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릭의 성능을 파츠화해서 출시하는게 좀 마음에 걸림
젠레스든 원신이든 소전이든 명조든
a 캐릭의 효율을 극대화 시키려면 전용 무기뿐만 아니라 b 캐릭도 있어야한답니다 하는 방식인데
원신 신학 미코 시절에 돌파팔이로 팔다리 때놓고서 출시하는게 욕먹으니까 이런 식으로 방향튼거 같기도하고
캐릭의 온전한 성능을 내기 위해 또 다른 기간 한정 캐릭을 획득해야하고 그 방식에 시간과 재화가 투자된다? 라는 시스템이 썩 유쾌하진 않다고 생각함
조합에 강제성이 생기기도하고 뭔가 이 캐릭 저 캐릭 섞어가면서 다양한 플레이 방식을 만들어보고 싶은디...
뭐뭐 캐릭은 파츠 캐릭이라 혼자할 수 있는건 없고 뭐뭐 캐릭은 누구 없으면 딜 반토막 나요 하는게 개발자 입장에선 획일화된 시스템으로 만들기도 편하고 돈도 더 벌 순 있지 모르겠지만 유저 입장에선 많이 아쉬운 부분이라고 생각함....
가장 힘든게 난 이 캐릭보고 입문했는데 그 캐릭을 획득할 수 있는 수단이 전무하며 몇개월 내지 2년에 가까운 시간을 손가락 빨며 기다려야한다는 부분이지...
반대로 저런 거 없이 플레이어 친화적인 게임을 만들면 보통 개발사가 굶어죽음.
그래서 걍 가챠겜할땐 자기만의 기준을 정해두고 하는게 좋음 안그러면 겜사에서 유도하는데로 다 뽑고있더라구
돌파팔이는 지금도 하는중이라 더 괘씸함...
가성비라는 이름으로 1돌 유도는 많더라 ㅋㅋ
성능 어필을 안하는겜이 아닌 이상 1. 인플레 일으키기 2. 파츠로 나눠서 다른 캐릭 요구하게 만들기 3. 신캐 접대하기 4. 소수 최상위권에게 과금 상한 높게 잡기 중에 하나 이상은 하지
무과금 유저를 위해 만들진 않으니까 어쩔 수 없지 과금 유저 입장에선 조합으로 강해지는게 가능한 캐릭을 뽑길 원할거고 돈은 벌어야 하니 꼬우면 겜 접는 수 밖에 없지
모든 캐릭터를 원하는대로 자유롭게 쓰면서 개성이 살아있는 그런 꿈의 밸런스는 뭐 말이 안되는거라 생각함
돌파팔이는 지금도 하는중이라 더 괘씸함...
가성비라는 이름으로 1돌 유도는 많더라 ㅋㅋ
무과금 유저를 위해 만들진 않으니까 어쩔 수 없지 과금 유저 입장에선 조합으로 강해지는게 가능한 캐릭을 뽑길 원할거고 돈은 벌어야 하니 꼬우면 겜 접는 수 밖에 없지
성능 어필을 안하는겜이 아닌 이상 1. 인플레 일으키기 2. 파츠로 나눠서 다른 캐릭 요구하게 만들기 3. 신캐 접대하기 4. 소수 최상위권에게 과금 상한 높게 잡기 중에 하나 이상은 하지
뉴랄랄루 뒤팽 회피덱을 이제야 다 맞춰서 뒤팽을 굴리겠다 싶더니만 이제 곧 나올 안젤루스 때문에 뒤팽이 퇴물됨 ㅋㅋ...
우린 그걸 안타깝게도 BM이라고 부르고...BM이 맞지 않으면 그 게임은 나랑 맞는 게임이 아닌거라서... 세태가 그런거라서 "그냥 다 꺼져" 라고 하거나 참고 하거나 밖엔 없는게 안타까움.
ブルーローズ
반대로 저런 거 없이 플레이어 친화적인 게임을 만들면 보통 개발사가 굶어죽음.
소비자가 택할 수 있는게 결국 그런거지않나 싶음 꼬우면 안하면 그만이긴 한데 생각보다 그런 게임에 몰리는 사람들이 많으니
태그방식 게임이 유행하면 반드시 발생할 방식이긴 했지
근데 그 맴버 조합이라도 없으면 겜이 넘 단순해지지않나?
이 글에서 말하고싶은건 '자유로운 멤버 조합' 인 것 같음. 근데 보통 시너지는 특정 캐릭과 특정 캐릭간의 사이에서 발생하니까 자유롭지 않다는거고.
설명 감사합니다 내가 정말 좋아하는 a 캐릭의 성능을 극대화 하려면 내가 많이 좋아하지 않는 b 캐릭을 조합해야만 한다는 경우가 발생하는게 종종 있었어서...
ブルーローズ
모든 캐릭터를 원하는대로 자유롭게 쓰면서 개성이 살아있는 그런 꿈의 밸런스는 뭐 말이 안되는거라 생각함
그게 말이 되나? 자유로운 조합이란게 되려면 성능의 개성을 죽여야 가능한데
경쟁있는겜 아니면 걍 성능 포기하는게 편함ㅋㅋ 이걸 노리고 돌파하면 파티 경직도 줄여주는 경우도 있지.
성능의 극대화를 바라면서 조합의 자유를 찾는게 좀 앞뒤가 안맞는거 같은데?
조합을 왜하냐 이캐릭터가 저 캐릭터에게 필요한 능력을 주고 받고 하는 거잖아 모든 캐릭터를 자유롭게 조합할려면 결국 캐릭터는 혼자서 완성된 캐릭터가 되야한단 소린데 그건 반대로 조합의 의미가 없지…
뭐..나는 오래된 pc게임 같은 걸 많이 하고 모바일 게임은 사흘 이상 지속하기 힘든데, 그렇다고 사흘 이상 한 게임이 없는 건 아닌지라 상당히 공감함.. 생각해보면 어마어마한 금액인데도 생각없이 지른 적도 있으니..
그래서 걍 가챠겜할땐 자기만의 기준을 정해두고 하는게 좋음 안그러면 겜사에서 유도하는데로 다 뽑고있더라구
사용강제가 아닌 효율 극대화를 위해 특정 캐릭터가 필요한건 그냥 덱빌딩이 있는 게임의 공통점 아닌가 싶은데 이게 가장 극대화되는게 tcg 같은 계열이고
ㅇㅇ 그래서 절지 이악물고 절!!!!!대!!!!!!!! 안뽑음 어떻게든 비틀어서 다른 조합 씀
이것도 되고 저것도 되는 조합 선택권 없이 대놓고 정답 하나만 남겨두고 '우리가 준비해둔 대로만 하세요' 이러면 바로 청개구리 심보 발동하지
안뽑은게 아니라 못뽑은거 아님?이라고 하면 안되겠죠?
그건 시도했다가 빈털터리가 된 사람에게 맞는 말임 ㅋㅋ
파편화 없는 에테르 게이저 안하쉴?
명조는 그렇게 하고 싶으면 스즈메를 하시면 됩니다
근데 캐릭 조합은 가챠게임이 아니라도 rpg 게임에선 꾸준한 시스템인데..?
이거 완전 메이플
수익의 극대화지 대충 이것도 유저 통계와 그에따른 개개인의 결제비율로 철저하게 분석해서 캐릭터 능력치를 세분화함.
부분무료화게임의 한계가 그거임 어떻게든 돈뽑아먹을거리가 필요하기 때문에 돈 안쓰면 꼽게 만드는 요소가 필요함 아니면 순수 인구빨로 밀면서 스킨팔이 하던가
스펙차이를 없애는건 불가능하니 특정조합시너지가 없으면 걍 0티어캐릭터로 도배한게 제일 강한 조합이 됨. 이게 자유로운 조합이랄수 있나?
가테해 가테 걍 돌파가 수치 딸깍 말고 없는 수준
왜 가슴 사이즈는 파츠화 안할까 성능 관계없고 pay to win이 아닌데도 유저들은 무조건 돈지를텐데
캐릭터들을 가지고 싶어도 가질 수 없는 상황이 꼬운거나, 다른 캐릭은 쓰기 싫은데 같이 써야 내가 좋아하는 캐릭이 시너지가 나서 쎄지는 거나, 그런 상황들은 이해하면서 그걸 따로따로 기간한정 판매하는걸 실어하는 것도 이해는 하는데 그게 구조적으로 잘못됐다고 주장하는 애들도 있어서 조금 황당한 듯. 기본무료 폰게임의 수익구조가 당연히 따로따로팔이 기간한정dlc 가챠 범벅인걸 그냥 가챠겜이 싫다고 인정하고 얼른 가챠겜에서 손을 떼는게 맞긴해.
이렇게 안팔면 안남는다고 하는데 천장까지 그냥 생돈으로 박는다 가정하면 적어도 6,7만언은 나오고 진짜 10연차 3만원으로 계산하면 80뽑 천장이면 24만원 정돈 되지 않나 싶은데 이 정도면 어지간한 게임 하나는 살 수 있는 가격이잖아 어지간한 겜 하나 살정도로 돈 썼으면 솔직히 성능은 파편화해서 안냈으면 하는데 이게 국룰이 되버려서 먼가 슬픔ㅠㅠ 진짜 이렇게 안 만들면 개발비가 안나오나 싶기도 하고...유지가 안되면 어쩔 순 없는데 솔직히 콘솔 게임이랑 비교하면 한 명당 돈은 그래도 꽤 쓴다 생각하는데 말이지 걍 유저 수가 콘솔겜에 비해 적으니까 한 명당 돈을 많이 수급해야 정상적으로 돌아가는건가...뭐 여튼 나도 캐릭터 파편화해서 파는거 ↗같음
그런 당신을 위해 한국의 컬렉션 시스템을 추천합니다 모든 캐릭 아이템 싹 다 뽑아야 스텟이 안 뒤쳐지거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