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데 언제 기준인지는 모르겠는데,
부분유료화 이전 시절에는 울티마 영향으로 게임 내부 재화보다 게임에서 겪은 사건이나 관계에 가치를 두던 사람이 많던 시절이 있었어서
그런 뺏고 뺏기는 경험이랑 복수가 재밌는 경험이라 생각하는 사람도 꽤 있었고 무작정 막기는 좀 그렇기도 했음.
다소의 불합리는 그나름의 로망이 있었음.
근데 그렇다고 무조건 옛날게임이 불편하거나 똥이라는것도 어불성설임. 옛날이 좋았다 라는 추억미화하지말라는건데 반대로 진짜 그 옛날겜만도 못한 재미를 주는 첨단기술력의 게임들은 뭐라고 변명할껀데? 싶음. 그래서 시대를 잘 안타고 지금도 재미있는 게임이 클래식이자 레트로인거임.
추억 보정이야 지금에서야 당연히 수정하는 것들을 옛날에는 몰랐거나 방치했음
옛날 게임이 재밌었다고 느낀 이유는 하나 그냥 그 나이 땐 지나가던 벌레만 봐도 웃던 나이였기 때문..
개발자도 낭만이었고 게이머도 낭만이었지 참고로 낭만=야만이다
무조건 추억 보정임 나도 포켓몬 전시리즈 사서 처음부터 시작해보려했는데 걷는게 느려서 바로 포기함 포켓몬에 쓴 돈만 100은 넘는데
게임도 낭만의 시대였네
진짜 메이플 해봐라 옛날 감성이 좋긴 해도 그 불편함 감수 해보면 욕 밖에 안나옴 바람의 나라도 그렇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네오 다크 세이버는 나오면 좀 하고 싶다....
재밌는 순간만 기억에 남은거지뭐..
게임도 낭만의 시대였네
추억 보정이야 지금에서야 당연히 수정하는 것들을 옛날에는 몰랐거나 방치했음
재밌는 순간만 기억에 남은거지뭐..
당시 문파랑 공성전은 진짜 고인물들의 컨텐츠라 생각했었는데 낙랑이었나 괴유였나 올 PK 가능한 서버도 있었던걸로 기억하고
야만의 시대
옛날 게임이 재밌었다고 느낀 이유는 하나 그냥 그 나이 땐 지나가던 벌레만 봐도 웃던 나이였기 때문..
개발자도 낭만이었고 게이머도 낭만이었지 참고로 낭만=야만이다
낭만의 시대
진짜 메이플 해봐라 옛날 감성이 좋긴 해도 그 불편함 감수 해보면 욕 밖에 안나옴 바람의 나라도 그렇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네오 다크 세이버는 나오면 좀 하고 싶다....
그 불편함 감수하고 주말 동접 2만 찍음
썸네일이 애교 부리는 것 처럼 나왔네
jrpg는 같은 시리즈에서도 고전작이 스토리 더 좋은경우도 많던데
재밌겠는데
이제 2025년이니까 PSP까지는 고전이라 우기고 즐기면 됨
게임기 출시랑 단종된지 한참이면 고전은 맞긴 함
전반적인 퀄보면 2차z가 최고인거같다
근데 언제 기준인지는 모르겠는데, 부분유료화 이전 시절에는 울티마 영향으로 게임 내부 재화보다 게임에서 겪은 사건이나 관계에 가치를 두던 사람이 많던 시절이 있었어서 그런 뺏고 뺏기는 경험이랑 복수가 재밌는 경험이라 생각하는 사람도 꽤 있었고 무작정 막기는 좀 그렇기도 했음. 다소의 불합리는 그나름의 로망이 있었음.
물론 불합리 자체보다는 게이머들이 그걸 공략하는 방법을 찾고 공유하는 RPG적 재미이기는 한데
무조건 추억 보정임 나도 포켓몬 전시리즈 사서 처음부터 시작해보려했는데 걷는게 느려서 바로 포기함 포켓몬에 쓴 돈만 100은 넘는데
에뮬로 가속 안하면 버티기 힘듬ㅋㅋ
리니지 법피나 변신낚시 갈것도 없이 온국민의겜이라던 디아2에서조차 파티걸고 위치알아낸다음 피케이에 시폭에 심지어 아기자기한 비주얼의 테일즈위버조차 극한의 X목 통제겜이었지 ㅠㅠ 지금 나열한 게임들 전부 엄청난 인기로 1위를 찍어봤던 게임들이란게 레전드 ㅋㅋ
내가 사냥해서 나온 템을 아무나 주울 수 있는 것부터 글러 먹었음
옛날 게임이 재미있는 이유 게임 시스템이 어디로 튈지 모름
근데 저 당시 게임은 진짜 야생의 시대라
메이플 검은보따리 풀기처럼 gm이 지가 직접당하기 전까지 유저들끼리 서로 발목잡으며 경험치 깎는걸 방관한거 생각하면 ㅋㅋ
저때의 광기의 시대이기도 했고 유저들도 온라인 게임 초기 시절이다보니 욕하고 넘어가거나 몇번 더 당하면 접기도 하고 그랬지 딱히 게임 회사쪽으로 욕하는 경우는 드물었던거 같음 온갖 사기와 여러가지 방법으로 시도하는 pk가 진짜;;
근데 그렇다고 무조건 옛날게임이 불편하거나 똥이라는것도 어불성설임. 옛날이 좋았다 라는 추억미화하지말라는건데 반대로 진짜 그 옛날겜만도 못한 재미를 주는 첨단기술력의 게임들은 뭐라고 변명할껀데? 싶음. 그래서 시대를 잘 안타고 지금도 재미있는 게임이 클래식이자 레트로인거임.
불편함과 표현의 제약에서 오는 재미라는건 분명히 존재함
태어나서 리니지 (캐릭터 메이킹까지) 한 30분 해봤나? 마을 밖에 나가니까 누가 쳐서 죽더라고. 그래서 접고 지웠어.
언젠가 바람의나라도 추억에 젖어서 다시할려고하니 그 반복이 귀찮아서 못하겠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