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로코*테러 때문에 내란이 일어나는 내용을 만들고 싶은데요
이게 제가 생각하기에
`아비도스와 선생`이 쿠로코를 숨겨둔 사실이 `다른 학원`에는 큰 비밀을 숨긴거라 생각했는데요...
색채와 언제라도 연결이 가능한 쿠로코가 키보토스에 큰 위협이 되는 존제가 아닌가 싶어서요.
그 전 최종장에서도 최종보스로 나온 사실이있고
그로 인해 쿠로코에 대해 두려워 하고 배제하고자 하는 파벌이 존재하지 않을까 싶어서 질문드립니다!
일단 함깨 최종전을 한 인원들은 쿠로코의 존제와 위험성을 어느정도 감지하고 있었을꺼라 생각합니다.
선생은 쿠로코를 배제 하는데 극렬하게 반대하고 그런 선생을 격리 수용하는 부분이 과연 자연스러운 전개일까 싶어서 질문 드립니다!
설정 구멍이나 문제가 있는 전개면 말씀 부탁드리겠습니다!
그냥 할면 될것같은데 누군가 이거 설정오류 아님? 하고 단지걸면 그럼 죽어! 해버리면 되고 어차피 2차창작이니까요
혹시나 했는데 이거 그리신 분이셨군요! 아야네 엄청 예뻤는데!!!
그래도 최소한 보편적으로 납득이 될만한 내용인가해서요 큰 설정 구멍같은게있으면 수정해볼려구요. `아니 무슨 쿠로코로 내전을 함 말이 됨 이게?`싶은 수준이있나 해서요
방주에 탑승한, 학교별 높으신 분들은 봤지만 다수는 모르긴 하지 ㅋㅋ
슈퍼맨이나 와치맨과 비슷한 갈등구조는 어떰? 쿠로코의 색체도 결국 통제할 수 없는 거대한 힘이니까 저 힘은 결국 누가 통제하며 튱제자는 누가 감시하나? 요정도?
밀레니엄에 위험이 된다고 아리스 처리하려 한 리오랑 비슷한 느낌인가
크 언제나 멋진 그림 잘 보고 있습니다 작가님 어차피 동인 2차창작 너무 설정에 신경안쓰셔도 됩니다 작가님의 창작의 자유를 펼치세요!
그냥 할면 될것같은데 누군가 이거 설정오류 아님? 하고 단지걸면 그럼 죽어! 해버리면 되고 어차피 2차창작이니까요
그래도 최소한 보편적으로 납득이 될만한 내용인가해서요 큰 설정 구멍같은게있으면 수정해볼려구요. `아니 무슨 쿠로코로 내전을 함 말이 됨 이게?`싶은 수준이있나 해서요
그럼 종종나오는 기억 개변으로 주인공 자리 빼앗는 악역 만드심은 어떠신가요 종종 주위인물들의 기억을 개변시켜 등장인물의 주인공 기억에 대한 자리에 자기로 인식시키는건 종종나오니까요.
쿠데타에 실패하고 발키리 교정국에 수감되었던 카야가 카이저인더스트리와의 커넥션과 학생회 인맥의 도움으로 조금 빨리 풀려나고 복직도하고나서 최종장 사태때의 자료를 살펴보고 쿠로코의 존재와 선생이 이를 은폐 했다는알게되고 이를 긴급 기자회견을 통해 공개하면서 선생은 키보토스에 위험을 초래할 수 있는 존재를 숨겨주고있으며 이건 개인의 정에 휘둘린 행동이고 총학생회나 작전에 참여한 각 학교의 주요인물들은 이것을 보고도 묵인했다. 선생은 우리를 이끌 진정한 초인이 아니라 멸망을 초래할 인물이며 현재 총학생회와 각 학교의 주축 세력들은 이를 동조하고있다 라는식으로 선생을 끌어내리고 다시 권력을 잡아보려하는 정도의 이야기는 생각해봄직하네요
그런 내용도 생각해봤습니다 게마트리아의 개입으로 이상해진 선생님과 혹은 테러화된 선생님과 그냥 선생님의 싸움도 생각했는데.. 그럼 한쪽이 너무 비참해지는거같아서요... 모두가 소중한 학생이라 ㅠ.ㅠ
좋은 발상인데... 일단 내란에 실패한 카야에게 다시 붙을 새력이 애매한거같아서 너무 난이도가 높은 시나리오 같아요 ㅠ.ㅠ
은혼,블리치,요괴소년 호야에서도 나온 전개긴한데 확실히 애정학생 띄워주기엔 좋은 전개라 편애 소리 나오기 쉬운 전개기도하죠.. 리오도 관련 비판있긴했으니
호야에서 나온 방식은 나중에 꼮 써먹어볼만한 방식이네요.. 정말 카타르시스는 역대급이었습니다.
진짜 좋았죠 그만큼 충격이 크기도했구요ㅋㅋ
쿠로코 오열하는 거 애들이 다 안봤나
쿠로코가 무사히 지상으로 도착하는걸 모르는 사람이 더많을꺼같아서요 최종 장에서도 조용히 내려와서 조용히 사라졌고... 그 이후에서도 아비도스에서만 활동하고요
보스맨
방주에 탑승한, 학교별 높으신 분들은 봤지만 다수는 모르긴 하지 ㅋㅋ
그들도 아마 탈출 시퀀스를 사용한 부분까진 못봤을수도있을꺼같아서요
애들이 쿠로코의 슬픔에 공감한다면 아무 문제없이 넘어가겠지만 그것보다 더 중요한 가치를 추구하고 있다면 대립할 수도 있겠지 그냥 하고 싶은대로 하셈 if는 자유니까
시퀀스 하나 남았는데 선샌니가 알몸유성으로 내려온거 보고 남은 하나가 오류났거나 다른 사람한테 썼다고 생각할테고, 선샌니도 시퀀스는 문제 없었다고 할테니(오류난거면 리오가 잘못한게 되니까) 쿠로코가 내려온 건 알 것 같은데
일단 짐작은 하겠지만 확신이 아니라는것이 중요한거같아요
사실 쿠로코의 슬픔보단 선생을 신뢰해서 따른다고 생각합니다!
혹시나 했는데 이거 그리신 분이셨군요! 아야네 엄청 예뻤는데!!!
헉 감사합니다! 100장 그릴려면 아직 많이 남았네요!!
선샌니격리수용하자고 안건 내는게 카야겠구만
그러네 카야가 있네
사실 그건 린짱이라 생각하고 있어요 카야는 나중을 위한 조커 카드 느낌이구요!
밀레니엄에 위험이 된다고 아리스 처리하려 한 리오랑 비슷한 느낌인가
네에 기본 적인 느낌은 그게 맞습니다! 다만 이 건을 키보토스 전체와 그걸 반대하는 선생과 선생을 지지해주는 삭생들과의 분쟁으로 다루고 싶어서요
크 언제나 멋진 그림 잘 보고 있습니다 작가님 어차피 동인 2차창작 너무 설정에 신경안쓰셔도 됩니다 작가님의 창작의 자유를 펼치세요!
헉 감사합니다! 그래도 뭔가 스토리가 아다리가 맞으면 이게 또 진짜 맛도리라서요!!!최소한 원작에서 말이 될수없는 이야기가 아니게 구상해보고 싶습니다!
슈퍼맨이나 와치맨과 비슷한 갈등구조는 어떰? 쿠로코의 색체도 결국 통제할 수 없는 거대한 힘이니까 저 힘은 결국 누가 통제하며 튱제자는 누가 감시하나? 요정도?
네에 그게 집중 요소가 될꺼같습니다. 실제 학샐들과의 혈투는 있을수없고 중요한건 선생이 학생을 설득하는 과정일꺼라 생각합니다. 쿠로코가 안전하다는걸 입증하기위한 선생의 노력과 그걸 설파하는 반대파들의 싸움이 돌꺼라 생각합니다.
아비도스랑 관련된 학원이면 게헨나쪽에서 반대세력 나오는게 좋아보이고 무난하게할거면 만마전, 어그로 좀끌거면 선도부쪽에서도 히나가 적극 반대세력으로?
제가 생각한것은. 키보토스 모든 학생의 내전입니다!
역시 픽시브 팔로우해두길 다행이야
쿠로코 이야기는 IF로 만들어도 됩니다 ...아마도?
헉 감사합니다! 혹시 설정상 문제가 없나 검수를 받고 싶었습니다!
1장에서 아코가 선생님 감금 비슷한거 하려던 전적이 있으니 괜찮을듯
사실 지금 시점에서 학생들은 선생에대한 신뢰도가 너무 높아서 이런 건으로 선생을 격리 수용하는게 너무 오버인가해서요!
그런 상황이라면 개인간의 이야기가 아니라 집단간의 이야기가 되겠군요. 여지껏 게임상에서 조명되지 않는 부분을 비추는게 주요 골자겠네요
사실 정말 그리고 싶은건 네루와 츠루기 태그팀 VS 호시노 게임 창작부 VS 풀아머 토키 같은 장면을 연출하고 싶어서졌습니다!!!!!!!생각만해도 웅장해지네요
우트나피쉬팀 당사자들 아니면 모를거 같긴 한데
네 일단 거기 있던 학생들도 쿠로코의 탈출 사실까지는 모를꺼같아서요
샬레 VS 키보토스면 학생, 학교를 어떻게 분배할 것이냐부터 결정하고 설정 잡는게 낫지 않을까? 내전처럼 진행시킬거라면 센세가 신뢰하니 쿠로코정도의 위험은 감수할 수 있다 VS 그래도 쿠로코는 위험하다 를 주요 대결 주장삼고 거기서 위험하다파가 쿠로코(색채)가 센세에게 영향을 미치고 있을 수 있으니 센세를 보호하겠다는 명분으로 구금을 노릴수 있고
네에 분배는 이미 완전 정해졌습니다! 사실 모두 키보토스를 사랑하고 지키고 싶어하지만 그 마음 이상으로 선생을 생각하는 학생들이 샬레에 가담하는 설정입니다. 책임감 VS 선생의 애정도
시간대가 최종장 이후일 수 밖에 없는데 최종장 이후에는 선생이 하겠다면 대부분의 고위직(?) 참모급(?) 학생들 대부분은 그냥 따를 거 같아서 선생한테 반발해서 갈등을 일으키는 학생의 이미지가 잘 안 떠오르긴 하네요...
네 그걸 거스를만한 중요한 갈등요소가 필요해서 설정을 짜내고 있습니다! 그래서 색채와 쿠로코라는 극단적인 위협상황을 생각해봤습니다!
잠깐 생각이 드는 것은, 히나는 아비도스 스토리에서 또 연관이 되기 때문에 반대파의 주축은 안 될 것 같고 함께 우주로 안 간 멤버들 가운데서 반대파를 만들자면 쿠로코가 범인으로 의심되는 모종의 사태가 발생하고 만마전 + 티파티가 에덴조약 재진행을 위한 협력으로 이 사건 해결을 위해 쿠로코 체포에 나서고, 선생이 반대하고 뭐 이런 전개 정도가 떠오르긴 하네요.
일단 각 학교 학생회장쪽 연합들은 선생에게 반발할꺼라 생각했습니다. 선생을 좋아하는 마음도있지만 각자의 학교과 학생도 생각해야하는 입장이라서요
이 과정에서 색채와 관련되어서 부정적인 이미지 심기는 세이아가 좋아보이기도 하고요.
네에 이야기의 발단은 무조건 쿠즈노하와 세이아가 되겠죠. 예지몽은 너무나도 편리한 소제라서요
결국 갈등의 발단이 될만한 '나쁜학생'이 필요한 부분인데 그런 역할이라면 슈로와 코쿠리코로 시작해보는것도 괜찮을듯 하네요
사실 나쁜 학생만으로 내전이 일어날꺼같지않아서 고민한게 쿠로코라는 색채의 위협과 그걸 반드시 지켜주고 싶어사는 아비도스와 샬레 선생의 대결 구도였습니다!
설정에 맞냐 안맞냐는 사실 뭐 오해에 불이 붙었다던가 누명이라던가 누군가의 이간질이라던가 등등 안맞아도 맞출수 있는 부분이니까요.
네에 일단 쿠로코때문에 내전의 불씨가 되는것에 대한 설정상의 큰문제는 없는거같네요!
다만 아마 좀있으면 한섭도 아비도스 이야기 끝까지 나올텐데 여기서도 관련 내용이 나와서 아마 구상하는 부분랑 엮이는 내용도 있을거예요
네에 그부분이있어서 어느정도 이 포인트의 설정이 보강 되는거같아서요.. 결정적인 스포인데.... 색채와 언제라도 접속이 가능한 쿠로코 너무 위험한거 아닌가? 라는 생각이 어느정도 발상의 시작이었습니다!
상황 자체를 몰아붙여서 극단적인 선택들을 취하도록 강제하면 되지 싶습니다. 최종장에서 지나가듯이 나온 부분인데, '다른 차원의 두 사람이 같은 차원에 존재하는건 문제가 될 수 있다'는 이야기가 쿠로코의 입에서 나왔습니다. 이걸 기반으로 상황을 만들면 될거에요. 이 공존이 단순히 쿠로코-시로코간의 문제가 아니라 세계나 차원을 왜곡하거나 뒤흔들 정도의 문제고, 이 때문에 학원들에서 논의가 시작된다면 온건파와 강경파가 갈릴겁니다. 이 과정에서 '원래 차원으로 돌려보내면 안되냐', '아직 시간은 있으니 대안을 찾자'등 여러 의견이 나올거고, 극단적인 쪽에서는 '시간이 없으니 쿠로코의 헤일로를 깨버리자'는 이야기를 꺼내며 '애당초 악당 아니였냐'며 아픈곳을 찌를겁니다. 선생은 온건파에 설테고, 그것 만으로도 강경파가 실제로 움직이는건 막히겠지만. 선생이 '이와 관련된 문제'에 휘둘려서 큰 피해를 입거나 의식불명의 상태에 빠진다면 강경파가 힘을 얻겠죠. 강경파가 물리적인 해결을 위해 움직이고, 온건파가 막기위해 물리적인 수단을 동원하고. 학원 내에서도 서로 의견이 갈리고... 아마 이 정도로 상황을 몰아 붙이면 키보토스를 분열시킬 수 있을겁니다. 어디까지나 키보토스의 '안정'은 선생의 중재를 전제로 유지되는 측면도 없지 않을테니까요. 게다가 자신들의 목숨이 달린 상황에서, 한명의 희생으로 모두가 살 수 있다는건 매력적인 선택지가 됩니다. 아마 키보토스를 확실히 분열시킬 수 있을거에요.
쿠로코의 존재로 인해 불안정성이 생겨서 색체가 키보토스에 개입할 수 있는 틈이 생겼다거나 시로코가 둘이된 여파로 세계가 불안정해져서 붕괴되기 시작 한다거나(아예 색체를 배제한 전개) 상황은 짜내기 나름이니까요.
네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특히 애당초 악당이 아니었나 부분은 용이하게 사용할수있는 포인트라 생각합니다. 말씀 하신 부분에서 같은 존제가 같은 공간에 있으면 안된다는 원칙에 대한 부분을 쿠로코가 가진 색채라는 포인트를 이용해볼까 생각하였습니다.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쿠로코가 색채의 영향으로 붕괴가 시작되는 조짐을 보인다는 식의 연출은 정말 좋을꺼같네요 좋은 의견 정말 감사합니다. 일단 구상한 내용의 제일 포인트는..과연 선생은 학생을 지킬수없다는 결과를 견뎌낼수있을까? 라는게 제일 중요한 주제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