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십년동안 태양빛과 방사선에 노출되다보니 그냥 흰색으로 변해버림 의도치않게 외계에 대해 항복 플래그
달착륙주작서 믿는 바보들의 주된 레파토리중 하나임 바람이 없는데 펄럭거린다~ 주작이다~ =>응 펄럭 만들려고 철사로 모양 잡았어~
달은 프랑스령이구나
UV에 분해 안되는 염료도 있을걸
철사로 모양 잡았다고 들었음
광물로 만든 무기염료계는 좀 오래가긴 하는데 우주 방사선이 지구와는 비교가 안되게 강하게 쏟아져서 그것도 70년이면 버티긴 힘들꺼여 ㅇㅅㅇ
바람이 없어서 노펄럭이라며 뭘 끼운건가?
ㄱ 자 모양 프레임이 있다고 생각하셈
UV에 분해 안되는 염료도 있을걸
자폭머신
광물로 만든 무기염료계는 좀 오래가긴 하는데 우주 방사선이 지구와는 비교가 안되게 강하게 쏟아져서 그것도 70년이면 버티긴 힘들꺼여 ㅇㅅㅇ
당연하지만 영원히 버티진 못해. 보통은 염료 자체를 만들기 보다는 겉부분에 차단제를 추가 도포하지. 물론 염료 자체를 어떻게 한다고 해도 어차피 결과는 별반 다르지 않음.
바람이 없어서 노펄럭이라며 뭘 끼운건가?
루리웹-15536755
철사로 모양 잡았다고 들었음
루리웹-15536755
ㄱ 자 모양 프레임이 있다고 생각하셈
루리웹-15536755
달착륙주작서 믿는 바보들의 주된 레파토리중 하나임 바람이 없는데 펄럭거린다~ 주작이다~ =>응 펄럭 만들려고 철사로 모양 잡았어~
ㄱ자 모양 프레임임
나일론 깃발이라서 금으로 양극처리한 알루미늄 깃대에서 미끄러져 움직일 수 있도록 가장자리를 튼튼하게 꽤맨 깃발이었는데, 튼튼하게 만든 덕분에 이것도 흔들리는 것처럼 보이게 만들었다고 밝히고 있지. 그게 오히려 바람이 전혀 없는 환경에서 단단해져버렸데.
노펄럭? 노? 혹시..
지구인들이 우리에게 항복했다ㅠ
달은 프랑스령이구나
리플 하나로 3국가를 까는 고도위 콤비네이션!
그래서 독일한테 제식 소총을 줬던 이유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바래질때 쯤 바꿔달 생각 했을거야
gg쳤네
햇볕 잘 드는 건물 문에 빨간글자로 관계자외 출입금지 적으면 어느새 글자가 없어짐
서렌쳤네
그럼 달에서 사람이 몇년 동안 살면 태양빛하고 방사선 오염으로 죽는거야...?
물론 인간의 기술력은 그걸 막을 수 있는 건물을 지을 수 있음
맨몸으로 노출되면 그런데 애초에 달에서 맨몸으로 생존가능한지부터가 ㅋㅋㅋ
과학 대단해
공기 없어서 죽겠지? 우린 달 언제 가보냐...ㅠㅠ
우주환경이 극한이긴하지만 지구도 비슷해. 햇빛아래 영원한건 없다할 정도로 계속 노출되는건 다 삭아 바스라지던가 지워지던가 그러잖아. 양지바른곳 간판이나 가게유리 선팅된거나 방수포나 천막이나 창문의 실리콘이나 전부 10년쯤 지나면 정도의 차이만 있지 다 맛탱이감.
우리나 항복이지 외계인 한테 공격신호면 지구는 어떻게 되는거야…?
여전히 꽂혀있는게 신기하네 낡아서 무너지거나 뭐 돌덩이같은거 날아와서 부서지거나 할줄알았는데
책장에 꽂아둔 책 옆면 색이 바래는 것도 저런건가
이래서 항복한줄알고 뉴저지에서 외계드론들이 갑자기 막나오는거구나!! (아님)
그럼 옷 걸어놓고 오면 죄다 흰색 되는거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