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리소설이나 미스터리소설을 입문하고 싶은데
뭔가 고전은 읽기 어려울 거 같고
그렇다면 각종 자료와 도표 등을 활용하여
독자들에게 몰입감을 선사하는 소설을 소개해줄게!
일본의 유명 유튜버 '우케쓰'라는 작가가 쓴 미스터리소설이야
총 네 가지 단편으로 이루어진 작품인데
읽다 보면 단순한 단편이 아니라는 게 느껴질 거야!
처음부터 끝까지 복선 회수도 충실하고 반전이 드러나면 소름이 돋아나는 걸 느낄 수 있음
전작인 <이상한 집>은 그저 그랬는데 그 사이에 필력이 수직상승한 건지 이번 작품은 정말 흠잡을 곳이 없을 정도로 완벽한 엔터테인먼트 소설의 장점만을 갖추고 있음
혹시 추리소설을 읽고 싶은데 선뜻 용기가 안 난다면 이 책을 도전해 봐!
분량도 길지 않아서 부담 없이 읽을 수 있어!
유게이들의 즐거운 독서를 위해 앞으로 똥글 안 쓰고 좋은 책을 추천해줄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