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465억은 지난 대회에 참가한 사람들의 목숨값이라서 함부로 못 쓰겠다!
현실: 성기훈 이 새끼 465억이 아니라 4650억을 번 것처럼 쓰는데?
무슨 일만 생기면 돈으로 해결하려는 습관...부럽다.
2. 오징어 게임을 박살내기 위해서 3년 동안 준비해 왔다.
현실: 총기 수집하는데 3년 걸리고 나머지 계획은 수능 전날 벼락치기로 준비한 수준...
성기훈 이 새끼. 경찰이 팀으로 합류할 때까지 구체적인 계획도 없었음.
3. 예상대로 완?벽한 계획을 세웠지만 상대방은 모든 것을 파악하고 있었음.
현실: 사채업자 용역 깡패 동원해서 지하철 전 노선을 쑤시고 다니는데 상대방이 그걸 모르겠냐???
더 웃기는 건 다른 놈들도 아니고 왜 돈 주고 고용한 애들이 배신을 안 함? <-진짜 모름
4. 나는 이 게임을 해 봤어요!
현실: 시즌 2인데 똑같은 게임을 하겠냐고!
5. 상금이고 나발이고 못살겠다, 뒤집어 엎자!
현실: 이 말을 듣고 4억을 태우는 사람들이 있다고...?
결론: 그저 ㅅㅂ 기훈이형....
각본가가 문제져 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