종교라는 명분을 등에 없은 서로간의 점령전이었을 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