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말에 와디즈에서 펀딩 받은
오예스 보조배터리
가격은 5만원 안되는 가격에
4,000mAh라는 가성비는 엿 바꿔먹은 수준을 보여준다.
하지만 오예스 공식 굿즈기도 하고
크기도 작고 귀여운게 먹혀서
펀딩이 엄청나게 성공함
근데 펀딩 종료 후,
한달이 조금 넘게 지나고
기존 제품 개선과 업그레이드 된,
게다가 기존 제품구성에 추가된 악세사리가 포함된 세트를
펀딩한다고 한다.
이 때부터 불만 있던 사람들이 항의를 했고
그로 인해 새롭게 공지가 올라오는데,
요약하자면,
1차 구매자들을 위해 2차에 포함된 추가 악세사리를
구입할 수 있게 하겠으며,
1차 펀딩 참여자 한정으로
2차 펀딩 중, 어떠한 제품으로 참여(구매)시,
1차 펀딩에서 구매한 갯수 대로
2차 악세사리를 추가로 보내 준다고 한다.
결국에는 2차 펀딩 제품을 구매 해야야한 받을 수 있는 혜택
사람들은
1. 한달 조금 넘어서 신제품이 나와 돈쓰고 체험판 구매한 유저가 되었으며,
2. 그 마저도 하자가 많은(특히 발열) 제품이고,
3. 1차 펀딩 대상 혜택이라고 하면서 2차 펀딩을 강요하는 형태
에 많은 분노를 했음
그리고 화룡정점으로
1차 펀딩 제품을 자사 홈페이지에 대놓고 판매하는지라
예약까지 하면서 미리 펀딩할 이유도 없어짐
자기들은 서포터(1차 펀딩자)들과 함께 개선했다고는 하는데,
정작 가장 큰 문제였던 발열은 전혀 개선되었다는 소리가 없음
그리고 이게 유머인 이유
나도 이뻐서 산 제품...
충전 좀 하니까 발열 오지길래 그냥 관상용으로 냅둠...
사진은 이뻤는데 실물이 영 별로네
펀딩은 진짜 도박이라고 생각하고 해야할 듯
그냥 프린트된 보조배터리였네
이래서 와디즈에선 뭔가 혹해도 살 엄두가 안남 이런 꼬라지 엔딩을 하도 자주 봐서
아직도 와디즈를 쓰는건 도덕책... 저기서 터진게 몇갠데
깔깔깔 유머니까 웃어줘야지
저정도로 개판인걸 줬으면 다음버전을 무료나 75%할인이라도 하던가 '악세 단독 구매'열어줄게, 2차때 사면 악세사리 줄게 이게 다야?
귀엽긴 하다
진짜 그게 다라서 문제 요즘 폰보다 용량이 작아서 실용성도 떨어지드라...
펀딩은 진짜 도박이라고 생각하고 해야할 듯
처음 펀딩하는데 당했다는 느낌이 없지 않드라...
사진은 이뻤는데 실물이 영 별로네
받아보고 잠깐 이게 맞나? 싶었음...
오예스 초코 라인?부분 입체 아닌게 되게 아쉽네
살짝 고무? 그런 재질로 올라오긴 했음 살짝 양각 정도?
삭제된 댓글입니다.
종야홍
알리발 알미늄 바디 5천짜리보다 뜨거워져서 놀랐음
깔깔깔 유머니까 웃어줘야지
흑흑
그냥 프린트된 보조배터리였네
싸게 만드느라 중국산 배터리 넣었나보지.
이런건 이쁜스레기..
흡사 아파트 선분양 이랑 비슷한 맥락이네
해태인가 요즘 빡센가벼 펀딩으로 삥이나 뜯아야하고
회사는 (주)미니덕트. 해태공식은 공식라이센싱이랑 의미.
작은 리뷰 사진일 땐 괜찮아 보이는데? 싶다가 네 사진 보니까 뭐가 문제인 지 알겠네 2차는 얼마나 팔리려나
충전하면 손난로가 되는 보조배터리엿네
이게 감다뒤구나
그냥 보조배터리 사고서 팝스킨같은거 제작해서 붙이면 되는거 아님?
아니 진짜 에이스 그 특유의 초코가 돌출된 그런게 아니라 리얼 프린팅 ㅋㅋㅋㅋ ㅅㅂ 화낼만 하네
아직도 와디즈를 쓰는건 도덕책... 저기서 터진게 몇갠데
펀딩 자체가 한탕장사꾼 꼬여서 망한건가? 이용안해본 플랫폼이라 다 저런지 일부인지 몰겠네
자동차 무안단물 이딴 말도 안되는걸 펀딩올려도 사이트에서 아무 신경안씀 그리고 이거에 돈박는사람이 많아서 펀딩될뻔햇는데 타커뮤에 퍼져서 사이트 집중포화 맞고 펀딩 터짐 저런게 한두개 터진게 아님
저 초콜렛 무늬 좀 입체로 만들 수 없었나?
장사 드럽게 못하는데 고집은 드럽게 쎈 케이스네
저거 초코 오돌도톨하게 튀어나올 거 다들 기대했을텐데 너무 성의없긴하네
나오지도 않은 물건에 돈쓴 대가지 뭘 불평불만이여
이래서 와디즈에선 뭔가 혹해도 살 엄두가 안남 이런 꼬라지 엔딩을 하도 자주 봐서
걍 상도덕이 없는거 아닌가 쓰레기 같은 마인드 ㅡㅡ
그것이 투자니까
초코모양이 프린트였어 ?? 구리네
아 베타테스터 슈발 ㅋㅋ
실물사진보니 너무 심하네
전자제품은 감성 챙긴 제품은 결국 못쓰게되더라고
아이폰: ㅎ
와디즈면 뭐 지들이 투자 실패한거지 뭐 어쩌겟음
저정도로 개판인걸 줬으면 다음버전을 무료나 75%할인이라도 하던가 '악세 단독 구매'열어줄게, 2차때 사면 악세사리 줄게 이게 다야?
이 정도면 와디즈 펀딩도 솔직히 과학이지. 안 좋은 의미로...
양각이라도 있는줄 알았는데 걍 프린팅된거였네 저럴거면 왜 펀딩까지해가면서;;
근데 와디즈에서 쓸만한 물건 펀딩하긴 하는 거야? 가끔 볼때마다 안좋은 소리만 들리는거 같어
나 버즈3 케이스 오예스 콜라보 제품 구입했는데 이것도 퀄이 쓰레기임. 버즈2 때 카카오 라이언 케이스랑 매일우유 케이스, 미니언즈 케이스는 퀄 좋아서 잘썼고, 버즈3도 바세린 케이스 퀄 괜찮아서 잘 썼는데 오예스는 비싸기만하고 너무 구림. 개인적으론 와디즈도 문제지만 해태에서 콜라보 제품 관리하는 쪽 문제도 커보임.
4000짜리인데 지시기가 5칸인데 유머네 ㅋㅋㅋ
애초에 펀딩이라는게 그런건디 초기버전하자 개선버전 이런거 생각하면 펀딩을 왜 함... 개선버전 출시는 할 말 없고 펀딩 한정판이래놓고 상시판매 하는 건 상도덕 개밥처먹은 쓰레기짓 맞음
기분 나쁘긴 하겠지만.. 투자란게 그런거니..
하다못해 외관 퀄리티가 좋으면 관상용으로라도 써먹을텐데, 외관도 그다지 좋아 보이지가 않네
펀딩은 하는게 아니라는걸 다시금 보여주네..
지름신 왔을때 참았는데 브레이크 밟길 잘했네...
보조배터리에서 발열이 지적될 정도면 문제가 좀....거기에 초코 무늬 양각 새긴 것도 아닌 일반 프린팅은 선 넘네
초코 부분이 입체도 아니고 실제로 보면 싼티 오지게 날것 같네 저런거 하나하나가 기업 이미지에 똥칠하는건데 생각 진짜 짧네
와디즈 펀딩하고 징징거리는게 유머네 ㅋㅋㅋㅋㅋ
업체에서 중국공장에 싸게 주문넣었구만 저런 콜라보 제품은 사는거 아님.
용량 4000에 가격도 비싼데 예뻐서 산다니 나랑 가치관 자체가 다르네
아니 저건 그냥 프린팅만 해줬다고..? 입체감있게 좀 조형을 짯어야하는게 아닌가 ;;
와...살까말까 고민했었는데 실물생긴게 영 별론데 성능도 별로고 2차펀딩논란까지 ㅋㅋㅋㅋ
와디즈 십새끼들 믿을수가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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