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잘못된 시각들이 전부의 의견이라고 생각하진않지만
젠더관련된 뉴스기사나 분석글같은거보면 이런 인식을 공유하는
부류가 심심하지않게 눈에 띄곤하는데
여성도 남성을 이해하려하지않고 반대로 남성도 여성을 이해하지않으려하는 움직임이 충분히 많이보임
이런갈등이 점점 심해지고만있는데 언젠가는 감정싸움이 아니라
충분히 이성적인 상태에서 서로의 입장을 이야기할수있는
그런 거대한 공론의장이 많이 열렸으면 하는 생각이 많이 든다
이런 잘못된 시각들이 전부의 의견이라고 생각하진않지만
젠더관련된 뉴스기사나 분석글같은거보면 이런 인식을 공유하는
부류가 심심하지않게 눈에 띄곤하는데
여성도 남성을 이해하려하지않고 반대로 남성도 여성을 이해하지않으려하는 움직임이 충분히 많이보임
이런갈등이 점점 심해지고만있는데 언젠가는 감정싸움이 아니라
충분히 이성적인 상태에서 서로의 입장을 이야기할수있는
그런 거대한 공론의장이 많이 열렸으면 하는 생각이 많이 든다
요새는 내가 왜 이해해 줘야 하는데?가 존나게 커짐 뭔가...
남녀갈등에 이상적 토론이라니... 마치 북유게랑 사정게랑 합리적 토론 하자는 이야기같네
제일 성차별적인 군대 나와서 저런 소리를 의무적으로 들어야 한다니...
문제는 저짓거리를 한쪽은 세금 처먹어가면서 한다는 점임
공론의 장도 동등한 위치에서 해야지 이미 짬처먹고 자리 잡은새기들이 응할리가 없잖아?
요새는 내가 왜 이해해 줘야 하는데?가 존나게 커짐 뭔가...
이것도 일종의 기싸움임. '니가 이해해라. 난 안할거다.' 라는 고집이 서로 충돌하고 있어서. 치킨게임이지 뭐...
남녀갈등에 이상적 토론이라니... 마치 북유게랑 사정게랑 합리적 토론 하자는 이야기같네
이성적인 토론은 사람들이 안 봐
당장 댓글도 감정적인 얘기만 하잖아?
제일 성차별적인 군대 나와서 저런 소리를 의무적으로 들어야 한다니...
이게 남자들이 반발을 크게하는 이유이기도 한듯. 뭔가 날 쇄뇌시키려고 억압하려는 것 같은 기분이 드니까
토론할 시기는 지난듯해 정치권이 그것을 반대하기도 하고
초창기엔 오히려 이성적 토론 같은게 되었는데 이젠 불가능함. 그냥 판단은 다 끝났다고 봄.
그럴 수 있다면 이미 10년전에 해결되고도 남았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