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아 예능 방송들
이 방송들이 흥하는 기점으로
육아 용품들이 죄다 고급화 노선을 타서
스트레스 받았다는 가정들의 제보가 꾸준히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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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아 예능 방송들
이 방송들이 흥하는 기점으로
육아 용품들이 죄다 고급화 노선을 타서
스트레스 받았다는 가정들의 제보가 꾸준히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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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거 하는 사람들은 살 돈도 있는 사람들인데 거기에 본인이랑 자식 출연료로 돈은 더 땡기고 육아용품들은 죄다 협찬받아서 공짜로 쓰니까 격차가 더더욱 벌어짐
가격 시발 존나 올려놨어 기능이나 이런게 존나 좋아진것도 아닌데...시발 그놈의 고급화가 뭔지
이런 글 쓰면 "요즘도 싸게파는건 싸게 판다~~ 눈만 높아진거 아니냐~~" 이러는데 예전엔 저가라인은 직접 만져보고 살 수 있던게 마트에서 저가라인 싹다 없앤뒤엔 인터넷 후기만 보고 사야함...
난 아직도 유모차가 50만원을 넘어야할 이유를 모르겠어
남의집이 잘사는건 알겠는데 내새끼들보다 더 행복하게 보내는거 같으면 좀 속상하지...
난 티비 자체를 안보니 저런 문제가 있는지도 몰랐네 ㄷㄷ
GOD의 육아일기가 굴린 스노우볼이 이렇게까지
난 티비 자체를 안보니 저런 문제가 있는지도 몰랐네 ㄷㄷ
저래서 애들 방송에 ppl로 도배된 이유임.
그점 때문에 아이러니 한거지 육아방송인데 주시청층이 육아하는 부부가 아니라는거 손주가 있을만한 나이의 장년층 이상 어른들이 주시청자고 제일 재밌게 보는 프로지
솔직히 나도 여기서 알기전까진 전혀 몰랐어
어 너두? 나도 그래! 우리가 승자임 정말로.
GOD의 육아일기가 굴린 스노우볼이 이렇게까지
세월이 흘러 재민이는 어른이 됐지
나쁜 놈들은 새로운 걸 만드는게 아니라. 누가 만든 새로운 것에 숟갈을 얹으니까.
그건 자기애는 아니었고 삼촌 입장에서 봐준다는 느낌이라 와닿는 게 다르긴 했음.
사실 그땐 막 호화판 육아 이런 거보단 암것도 모르는 흙수저 삼촌 5명이서 우당탕탕 육아 대작전에 가깝긴 했음 ㅋㅋㅋㅋ
난 집에 티비가 없어서 못 봄
가격 시발 존나 올려놨어 기능이나 이런게 존나 좋아진것도 아닌데...시발 그놈의 고급화가 뭔지
+ 한국만 비쌈, 일본만가도 거의 30% 빠짐
진심 일본 여행겸해서 가서 몇개 사올까 싶은 수준...
물건너 120이 저렴한거면 국내가는 한 160쯤은 되는건가...? 육아용품이 이렇게 비싸다고..?
난 아직도 유모차가 50만원을 넘어야할 이유를 모르겠어
요즘은 사람들이 캠핑왜건에 카시트 끼워서 애들 태우더라. 그게 유모차보다 훨씬 저렴하고 오래 쓸수있고 다른용도로도 쓸수있고
tv에서 나오는 육아용품 가격 보면 유모차 50은 이해가 되는 수준임 ㅋㅋㅋㅋ
120kg 견디는 캠핑왜건이 5만원주고 사는데 대체 유모차가격은 왜.......
오 이거 괜찮네 차에 넣기도 편하고 ㅋㅋㅋㅋ
30년전 때도 유모차 비싼건 50이랬다고 하던데
육아용품도 일종의 명품심리 작용해서 그럼 애엄마들간에 약간 보여주기 아이템됨 ㅋㅋㅋ
유모차 끌고 아파트 좀 나가보면 죄다 고급진 유모차긴함.. 나는 잘 모르는데 다들 브랜드가 먼지 알더라고?
오 좋은데.
+카시트 세탁하려고 커버 벗기면 아아소픽스 부분 빼면 죄다 공장에서 찍어내는 플라스틱임
100만원쯤 하는건 안그래요. 그래서 더 미침…
나 70짜린데.. 비싼던 그래도 철이라도 더 들음? ㅋㅋ
그래 애기들 유모차 비싼거 살 수 있지. 근데 강아지 유모차를 50만원 넘게 주고 사는 우리엄마는 정말 이해 못하겠어.. 뭐 자식같은 아이니까 그럴수 있지만서도... 개가 왜 유모차가 필요한건데 ㅠㅠ
저거 하는 사람들은 살 돈도 있는 사람들인데 거기에 본인이랑 자식 출연료로 돈은 더 땡기고 육아용품들은 죄다 협찬받아서 공짜로 쓰니까 격차가 더더욱 벌어짐
이거 완전 돈주고 가챠방송시키는 리니지네?
공짜로 쓰는게 습관이라 그런가 방송이 아닐때도 공짜처럼 하려다가 구설수 오른 연예인 가족도 있지
그래 이게 맞는 거 같다. 애 가진 사람들 싫어할 만 하겠지.
저출산인 이유
남의집이 잘사는건 알겠는데 내새끼들보다 더 행복하게 보내는거 같으면 좀 속상하지...
기안84 제외한 나혼산이나 관찰예능도 똑같지 어느 순간 혼자 사는 남녀의 싱글 라이프가 아니라 ‘내가 혼자서도 이렇게 잘 산다 ‘ 를 보여주고 있으니..
맨날 집에서 티비 게임만 하는 것만 보여주면 분량 안 나오니 어쩔 수 없긴 함
현실은 그렇게 못살음
장미여관 광규 나오던 초반이 재밋엇는데
솔까 아빠어디가까지는 좋았다 생각하는데 슈돌은 그냥 애안키워도 틀어져있으면 짜증났음 이상하게 애들인데 러브라인 억지로만들고 뭐든 애기용품은 누가봐도 비싼거나오고
지랄발광쇼도 자기자식이라봐도 좋은사람 있겠지만서도 싫은사람도있는데 남이보면 당연 싫은사람많은걸 좋다고 올려대고 그래서 주말 저녁 KBS는 버린지 존나오래됨
물론아빠어디가도 후반가면갈수록 슈돌화되서 줘까타졌지만
나도 애들 러브 라인 억지로 만드는거 보고 토나옴 걔내들 나중에 크면 그거 떄문에 엄청 짜증날텐데
이런 글 쓰면 "요즘도 싸게파는건 싸게 판다~~ 눈만 높아진거 아니냐~~" 이러는데 예전엔 저가라인은 직접 만져보고 살 수 있던게 마트에서 저가라인 싹다 없앤뒤엔 인터넷 후기만 보고 사야함...
저렇게 말하는 놈들 특: 생산적인 일 안 하고 키보드만 두들기고 자빠졌음
요즘은 품앗이 식으로 돌려쓰기 많이 하던데. 우리동네보면 유아용품 가격이 좀 나가는거 중고거래가 활발함
알뜰한 신혼부부들은 진짜 그런 커뮤니티 활용 잘하더라 은근 새걸로 유아용품 다 마련하는 사람 없더라고
여동생이 조카 키우면서 유아용품은 하나도 안 사고 주변 지인들에게 물려 받거나 동네 중고시장에서 다 구하니깐 싸게 많이 구하고 좀 쓰다가 내 놓으니 회수도 하고 알뜰하게 하더라고 다만 인싸력이 좀 필요하긴 하더라
저도 당근 안하던 누나가 아들네미(조카) 키우면서 당근 시작해서 깜짝 놀랬습니다.
예전에는 아파트에서 아나바다니 뭐니 하면서 시장비슷하게 열어서 애들용품 팔고 사고그랬는데 이젠 그걸 당근에서 하더라 ㅋㅋㅋㅋ
맘카페가 좋은 점이 저런 건데 요즘은 너무 변질되었지
애기들 성장속도가 너무 빨라 물건들을 1년도 못쓰는데 안전이나 품질 때문에라도 고가품인 경우가 많아서 어지간한 벌이가 있어도 공동으로 쓰는 경우 많음. 우리집은 중고 안써하는 사람도 육아용품에서 마음 꺽이는 경우도 있고. 간호사나 여초 직장에서 이런 교류가 활발하다고 들음.
알뜰하게 쓰고있네
노인들만 좋아하는 방송.....
비싸.... 너무 비싸 ㅋㅋ
연예인이 잘못한 건 없지. 그런데 우연히 슈돌 보다가 아이들이 대리석에 복도 깔린 넓은 집에서 두 명은 들어갈 집 모양 장난감 안에 들어가 노는 거 보고 '애 있는 부모들은 저거 보면 속 쓰리겠다' 라는 생각이 들더라
세상에 집 바닥이 대리석이야
우리야 모르지 애 있는 부모들은 신경쓰일수밖에
대충 이렇게 생긴 집에 산더미처럼 쌓인 유아용품... 깔깔대며 천사같이 웃는 예쁜 연예인 2세 아기들
연예인들 잘못도 조금은 있지않나 싶긴함 누가봐도 ppl인데 그걸 자기가 알음알음해서 샀다고 한다던지 내돈내산이라 그런다던지하는게 너무 많음 연예인들 나오는프로그램 보면 거진 다 이러고 있음 협찬받아서 그거 쓰는건 좋은데 협찬이라는거 티내면 사람들이 안사니까 협찬 아닌척, 자기가 세심하게 고른척, 오랫동안 써본척함 아무리 대본이라지만 대놓고 시청자 기만하는거라...
출산율 저하 1등공신 연예인 육아프로그램, 금쪽이
육아용품 고급화는 80년대, 그보다 훨씬 이전부터 나왔었음. 그 당시 일반우유보다 거의 50프로 이상 비싼 아인슈타인 우유도 그렇고 그 당시 다른 제품보다 4,5배는 더 비싼 콤비 보행기도 그렇고
지금은 사장된 단어지만 00년대 부터 ㅁㅊ, 된장족 등등 단어가 존재했던걸 생각하면 사치랑 남들과 비교하는거는 시대 안가림
고급화 전력 그런거야 조선시대때도 있었지만 그 격차와 하방이 높아지고 고급제품이 늘어났다가 맞겠지
놀라운건 저 돈 많은 연예인 자식들은 저걸 협찬이란 이름으로 공짜로 자식들한테 해 줌 하다못해 유튜버들도 협찬 받아오면 구독자를 위해 적게나마 뿌린다
그리고 출연료도 받음ㅋㅋㅋ 연예인 입장에서는 황금알을 낳는 거위인데 누가 거절하겠어
항상 사주는 비싼 용품들, 낮 밤으로 계속 있어주는 부모들. 현실적으로 서민가족에서는 불가능한 모습들 애고 어른이고 보다보면 비교되서 우울해지기만 함
상대적 박탈감이 엄청 큰 사회라서 결혼과 출산도 결국 재산순..
스크롤 내리다가 이 장면에서 멈칫했네 TV에선 50평인지 60평인지 지겹게도 넓어보이는 곳에서 애들이 좋은 장남감 가지고 아장아장 뛰다니는데 20평 집에서 키우는 서민 입장에선 어떻겠냐고 굳이 애가 없더라도 앞으로 애들 낳아야 할 입장에서도 숨이 턱 막히지
20평이면 완전 서민도 아님 내가 10평 아래에서 컷음 ㅋ
차이와 차별을 만들어야 고급화를 할 수 있으니까
그냥 이나라가 애들을 인질잡고 돈벌려는 쓰래기들이 많아짐
슈돌보는연령층 저 연령층 아니고 부모님세대이던데 아에 평일 8시인가 그 일일 드라마끝나는 시간으로 옮긴지 꽤됌
부모님 세대도 유튜브로 봄 우리 엄마 슈돌 많이 보는데 옆에서 틀어 놓은거 보면 아예 다양한 버젼으로 올려 놓더라 애들 밥먹을 때 애들 앞에 놓은 고정 캠을 풀버젼으로 통째로 올려놓고 그걸로도 조회수 빨아먹드라 다양하게 방송에도 안내보낸 영상 올려서 조회수 빨아재낌
부모님 세대들이 손주 재롱을 방송으로 대리만족 하는거겠지
그나저나 티비 없는 집, 꽤 많구나. 우리 집도 없는데.
베이비페어 같은데 돈 도는거보면 진짜 혀를 내두름. 그만큼 당근도 활성화가 되어있긴 한데
상위1%의 육아 이야기를 왜 보고 있어야 하는걸까 라는 결론에 도달 하게 되지
누구든 애 안낳고 싶겠냐
식당 운영이 아니네
좀 전 유게서 저출산에 방송에 대한 이야기 나오는건 다 핑계라던데 이상하네?
원인이 딱 한 가지만 있는 건 아니지
충분히 행복하게 잘 사는 사람들 가지고 괜히 주눅들게 만드는 면이 있지
러시아 혁명 때 황금 도배된 방 보고 말을 잃은 군인 짤 생각 나네
누구 방이었대?
러시아 황가 궁전이었나봄
금수저 티배깅 프로그램
진심 남의 자식 잘 크든 말든 상관없는데 그 가격영향이 나한테까지 오고 누군가가 비교하는 그런 뉘앙스가 ㅈ같음
결혼식도 점점 가격 올리고 하.. 행복하자고 합치는건데 비교만 안 했으면 좋겠어 진심
그 얘기들용품 비싼거 사는사람들보면 자존감문제인거 같음 자존감때문에 비싼아파트들가고 외제차사고 비싼 유아용품사고
어릴때 그렇게 공부해라 좋은 대학가라 남들한테 뒤쳐지지 마라라고 부모들이랑 선생, 어른들이 그런식으로 세뇌하고 살았는데 뭐..인성 행복 다 치우고 공부 직장 돈돈 거리며 자라니 다들 자존감, 열등감 덩어리로 자라는거지...나는 윗세대들이 요즘 애들은 버릇없다고 말할 자격이 없다고봄..나도 나보다 어린 애들한테는 늘 미안하고
한국만의 문제가 아니긴한데...지금 현대의 양육, 교육 문화가 결국 경쟁에서 뒤쳐지는 패배자를 깔보는 문화인데 패배자가 되고 싶은 사람이 누가 있겠어...패배자된걸 인정할 정도면 이미 사회에 많이 치여서 마음의 상처밖에 없는 이들이고
육아프로그램이 얼마나 개꿀이라고 생각되나면 출연료 받아가며 그 많은거 협찬 받아가며 광고까지 하는거도 하는거지만 내 새끼 이쁜 모습 추억쌓는거 내가 돈이랑 힘안들이고 전문가가 찍은 영상으로 남기고 애들 연예계 데뷔까지 스무스하게 진행됨 ㅋㅋ
현재 애들 초등학교 잘 다니고 예의바르고 잘 키웠다는 소리 들음 결혼할때 600만원 갖고 시작함 투룸 낡은 빌라에서 시작 유모차 - 친척형네 가족이 쓰던거 빌려옴 애들옷 - 몇벌은 사입혔고 몇벌은 역시 친척형이 줌, 몇벌은 선물받음 절반은 물려받은듯 장난감 - 이것도 50%는 물려받음 동화책 및 위인전 - 여기저기 알아보면 전권 세트 30만원짜리를 5~6만원에 살 수도 있음, 많이 사주진 못했지만 부족하지 않았어 먹을거 - 먹고 싶은거는 잘 먹였음 고기 반찬은 항상 있어야했어 한달 식비 100만원정도 학원 - 첫째는 영어학원 다니고 둘째는 아직 안다님 원하면 보내고 원하지 않으면 안보냄 돈없어서 애들 못키운다, 맞는 말이겠지 돈이 많지 않아도 애들 잘 키울 수 있다, 이것도 맞는 말이야
당근이랑 중고장터 잘 찾아보면 진짜 새거에 가까운 거 저렴하게 파는 거 정말 많다 아이한테 죄책감 가질 필요 없어 죄책감 갖는건 시간 있으면서 안놀아주고 공부 안가르쳐주고 이런거에 죄책감 가져야지 그리고 특별한 날(생일, 크리스마스)에는 새 선물 사주고
다른 사람이 잘사는 프로가 시기심을 사니까 부부가 이혼하는 프로가 많아졌잖아. 그런데 그걸보면 결혼 안하고 싶다는 생각이 들겠지.
그리고 저 연예인들은 저 비싼걸 협찬뿐 아닌 돈까지 받아가면서 쓴다는거.....
남대문에 아동복 매장들도 그렇다 더라 저출산에다가 유명 메이커만 입히니 거긴 곧 없어질지도
내가 그래서 리얼 예능같은 아무것도 안보
저런예능 보는사람들도 신기해..뭔 재미로 보는걸까??
우리엄마보니깐 손주 보는 느낌으로 보시던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