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날레 클리어 후의 신뢰도 특전이 이외로 쎈지라 운빨로라도 한번은 클리어할 가치가 있습니다.
로컬,어노말리는 바닐라로도 해볼만(배포캐 제외) 하지 않을까 싶은데 아마 센스가 문제일 듯 합니다.
캠퍼스 사키는 특별 수업 3~4회 중 한번은 가벼운 발걸음을 업그레이드 해주는게 좋긴 한데 각성의 파라메타 상승(4->10)보다 우선인지는 취향 차이일듯 하네요. 그리고, 콘테스트 겸한다고 보컬,비쥬얼 2속성보다는 댄스,비쥬얼 2속성이 클리어하기는 쉬울 겁니다.
지금까지의 경험상 집중이나 호조 보상 2회차때 조용한 의지가 선택 목록 중 하나로 나올 가능성이 높았고요.
천진난만은 집중 2~4회차, 절호조인 매혹의 시선이나 매혹의 퍼포먼스는 호조 2~4회차에서 어찌되었든 집을 수 있다라는 느낌으로 나오는 편.
대신 국민적 아이돌, 아이돌 선언, 다시 시작하기같은 타입은 입수하기가 까다로와져서 국민적 아이돌은 메모리에서 들고 시작하는게 맞지 않나 싶기도 합니다.
테마리는 지금까지 경험상 3순위인 비쥬얼쪽에 액티브나 멘탈같은 선택 옵이 고확률로 붙어서 보컬,비쥬얼로 키우면 주요 키카드 얻는게 좀 빡셀 수도 있겠습니다.
행동횟수+1 P아이템이 하나도 없으면 프로틴 드링크 수급도 어려운지라 망합니다. 진짜 하나도 없으니 피날레 못깨겠더군요. 낌새가 이상하거나 신뢰도 20을 향한 클리어가 목적이면 아이템 강화보다 행동횟수+1 P아이템을 선택하는게 나을 듯 합니다.
그리고 문제의 바닐라 아이돌 도전. 캠퍼스랑 달리 19장으로도 매우 무겁습니다. 17장 노리는게 맞을 듯?
일단 HP와 P포인트를 차트화해서 계산해보면 레슨때 HP회복 카드를 2종 넣었다면 바닐라 티어도 상담 2회, 외출 2~3회, 특별 수업 3회, 선물받기(삽입) 1회가 가 계산이 나오네요. 이래도 관건은 외출. HP40% 회복 + 카드 체인지가 뜰지 기본카드 해제가 뜰지는 순전히 운입니다.
아마 한장 정도는 SP레슨 후 P포인트% 보너스 카드를 넣을테니 P포인트도 제 계산보다는 훨씬 여유가 있겠죠.
p.s: 까놓고 말해 현재 피날레 클리어할 수 있으면 이번 콘테에서도 해당 캐로 2~3만점씩 뽑아 낼 수 있다는 소리라 당분간 물건너 여론은 고난이도 성토 및 클리어율 저조의(특히 센스) 현상이 어이지지 않을까 싶습니다.
음 일단 레벨을 올려야겠군 ㅋㅋㅋ
NIA 해볼만하면 아이돌 로드도 해볼만 하실 겁니다.
ㄱㅅ여 피날레는 커녕 린하님도 못잡고 있습니다 ㅋㅋ
좋은 결과 있길 바랍니다. :)
넹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