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아 집에서 나가고 싶은 마음은 하루에 몇백번이나 생각 하지만..

[그냥남자사람]

집에서 나가서 대출 얻어서 전세던 자가던 집을 얻었다고했을때

자식이 나 혼자인 상황에서

어머니는 관리비 25만원 나오는 이 아파트에서 계속 살 생각이지

그렇다고 어머니 연금이 많은것도 아니고 60만원뿐이 안나오는데

술만 취하면 니돈 필요없다고 친구들 아들들이 다 도와줄꺼라고하면서

내집에서 나가 이러는데

누가 생판남한테 용돈준다고..

집 얻어서 나가는 순간 몇달도 안되서 돈없다고 생활비 달라고 할께 뻔한데..

[쉬버링]

몇백번생각들정도면 결말을보는게

[멸치칼국수]

아파트 담보로 연금 나오는거도 있지않나

[멸치칼국수]

난 부모가 좀 힘들더라도 자기 길 가는게 맞다고 생각함
자식 덕 보려고 지금까지 키우진 않았을거 아냐

[샤아WAAAGH나블]

가끔은 남보다 못한 가족이있다.
절연하는것도 생각해볼법함
나는그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