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픈월드 게임이 너무 많다.' 심지어 최근에 짜고친것마냥 어반 판타지 + 오픈월드 장르인 게임이 잔뜩 튀어나오니까 이런 이야기가 나오기 시작한듯
그러면 우리 티비타고 다니는 젠레스존제로 하지않을래?
폰겜으로 하기엔 손이 많이 가는 장르인걸 느꼈지
저것도 인기 있으니까 나오는 얘기지, '턴제 게임, 퍼즐 게임' 너무 많아 같은 소린 안 하잖아.
오픈월드의 매력중 하나가 막 중간에 NPC 죽이고 막장가는 맛도 있는거 같은데 그런게 없어
티비티비티비티비티비티비티비 방부마스터 방부를든 남자 방부탐사 크아아악 제발 꺼져어어
오픈월드 게임은 좋아하는데 십덕 오픈월드 겜들은 별루 안 땡기더라고
아마 피로도 문제가 가장 커보임. 그런 가벼운 게임은 가볍게 켜서 잠깐 즐길 수 있는데 원신 bm 오픈월드 게임은 손이 너무 감
그러면 우리 티비타고 다니는 젠레스존제로 하지않을래?
하루오라오라
티비티비티비티비티비티비티비 방부마스터 방부를든 남자 방부탐사 크아아악 제발 꺼져어어
티비 이제 없어지지 않늠?
티비 이제 안타!
피로도가 늘어나
폰겜으로 하기엔 손이 많이 가는 장르인걸 느꼈지
사실상 스토어 할인받는 가성비 pc게임
일퀘만 깨려 해도 해당지역 순간이동 - 미션지역까지 도보로 이동 - 다른 곳으로 이동해 손컨 전투로 스테미나 소모 이거 좀 빡세긴 하지
원신은 손 졸라 가는데 같은 제작사 후속작은 손 별로 안간다고 하더만(중년게이머 김실장)
폰으로 돌아간다 도르 수준 아닌가 폰으로 하는 사람들 존경스럽던데
스타레일이랑 젠레스존제로는 애초에 오픈월드가 아냐
오픈월드 게임은 좋아하는데 십덕 오픈월드 겜들은 별루 안 땡기더라고
씹덕겜은 게임은 못 만들어도 캐릭만 잘 만들면 잘 팔리니까 ㅋㅋ 게임이 목적이면 과금 씹덕겜은 안하는게 좋음
게임성 빈약한 다른 씹덕겜들은 괜춘한데 오픈월드 박히면 내 몸에 새겨진 본능이 오픈월드 게임으로서 접근을 하게 되나 봐 그래서 재미를 못 느끼겠더라고 취향이 요상한 거지
다른 오픈월드와 달리 자유도 제한이 많다보니까 요상한건 아녀 ㅋㅋ
긴장이 메인인 게임이냐, 이완이 메인인 게임이냐가 중요한거지 장르의 배경 자체는 겹치느냐가 뭐가 중요하다는겨?
갑자기 서로 짠고 친거마냥 비슷한 장르 비슷한 뗴깔의 게임이 쏟아지니깐 소비자들이 피로감 느낀다는거임.
야숨 베낀 첫 타자가 나와서 잘 됐고 그걸 베끼면 되지 않을까 하는 사람들도 많이 나왔으니까. 보통 게임이라는게 그렇게 발전해오기도 했고.
근데 아직 출시도 안했는데 레드오션이라 하는게 맞나 싶긴 함 아직 블루오션이니까 단물 빨아보겠다고 다 같이 달리고 있는건데
블루오션으로 치기엔 시장 자체가 이미 한계치란 얘기가 많음.
사실 전문가들은 매출로 파악을 하니까, 관점이 좀 다르지.. 예를 들어 비슷한 장르 겜이 나왔는데, 그 판 전체의 매출이 늘어나는게 아니라 보합이거나 줄면, 아 이쪽도 이미 레드오션이군.. 하는 거라.
오픈월드 힘들어 스테이지 좋아
뭐하나 뜨면 다같이 따라해서 유행하는건 원래 흔히있던 일이니까. 롤 성공하니 다들 도타라이크 aos에 달려들었다가 소수만 남고, 오토체스 뜨니 다들 도전했다가 소수만 남고 등등
아마 이제부터는 다른 aaa급 게임보다 더 파이 싸움 치열할수도 아무리 씹덕겜 하나만 하는사람없다지만 지금은 게임이 굉장히 늘었으니
aaa급 게임은 많이 돈 써야 10만원 내로 패키지 사면 끝이고 그거 사서 진득하기 할 사람 아니면 한두달이면 끝나서 ㄱ 시기만 안겹치면 레드오션이랄 게 없지
콘솔겜 오픈월드 대란 때랑 똑같음ㅋㅋㅋ 그냥 자기네들 과시지 딱히 오픈월드가 필요한 게임들이 아님 심지어 대다수는 오픈월드 써도 그낭 개별 인스턴스 던전 쓰는 겜들이 더 많은데 굳이?
이것도 그래픽 대란이랑 마찬가지임
가챠로 뽑은 케릭으로 돌아다닐수 있다는것만으로도 꽤 가치는있음
오픈월드의 매력중 하나가 막 중간에 NPC 죽이고 막장가는 맛도 있는거 같은데 그런게 없어
패키지게임 아니면 그런 전개는 불가능함 ㅠㅠ
그야 원래 하나 흥하면 우후죽순으로 나오니까 이건 과거나 지금이나 똑같음 ㅋㅋㅋㅋ
경쟁 과열되면 소비자들만 좋은거지 더 크게 경쟁해줘~
나는 서브컬처뿐만 아니라 오픈월드 자체가 별로임 피곤해ㅜ
저것도 인기 있으니까 나오는 얘기지, '턴제 게임, 퍼즐 게임' 너무 많아 같은 소린 안 하잖아.
칼로리메스가키
아마 피로도 문제가 가장 커보임. 그런 가벼운 게임은 가볍게 켜서 잠깐 즐길 수 있는데 원신 bm 오픈월드 게임은 손이 너무 감
저게 요즘 aaa게임 과도한 그래픽,오픈월드에만 신경쓰느라 제작비가 폭등한다는 이야기와 일맥상통함. 아무리 폰겜이 웅장한 스케일이 나와도 시간지나면 유저들은 결국 '딸깍' 편의성 찾기 마련인데. 그래픽 좋고 오픈월드 넓게 내봤자 딸깍 게임 포켓몬 스냅만큼의 편의성과 가성비가 나오냐는거지
그런 씹덕 턴제 퍼즐 게임은 세네개씩 해도 이벤 몰리는 거 아니면 하루 한시간내로 커버되거나 켜두면 돌아가는데 원신류 게임 세네개씩 하면 광인 소리 들음
BM이 피로도나 손이 많이 가는 거 여부하고 무슨 상관이야?
과금 체계보다는 그 시스템 이야기였음
그소리는 벌써 옛날에 했지.. 폰겜에서 제일 첨 작살난 장르가 퍼즐이잖아.. 새로운거 만들어봐야 너도나도 다뺏겨버리니.
명조가 그나마 초반 스토리랑 최적화 등 포기하고 그 타이밍에 낸게 나름 신의 한수였던 느낌 선점효과가 꽤 영향이 있는지라.
처음 낼 때도 던파, zzz 피해서 낸 거였지
오픈월드 게임 하나만 해도 지치는데 여러개 하긴 힘들다
그냥 이제 개발 거의다 끝나고 나오는 시점이라 겹쳐서. 대강 저런 게임 만드는데 3년은 걸린다는 거지 뭐.
폰으로돌아갈수있는게임이 필요하다
유비소프트가 패망의 길을 걷고 있지만 오픈월드 게임에 한해서는 로우 바둑이 포지션임. 오픈월드가 은근 만들기 힘들다니까.
매년 만들어지는 게임들 숫자 생각해보면 많다고 봐야하나? 나쁘게 볼건 없는 것 같음 선택지가 없는 것 보다야 많은게 좋지
게이머 입장이 아니라 개발사 입장에서 생각하면 진짜 노답인 상황이기도 하니까
무의미하게 넓기만 함
원신 런칭후에 후발주자로 따라들어간 게임들이 슬슬 나올 시기라 별 수 없음 당분간은 파이 나눠먹다 한두개만 살아남을 듯 이래나저래나 명조가 덜 만들고 욕 무지하게 먹었어도 1년 일찍 낸게 다행이지 1.0같은거 이환 무한대랑 같이 냈으면 그냥 회사 넘어갔다
만들기 시작한 시점이 다 비슷해서 그런듯
장르라는게 그런거지 성숙기를 지난 작품도 안나오지만 돈은 벌리는 온라인 게임 시장을 생각하면 작품이 엄청 나오면서 경쟁하는거면 아직 시작도 안한거임
롤이랑 롤체 흥하니까 비슷한 거 여럿 나오고 하스스톤 흥하니까 비슷한 거ㅜ여럿 나오고 결국 게임성 좋은 것만 살아남음
오픈월드도 보면 말이 오픈월드지 해보면 휑한 경우가 많음. 이러면서 제작지 날리느니 그냥 오픈월드 안 하는게 더 좋을 수 있음
이것과 별개로 인디 쪽은 아무런 깊이도 참신함도 없이 어렵게 만들어서 플탐 늘이는 소울류나 무한 뺑뺑이 돌리는 로크라이크류 그만 좀 만들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