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벨업마다 주는 보상이라곤 그저 마법 봉인 장비, 심지어 만렙 보상도 동일하고
이 마봉으로 그렇다고 천체헬이라든가 천공헬이라든가를 제대로 돌 순 없다.
메트로시티 진입부터 테라니움을 얻을 수 있다.
허나 가속 모드에서는 그렇지 않는다는 것을 다들 알 것이다.
일반이든 가속이든 육성 자체가 좀 까다로운 점이 있다.
여러분들은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일반/가속 육성을 하는 데에 지급되는 장비가 마법 봉인 아이템 뿐인 점과 강화되지 않은 무기인 점.
소울 5호기나 다른 부캐들 육성하면서 느낀점이 정말로 뭐 해주는게 없다고 느끼는 정도인데다가
귀환자가 된다 하더란들 돌아오는 보상이라곤 마법 봉인 아이템인 점.
육성 이벤트들 처럼 진혼/리버 같은거 주면서 에컨도 지급해주고
만렙 찍기 전에 이멘시페이트를 준다던지 뭐 그런것들 말입니다.
(물론 이멘시페이트나 할렘 장비같은것도 업그레이드가 가능해졌다 인 상황의 경우)
칭호 크리쳐나 이런게 까다롭긴 한데 이런 것들을 전부 제외하는 전제 하로 여쭤봅니다.
육성이벤트때 주는 방식보다 조금더 발전하긴해야함. 방어구는 50성물 - 70성물 - 90에컨(6/5 가능하게 상자2개) 무기는 성장70유니크 - 80성물 - 85진혼 - 90 테라리컨 7강이상의 수준은 필요해보임
근데 이러면 피방무기대여의 메리트가 사라지니 점유율 신경쓰는 사업부족에선 아 ㅈㄹ 노 로 빠꾸먹일듯
만렙찍고 막 할렘세트 지급같은 극단적 미어스킵 수단은 작업장 무서워해서 못할게 뻔하고
솔까 만랩 보상상자에 대여픽 있어야 하는게 맞는거같은데 오라야 껍데기 오라라도 마일리지샵에 있고
예전에는 커먼/언커먼템을 기준으로 일던 피통이 짜여졌다면 이제는 일던조차도 마봉템을 기준으로 피통을 짜는데 고작 저런 거 던져주는 게 뭔 의미가 있을지는...
만렙 찍으면 최소가 할렘풀은 뿌려야지... 버스기사 하면서 미틈 어썰 도는 초보자들 보면 보는 내가 답답해짐.. 시즌이 지나면 시즌템좀 뿌려라 머가리 없는 놈들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