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가 스토리
그녀가 빛의 형상으로 나타나 자신의 오래된 사명을 전하며 세 가지를 이르니,
하나는 '그것은 빛이요, 어둠이로다
논하는 것은 무의미하니, 그 자체로 거룩하고 위대하지만
심연이고 혼돈이라, 그 본질은 내면에 있도다.' 하노라.
하나는 '우자는 볼 수 없고 범자는 볼 수만 있고
현자는 알아보니, 그보다 더 지헤로운 자는 내면의 본질을 볼 것이다.'하노라.
마지막 하나는 '그것은 위대한 의지로 회귀할 것이라,
곧 신세가 열리는 길에 내딛는 한 걸음이니 그로써 새로워지고
그 안에서 영원하리라.' 하노라.
그냥 액트 퀘스트 재탕이네요.
이제 모로스만 남았네요.
담주 코스튬 따즈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