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즌3에서 프론트맨이 어떻게 나올지 너무 궁금함.
번호부터 1번이라 어찌보면 성기훈의 아치에너미로 등장시켰는데 성기훈이 마지막에 무너진 느낌.
그런데 성기훈이란 인물이 엄청 꼼꼼하게 생각하고 저지르는 인물은 아닌 것 같으니...
마지막에 반격도 머릿속에서 어느정도 구상한대로 되긴 했지만 주변 인물을 너무 믿고 456명을 통제하는 상대를 너무 얕봤음.
나도 조금의 희생은 어쩌구할때 하고
여기에 동조하는 사람들..
어떻게 이런 개연성도 없이 뜬금포가..
프론트맨 말대로 선공치고 진압하러 내려올때 그때 총을 뺏는다 까지만 되도
개연성이 조금일도 있을거 같은데 선빵맞고 하자에 총은 쉽게 뺏을수있다???
그리고 총질 실패되고 앤딩... 이게 최악임
중간 투표로 돈을 나눈다는 것 자체가 갈라치기 목적의 룰이긴한데, 그래도 게임 속행했으면 자기 팀은 어느 정도는 살려뒀을 수는 있음.. 다만 vip의 존재를 생각하면 전부 살릴 수는 없더라도 성기훈의 신념만 무너뜨리면 됐을테니.. 근데 ㅆ-ㅂ 기훈이형이 갑자기 급발진을..
근데 진짜 존나 재밌게 놀다감 ㅋㅋㅋㅋ 아무리봐도 무슨 음모 짜려고 낀게 아니라 그냥 놀러 내려온거 같던데
ㄹㅇ 진짜 말 한마디 없이 표정만으로 저걸 표현하는거 보고 진짜 이병헌 연기력 장난아니구나 싶더라
중간에 저것도 연기는 아닌게 나중에 팽이 할때 혼자 웃고 있는거 보면 진짜 재밌었던거 같음
1화에서 공유가 한 대사가 생각남. '너도 다른 놈들과 똑같은 쓰레기야. 운이 좋아서 겨우 폐기 처리를 면한 쓰레기'
팽이 그것도 앞에서 원트로 다 깨버리니 개꿀잼각으로 일부러 트롤 했으니...어? 시발 제대로 즐긴게 맞네
진행하면서 잠깐 잠깐 마누라 죽게생긴 불쌍한 아저씨가 가면이란걸 보여줄때 순식간에 같은방 목조르는 본모습 나올때 개무섭더라
희생없이 다 살리겠다던 놈이 이제와선 소를 희생할 수 밖에 없다고? 후..(현타)
뭐 중간 저것도 연기였겠지만 저기서 확실히 성기훈도 결국 일반 사람이구나라고 생각했을 거 같음
중간에 저것도 연기는 아닌게 나중에 팽이 할때 혼자 웃고 있는거 보면 진짜 재밌었던거 같음
라댕라댕한 라플란드
팽이 그것도 앞에서 원트로 다 깨버리니 개꿀잼각으로 일부러 트롤 했으니...어? 시발 제대로 즐긴게 맞네
웃긴게 팽이전까지는 연기가 연기 아닌것같았는데 팽이돌리는 씬에서 연기라고 느껴지는게 티가남 ㅋㅋㅋㅋㅋ
왜냐면 왼손잡이인데 오른손으로 팽이 던졌거든. 마지막 성공 때는 왼손으로 함.
근데 진짜 존나 재밌게 놀다감 ㅋㅋㅋㅋ 아무리봐도 무슨 음모 짜려고 낀게 아니라 그냥 놀러 내려온거 같던데
ㄹㅇ 진짜 말 한마디 없이 표정만으로 저걸 표현하는거 보고 진짜 이병헌 연기력 장난아니구나 싶더라
연기력 진짜 장난 아니긴 함...ㄷㄷ
엔트롤
진행하면서 잠깐 잠깐 마누라 죽게생긴 불쌍한 아저씨가 가면이란걸 보여줄때 순식간에 같은방 목조르는 본모습 나올때 개무섭더라
저쯤해야 사생활도 연기력만으로 덮이는구나 싶더라
탑처럼 연기력 비교할 수 있는 배우가 같이 나와서 그런지 상대적으로 이병현/ 공유 연기 개미치게 보이더라
이미 이전에 참여해봤어서 게임 안해본건 아닐거라. 아직 쟤가 이전에 참여해서 뭘 겪었는지 나와봐야 저 심리를 알듯
짝짓기 게임에서 먼저 방에 들어갔던 사람 목 꺾는 거 보면 시즌1 이상으로 치열했던 거 같긴함.. 성기훈과는 다르게 수단 방법을 안 가리고 직접 싸워서 우승한듯..
본인이 경찰출신이었으니 성기훈과 같이 모두 살리려고 했다가 중간에 대를위해 소를희생하는 선택지보고 자신하고 똑같은 길을 가려한다고 생각해서 실망한걸수도
희생해도 됨? 됨!!! ㅎ후후....
게임파트는 진짜 졸재미있음 지금도
1화에서 공유가 한 대사가 생각남. '너도 다른 놈들과 똑같은 쓰레기야. 운이 좋아서 겨우 폐기 처리를 면한 쓰레기'
희생없이 다 살리겠다던 놈이 이제와선 소를 희생할 수 밖에 없다고? 후..(현타)
시즌3에서 프론트맨이 어떻게 나올지 너무 궁금함. 번호부터 1번이라 어찌보면 성기훈의 아치에너미로 등장시켰는데 성기훈이 마지막에 무너진 느낌. 그런데 성기훈이란 인물이 엄청 꼼꼼하게 생각하고 저지르는 인물은 아닌 것 같으니... 마지막에 반격도 머릿속에서 어느정도 구상한대로 되긴 했지만 주변 인물을 너무 믿고 456명을 통제하는 상대를 너무 얕봤음.
처음 투표할때 은근슬쩍 분란 일으킨거 같더라
애초에 그거 하려고 꼽사리 껴서 들어감 그래도 성기훈을 직접 부대끼며 얘는 그래도 조금 다르지 않을까 나름 기대도 했던거 같은데 X 선택한 사람들을 희생시켜야 한다는 이야기 듣고 꽤 실망한거 같음 그러니 성기훈의 반란시도를 도와주는 척 하다가 바로 진압한거고
나도 조금의 희생은 어쩌구할때 하고 여기에 동조하는 사람들.. 어떻게 이런 개연성도 없이 뜬금포가.. 프론트맨 말대로 선공치고 진압하러 내려올때 그때 총을 뺏는다 까지만 되도 개연성이 조금일도 있을거 같은데 선빵맞고 하자에 총은 쉽게 뺏을수있다??? 그리고 총질 실패되고 앤딩... 이게 최악임
프론트맨이 두 사람을 뒤에서 안 쐈더라도 실패는 확정이었던 작전이니까..
솔직히 성기훈은 그럴수 있음 원래 캐릭터 자체가 답없고 머리도 안좋고 계획도 없이 저지르는 스타일이니까 근데 그거에 동조하는게 문제ㅋㅋ
근데 직접 해보니 졸라재밌고 <---- 이병헌이 원래 전전전대 쯤 우승자 아니었나?
아 맞다 그랬지 ㅎㅎ;;
근데 그때랑은 상황이 다른게 애들 노는데 끼어서 같이 노는 어른 같은 느낌이니 ㅋㅋ
프론트맨은 이 정도면 충분하다고 생각해서 진심으로 자기 팀 인원들 나가게 해주려고 O 애들 잡아 죽일 생각이었던 것 같음. 그런데 우리편 희생시키고 더 큰 희생을 막자! 이러니.... 저승에서 상우가 외칩니다. 하! ㅆㅂ! 기훈이 형!!
중간 투표로 돈을 나눈다는 것 자체가 갈라치기 목적의 룰이긴한데, 그래도 게임 속행했으면 자기 팀은 어느 정도는 살려뒀을 수는 있음.. 다만 vip의 존재를 생각하면 전부 살릴 수는 없더라도 성기훈의 신념만 무너뜨리면 됐을테니.. 근데 ㅆ-ㅂ 기훈이형이 갑자기 급발진을..
그래서 1시즌때 오일남이랑 1:1 구슬게임할때 생각나더라
희생어쩌구할때 실망한거같았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