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격 픽셀그래픽 탑뷰 듀얼스틱 슈팅 액션 로그라이크 게임 마나스파크
비쥬얼은 엔터더건전이랑 비슷해보이지만 내 공격은 묵직하고 적은 빨라서
적의 공격을 구르기로 피한뒤 한방한방을 신중하게 때려야해서 난이도가 높음
여기에 락온이나 자동조준도 없어서 전투의 피로감도 상당하다...
그래서 소환수특화인 비스트마스터의 자동사냥이 대세인데
그나마도 후반부로 갈수록 적의 숫자도 늘어나고 체력도 강해져서 점점 버티기 어려워진다
박쥐군단으로 무한회복+자동사냥으로 어케어케 엔딩까지 보긴 했는데
다음엔 어떤 빌드를 타야 클리어가 가능할지 상상을 안 돼서 흥미가 떨어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