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페이지는 대충 자기 데이터로 빡세게 훈련한 신입 파일럿 6명 2분안에 털어놓고 예전에 이긴 샤아앞에서 티배깅 하는 장면으로 알려져있지만 그 뒤로 이어지는 장면에서 됐고 재능이고 나발이고 전역시켜 달라고 ㅅㅂ! 이럼 샤아 입장에선 자기를 뛰어넘는 재능을 가진 아무로가 세상을 위해 일하는걸 보고 싶어하는데 아무로는 그냥 평범한 삶을 원하고 있는게 보임
그저 홀로 남은 어머니와 함께 오순도순 살고 싶었을 소년
하지만 역샤에서 아무로는 액시즈 쇼크로 지구를 구해내며 본인의 재능을 세상을 위해 쓰게 됐고... 반대로 샤아는 제타 시점까지는 세상을 위해 자신의 존재를 활용하려 했지만....결국 역샤에선 라라아를 잃게 한 아무로에 대한 개인적 원한을 끝까지 가져갔다는 게 참 아이러니함.
???: 라라이 킬딴 새끼가 뭐?? 이 시불놈이 은퇴 망처주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