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때 한창 코딩국비 대활황 시대여서 공급도 많고 수요(물론 보도방이 많았지만)도 많던 시절이였음.
국비 30명정도 되는 한 반이 수료하면 대부분 2~3명빼고 전부 취업했던 시기였으니까.
그런때에 나도 겨우겨우 탑승해서 취직은 성공했는데 아직도 기억나는게 첫 취업 후 2500이라는 연봉 통보받고 회사측에서 이쪽은 너가 열심히하면 연봉 올라가는 속도가 다른 직종에 비해 훨씬 가파르니 파이팅 하라는 얘기를 들었을때. 그때 당시에는 개같은넘들 시발 흑흑 이러면서 스스로 자책했는데 지나고보니 어느정도 맞는 말 같기도 해. 내가 가스라이팅 당한건가?
그래서 짐 얼마?
그래서 짐 얼마?
지금은 회사 이직하고 4500 받고있어
가스라이팅당하는것도 문제지만 가스라이팅이라고 생각하면서 말을 안듣는것도 문제다..
그 회사에서는 나갔어 다른 회사로 이직하고 지금은 나름 만족하면서 살고 있긴해...
구라 아니고 올려줬음 머 올려주지 않았을때가 문제지
노력여하에 따라 연봉 올르는 속도가 가파른 업계인건 그냥 팩트라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