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이아
- 생명의 정원에 자라난 에우디아의 꼭대기로 도약하여 에우디아의 신물 그레이트 오브 네이쳐를 장착한 후,
지면에 격돌하여 주변을 대자연의 기운으로 뒤덮습니다.
에우디아가 대체 뭐임???
팔라딘
- 초월자 메타트론으로 현신해 최후의 계시에 따라 세상을 정화합니다.
메타트론은 대체 누구?
드나
* 100레벨 - 참성연격 : 인피니티 노바 - 타 차원의 용의 힘을 받아 진정한 모습으로 거듭난 드래곤나이트와 아스트라가 초열선 브레스와 용제무쌍의 연속 공격으로 적들을 소멸시킵니다.
유일하게 컨셉 지킨 진각기.
시계태엽 돌아가는걸 보여주면서 타차원의 힘을 끌어온다는 연출을 보여줌.
카오스
인형속에 봉인되어있던 악마들 진짜 모습 보여준건 좋음.
허나 악마들 모습이 파멸귀보다 약해보이며 죄다 복붙임
나이트는 기본 컨셉이 타 차원에 있는 나이트의 힘을 빌려서 발휘하는겁니다.
근데 드나 진각 말고는 전부 타 차원의 힘을 빌려쓰는게 아니라
본인 힘으로 쓰는 것처럼 표현되어서 아쉽네요.
모든 진각 시작에 톱니바퀴 연출이 있어야 설정상으로는 맞지 않나 싶습니다.
에우디아랑 메타트론은 갑툭튀한 설정이라 이름만 등장하는 맥거핀으로 남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아트북에 나이트 진각까지 실리면 정보가 좀 풀릴지도 몰것네요
그래서 메타트론이 대체 누군데
걍 진각 스토리 없는게 크죠 비슷한 케이스가 어센션 진각
메타트론은 천사 이름임
사실 이건 나이트뿐 아니라 진각들이 죄다 스크립트없이 퉁쳐버린 문제가 큰 것 같음 갠적으로는 어센션이 정말 아쉽더라
여태까지 진각이 다 저렇긴 했음. 처음보는 설정이 갑자기 튀어나오고 설명도 없고. 몇몇은 아예 컨셉이 바뀌고 몇몇은 그냥 2각 다른 구도고 솔직히 좀 개판이긴 함.
걍 진각 스토리 없는게 크죠 비슷한 케이스가 어센션 진각
메타트론은 천사 이름임
메타트론은 천사 대빵? 그런느낌의 천사일거에요 판타지계열 소설에서 자주 등장해요
알긴 아는데 2각 설정에서는 메타트론 대신 미카엘을 비롯한 7 대천사가 있다고 했거든요. 7 대천사가 하나로 뭉친건지, 아니면 별개의 천사인지, 레미디오스랑 뭔 관계인지, 미카엘라나 칼로소랑 무슨 연관이 있는지 이런게 하나도 안나왔으니 대체 뭐하다 튀어나온건지 모르겠다는겁니다
천사 컨셉을 세라핌도 갖고 있어서 적당히 나눠준거 아닐까요 -_-;;
에우디아는 사령 진각 때 처음 나온 공포의 신 모로스처럼 새로운 설정이 추가된 거 같네요. 메타트론이야 워낙 서브 컬쳐에서 많이 쓰이는 유명한 천사고 종교적으로는 근본이 없어 설정이 뒤죽박죽이나, 보통 천국에서 대천사를 초월한 힘을 지닌 천사로 묘사되는 친구입니다. 진각성 스토리가 같이 나왔으면 어느 정도 설명이 됐을텐데 안 나와서 참 아쉽네요.
사실 이건 나이트뿐 아니라 진각들이 죄다 스크립트없이 퉁쳐버린 문제가 큰 것 같음 갠적으로는 어센션이 정말 아쉽더라
연관성 그냥 멍멍이한테나 줘버리는느낌. 사실 신화적인 측면이야 실질적인거 빼고는 갖다 붙이면 장땡이라, 지들 맘인듯
여태까지 진각이 다 저렇긴 했음. 처음보는 설정이 갑자기 튀어나오고 설명도 없고. 몇몇은 아예 컨셉이 바뀌고 몇몇은 그냥 2각 다른 구도고 솔직히 좀 개판이긴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