란이 추가되고 드디어 열린 엘리아스 프론티어 보스전
각각 다른 조건으로 핵불맛2를 세 번 돌려봤어
결과가 나름 흥미롭더라고
스펙은 참가한 사도 10랭 장비 전부 장착했고 강화도 다 했음
어사이드는 전부 3성까지 완료 + 비비 빼고 어사이드 레벨 만랩
여기서 내가 주목한 건 란과 아야 어느 쪽이 더 좋았느냐인데
란이랑 아야 둘 다 저학년, 고학년 스킬 13랩 찍어준 상태임
선택한 교주 스킬은 진짜 천벌
우선 인장을 후열에 몰아주고 했던 첫 번째 결과, 당연하게도 란이 우세
근데 인장을 후열에 몰아준 것 치고 아야도 딜 제법 잘 뽑았음
그 와중에 전열에서 열일한 클황 대단해
이번엔 중열에 인장을 몰아준 상태
후열에 몰아준 것 보다 약간 딜이 부족했음
중열에 마공 딜러가 아야 하나라서 당연하다면 당연하겠지만
이 정도면 크게 차이는 없는 듯?
놀랍게도 인장 몰아줬던 란 보다 인장 몰아준 아야가 딜을 좀 더 잘 뽑았음
역시 세상의 첫째(사실은 둘째)
근데 란도 인장 없이 일 잘하네
중간 중간 변수도 있으니 결과적으론 아야 란 둘 다 만족스러운 결과를 본 거 같음
마지막으로 중열과 후열에 인장을 하나씩 주고,
키디언을 넣고 죠안을 후열로 보냈던 세 번째 판
마지막이 결과가 제일 좋게 나옴
이번엔 아야가 약간 더 우세했지만 비등비등한 결과
결과적으로 아야가 더 좋긴 했지만 그렇게 크게 차이는 없네
이 정도면 란도 충분히 좋은 결과를 본 거 같아
육성 끝낸 아야와 란 둘 다 있으면 인장은 한 쪽에 몰아주지 말고
하나씩 주는 게 제일 좋은 거 같아
이 와중에 클황의 위엄은 진짜 대단함
역시 전열은 클로에
지금 프리클 10랭 장비 해주는 중인데 장비 육성 끝내면
리뉴아 빼고 프리클을 넣고도 해봐야겠다
너무 재미있었음
확실이 10랭 장비 풀리면서 더 쉬워진 거 같아
이번에 처음으로 핵불맛2 클리어 해봤다
아마 차원 대충돌처럼 다음 시즌에 상위 단계 추가될 거 같음
첫날 43위로 끝내긴 했는데 다음 주 목요일에 과연 몇 위까지 떨어지려나
비비 빼고 어사 만렙... 서버주신가..?
나보다 더 서버주인 분들이 많아서 난 명함도 못 낌 ㅎㅎ;;
나는 핵불맛1 3단계까지 까고 와 잘깠다ㅎㅎ 하고있었는데...
다 자기 상황 맞춰서 가는 거지 뭐ㅎㅎ 그렇게 점점 올라가는 거니까 다음번엔 더 오를 거야!
뭐 그래도 어케어케 최적화하니까 핵불맛1 6단계 까지는 갔는데 딜이 부족함ㅋㅋㅋㅋ 엘다인은 활발 빼면 전부 3성이라 전열에 비비티그베니 넣고 리뉴아랑 죠안은 패턴넘기기용으로 써서 그런가ㅋㅋㅋ
아무래도 어사이드 유무가 중요하긴 하니까ㅎㅎ 시간이 해결해줄 테니 다음 번엔 더 올라갈 수 있을 거임
개씹닭장 결과보니 란이 혼자 40억 넣더라 인장에 다야칼2개 주는듯?
나는 인장 + 다이아몬드 커터 + 실라의 화살 줘서 나온 결과야 그 사람이 다야를 같이 썼으면 란한테 인장 + 다이아몬드 커터 + 벨리타의 지팡이 이렇게 줬을 지도 모르겠네
아니다 벨리타의 지팡이 보다는 다이아몬드 커터 2개 줬을 가능성이 더 크겠네. 디버프 걸린 적에게 주는 피해량 증가가 다이아몬트 커터 옵션이니
란 뽑긴했는데 담주까지 10랭작 되려나 모르겠네 시온빼고함써봐야지
이번 엘리아스 프론티어가 마법 피해량 25% 증가랑 상태 이상으로 주는 피해 50% 증가라서 시온보다는 란이 더 좋을 거야. 란 육성 끝나면 넣어서 해봐
In3천위 간당간당한 교주인데 이번에는 10장비 파밍을 못해서 등수 들긴 글른거 같음
목요일 11시 전까지만 하면 되니까 주력 몇 명만이라도 10랭 장비 할 수 있으면 하고 해봐
황크내실이 부족해서 마라2 2줄 겨우깠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