閉 닫을 폐 廢 폐할/버릴 폐 한쪽은 그냥 닫는다. 라는 의미뿐임 다른쪽이 버린다는 의미가 있어도 당연히 둘이 같은 의미로 쓰이는 한자가 아니야 요즘은 한자를 안배우고 음만 들으니까 두개 섞어서 혼동하기 쉬운건 알겠는데 모르면 찾아보고 그 한자가 쓰이는 예시만 봐도 그정도로 격렬한 반응이 나올일인가 싶음 다른 한자도 이런거 꽤 있을건데 유난히 이거에만 이렇게까지 반응을 하는 이유가 그쪽의 의견말고 뭐가 없어
그짝이 진-폐급이라 긁혀서 그랬을 거라는 거에 만원빵
근데 노골적으로 서구권 동양권 다 할 거없이 "여자는 애 못낳으면 가치가 없다, 여자가 아니다" 이런 시선이 있으니 그러다보니 그것에 대한 이미지 인식이라도 어떻게 바꿔보자 완경하자 이러는건데 완경으로 바꾼다고 해도 수십만년 진화하면서 이렇게 고착화된 선호도를 어떻게 바꿀까 싶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