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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사려고 했는지 잊어버리는 망각의 미궁
거다이맥소
돈도 실종됨
그리고 대부분 일시적인 기억장애를 겪는다는 기괴한 공간...
망각의 파동
그곳에선 가끔 길을 잃은 모험가들의 유해가 발견되곤 한다
뭐 사려고 했는지 잊어버리는 망각의 미궁
하와와쨩mk2
망각의 파동
가족들이 서로를 잃어버리는 이별의 미궁
왑-뽜-
이건 언제봐도 존나웃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돈도 실종됨
다이소 던전
그곳에선 가끔 길을 잃은 모험가들의 유해가 발견되곤 한다
그리고 대부분 일시적인 기억장애를 겪는다는 기괴한 공간...
와 아래 다이소는 진짜 크네
거다이맥소
지갑,통장 도트딜 들어가는 미궁
들어가는 사람은 있는데 나오는 사람이 없어요 ㄷㄷㄷ
본인이 뭘 사야햇던가도 잃어버리게되는 망각의 던전
서울 4대 던전 왕십리역 코엑스몰 홍대 거리 서울대
용산 아이파크도 좀 심함 ㅋㅋㅋ
왕십리역의 6번출구와 6-1번 출구는 서로 다른 출구라는 사실을 말해도 안 가본 사람들은 다 뭔 개소리냐고 한다!!
뭔 9와 4분의 3 정거장 같은 소리여?
와 존나 크네
마넌 쓰자 하고 들어가서 2~3만원 쓰고 나오는 개미지옥 같은 곳
진짜 궁금하다 오만 물건 다있으려나
없는거빼고 다 있을듯
대충 명동역쪽은 엘리베이터가 좀 불편하다는 내용
크면 그냥 같은 품목의 제품이 다른 디자인으로만 많고 딴데 없는 제품이ㅡ잇거나 하진 않더라
작은곳를 안가봐서 그래 작은곳은 없는 품목이 계절별로 달라짐
나올때 잡템 한가득 들고있겠네
저가형 이케아
가끔 득템도 해서 좋음
제주도에 그냥 높이만 높은 다이소 있지 않나?
갔다가 행거를 5천원에 살줄 몰랐지
환율 올라서 이제 비슷한 품목이 알리보다 저렴해짐 ㅋㅋ
맨 마지막 짤의 다이소는 서울 명동 이다. 그 비싼 땅값의 서울 명동에 ㅎㄷㄷㄷ
나도 5층정도 되는 다이소 가본적 있지만 저기에 비하면 아담한데ㅋㅋㅋㅋㅋ
명동역점은 층수만 높고 층마다 넓지 않아서 쇼핑하기 불편 그리고 외국인들 많아서 계산 대기줄 너무 길어
새로오픈한듯한데 마치 본사의 포스가 뿜뿜
방금도 다이소 갔다왔는데 ㅋㅋ 위스키 잔만 사야지 했다가 과자도 사들고옴
아파트 이사 초기에 두어가지 사야지 하고 들어갔다가 15만원 결제하고 나오는 나를 발견했다. 물론 이후로도 가끔 그러했다한다.
아 뭐사기로 했지?
근데 막상 이건 사야돼 하고 충동 오는 건 많이 없음 확실히 둘러보는 맛은 있지만
그래서 정작 사려고 했던 게 뭔지 까먹고 돌아왔다가 다시 간다 --> 다시 까먹는다의 무한루프
똑바로 안적어가면 정작 사야할건못사고 딴거만 잔뜩사옴
*리빙포인트:본문에 나온 명동점은 실제론 가지 않는걸 추천한다. 묘하게 멀기도 하고.. 1.외국인 너무 많음(계산 줄이 안쭐어!!!) 2.좁고 높기만 해서 물건이 많지않음(동네가 더 많을 지경) 3.좁고 높기만 해서 오르락 내리락 하다가 세월 감(엘베 미어터져서 사실상 이용불가)
니가 찾는 모든 생필품 다 여기있다
근데 요즘 다이소가 대형화가 되어서 인천에도 5층 건물 하나를 통째로 쓰더라. 자체 주차장까지 완비함.
명동다이소는 막상 가보면 층당 평수도 작고 물건분류도 잘게 쪼개놔서 가짓수도 뭔가 적은느낌도 들고, 관광객으로 엄청붐비는데 엘베도 작아서 애매함 지방에 마트급 건물 통째로 쓰는 다이소 같은데가 찐임
김포에 5층짜리 건물을 다이소가 먹었는데 그거보다 더 큰게 있었을 줄이야...
집근처 대형다이소 특 가짓수가 다양하지 않음. 그냥 물량이 따따따블로 쌓여있음. 내가 인터넷에서 본건 안 갖다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