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물어 뜯으며 갈기갈기 찢으며 놀라고 인형을 만들어줬는데.
가지고 놀지를 않음.
엄마가 그걸 잘 정돈해서 따로 구석에 놔둬주셨는데 그걸 유심히 보더니
그 이후 그 정돈상태를 계속 유지하려고만 하고 가지고놀지 않음.
뭔가 서운해서 인형을 막 집어던지면서 물라고 하니까
그걸 지켜보다가 물어서 다시 원래 엄마가 정리해놓은 상태로 다시 놓더라.
예전에 물어 뜯으며 갈기갈기 찢으며 놀라고 인형을 만들어줬는데.
가지고 놀지를 않음.
엄마가 그걸 잘 정돈해서 따로 구석에 놔둬주셨는데 그걸 유심히 보더니
그 이후 그 정돈상태를 계속 유지하려고만 하고 가지고놀지 않음.
뭔가 서운해서 인형을 막 집어던지면서 물라고 하니까
그걸 지켜보다가 물어서 다시 원래 엄마가 정리해놓은 상태로 다시 놓더라.
그걸 거기에 두는 거라고 학습했나보네ㅋㅋㅋ 다른 의미로 소중히 관리하고 있어 귀엽다
그걸 거기에 두는 거라고 학습했나보네ㅋㅋㅋ 다른 의미로 소중히 관리하고 있어 귀엽다
그렇다기엔 엄마가 버리신거 별 신경 안쓰던데. 대충 '사냥은 끝났으니 이젠 사냥감은 주인몫이다' 마인드인가봄.
강아지가 쓴이보다 낫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