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본적으로 시간은 2배로 잡아먹는 주제에-
게임플레이 부문은 시작하자마자 면역 개떡같이 나오면 동선 꼬여서 클탐이 10분 단위로 널뛰기한다는 점
(최악은 맵 중앙 기준으로 아래쪽 몬스터가 전부 다 사룡 면역이었던 1주차)
대놓고 한 달간은 개창렬로 만들 거라 선언하긴 했지만 정말 도가 지나칠 정도로 창렬하다는 점
경매 최저, 최대 갯수도 일반이랑 똑같은데
도대체 누구 코에 갖다붙여야 할 지 모를 쓰레기 항아리 점유율까지 있다는 점
거 레벨 낮아도 너무 낮은 거 아닙니까?
휘장이 개편되고 게ㅡ이가 그 모양으로 나와서는 바로 망조의 기계 인증했는데
추후 추가 컨텐츠 관련이라는 바칼 하드 보상 상향안은 정말 한 달 채울 생각인지 감감무소식이라는 점..
다행히 이번주는 하드 벞교가 있어서 빠르고 쾌적하게 치워버리긴 했지만
매주 하면 할 수록 여러가지 방면에서 회의감만 몰려오네요 이 컨텐츠는
주요 명예보상을 죄다 경매 랜덤출현으로 쳐박아놓고
슬롯 수도 확률도 이 꼬라지 내놓은 거 보면
자기들도 보상 쓰레기인 거 인지하고 있으니, 닥치고 시간 끌면서 버티겠다...이런 거겠지요..
그래서 저는 본케만 첫클따고 그이후로 일칼로 빼는중..
보상이 시간투자 대비 너무짜서 애초부터 관심이 없었는데 칭호는 따놓자 싶어서 오늘 전 캐릭 싹다 보내서 칭호따고 다시 손절할 생각입니다. 야생에서 평균 클탐 25분 정도일텐데 왜차큐 몇개 먹자고 그 짓거리할 바에 그냥 일칼가서 10분대로 빠르게 밀고 쉬는게 낫더라구요
하칼경매에 항아리는 삭제해야...(안된다면 고유픽 항아리라도.) 템렙도 76-80은 나와주고... 보상이 어케 바뀔런지 궁금하네요. 현시즌에서 하칼 도전할정도 캐릭이면 일반 보상들로는 왜차큐말고는 의미가 없는데...
권역버프 배분 이상하게뜰때마다 공대장입에서 한숨나오는게 느껴지던
템렙이라도 좀 높게주지 싶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