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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번역자는 경상도 사람은 절대 아니다
빼박 그 벌레나 쓰는 문법인데 더 자연스럽고 자시고는 뭔 잠꼬대냐?
예쁘노나 이쁘노나 안씀.. 이쁘네 라고 하지. 너무 약하노는 뭔말이여 ㅋㅋㅋ 억수로 춥노 ㅋㅋㅋ 뭐 너무나 억수로를 와이리로 했으면 자연스럽긴 한데 걍 저건 경상도 사투리를 모르거나 일베이거나 둘중 하나일듯. 노는 대부분 의문형에만 붙음. 노를 니로 고쳐보면 답나옴. 오늘 너무 춥니? 말이이상하지. 오늘 왜이렇게 춥니? 해야 자연스럽지. 저 대사 전부 다 의문형이 아닌데 노를 붙이니 이상하지.
윽수로 춥네 생각보다 이-쁘다 점장은 뭐이리 약한데? 봐라. 경상도 사투리라고 다 노/나 붙는 줄 아나?
으....혐오스럽다..
팩트 : 본문짤은 모두 부자연스럽다고 수정되었다
여기서 저게 자연스럽다 아니다 따지는게 존나 추한 이유 저 번역 다 부자연스럽다고 수정됨
그렇게 쓸려면 생각보다 이쁘노? 라고 해야지. 생각보다 이쁘노. 라고는 안씀.
안쓴다고
노 어미를 아예 안쓰는게 아니라, 의문문이 아닌 평문에 저렇게 안쓴다고.
일단 번역자는 경상도 사람은 절대 아니다
크흠...
두번째는 예쁘노가 아니라 이쁘노라면 더 자연스럽겠지. 일단 그 외 '노'의 활용으론 큰 문제는 없어보이지만...
세번째도 '너무' 보다는 '와이리'로 치환했으면 더 자연스러울것.
KKKAMA
빼박 그 벌레나 쓰는 문법인데 더 자연스럽고 자시고는 뭔 잠꼬대냐?
KKKAMA
예쁘노나 이쁘노나 안씀.. 이쁘네 라고 하지. 너무 약하노는 뭔말이여 ㅋㅋㅋ 억수로 춥노 ㅋㅋㅋ 뭐 너무나 억수로를 와이리로 했으면 자연스럽긴 한데 걍 저건 경상도 사투리를 모르거나 일베이거나 둘중 하나일듯. 노는 대부분 의문형에만 붙음. 노를 니로 고쳐보면 답나옴. 오늘 너무 춥니? 말이이상하지. 오늘 왜이렇게 춥니? 해야 자연스럽지. 저 대사 전부 다 의문형이 아닌데 노를 붙이니 이상하지.
이쁘노도 자연스럽게 쓰진 않어
감탄사형 어미 노도 있음.
생!각보다!예쁘네~~~~~이게 정상이다
전혀 자연스럽지 않은데? 경상도 어느 동네에서 저러는데?
전혀. 의문문 종류가 있는데 안 맞고, 애초에 의문문도 아니고. 아이돌물 웹소 작가면 저 순간 80따리 밑이다
아이고 와이리 이쁘노~ 당장 며칠전 어무니랑 같이 시장보다 지나가던 할머니가 애기들 보고 한 소리여.. 어미에 '노'가 ㅁㅁ이 덕에 오염되었다지만 안쓰는건 아니야. 경상도 사람도 문장으로 만 보면 문장에는 억양이 표현 안되니까 어색해 보이는데 직접 들어보면 되게 익숙하고 자연스러움. 비영남권이거나 요새 애들은 어색하게 느낄 수는 있겠다만은.
야는 누구 닮아서 이렇게 이쁘겠노? 정도는 쓰던데 의문사도 없이 시도때도 없이 어미에 노 붙이면 일ㅁㅁ이지
KKKAMA
팩트 : 본문짤은 모두 부자연스럽다고 수정되었다
별것도 아닌걸로 지적당하는 것도 비용이니까 그냥 수정하고 넘어가는거겠지. 당장 예쁘노 라는 표현을 네이버에서 2007년 이전 검색으로 검색하면 다양한 용법이 나옴. 2007년 이전엔 일베도 없었음 https://m.search.naver.com/search.naver?where=m&sm=mtb_opt&nso=p%3Afrom20001128to20061128&query=예쁘노
와이리 이쁘노를 표준어로 고치면 왜이렇게 이쁘니? 임. ~ 붙이는건 그냥 말투가 늘어지는거니까 ~라고 붙였겠지만 그건 비문이고. 제대로 적을거면 아이고 와이리 이쁘노? 라고 해야지.
어차피 대구 30년살았는데, 백날 말해줘봐야 절대 안통한다. 일베의 베이스가 TK식 사투리를 기반으로 하기때문.
아무리봐도 신기한게, 억수로 춥네. 이렇게 되는건 맞음. 와이래 춥노. 이것도 됨. 근데 억수로 춥노 이건 안 됨. 와이래 춥네 이것도 안 됨.
애초에 와이리 즉 왜 라는 단어가 들어간 자체가 의문형이지. 왜 이렇게 이쁘니? 의문문으로 씀으로서 강조를 하는건데 .
넌 왜 이렇게 이쁘니? 니가 왜 이쁜지 묻는게 아니라 니가 엄청 이쁘다라는걸 의문문을 통해서 강조하는 문법이니까 당연히 와이리 이쁘노~? 라고 하는건 의문문이지 평문이 아님.
사투리에서 노는 저렇게 잘안씀 말끝마다 억지로 노 붙이는건 99% 그쪽이지
으....혐오스럽다..
한국 사람은 맞겠지?
예쁘노 뭐야 ㅅㅂ;
쓰는데
매콜달콤
그렇게 쓸려면 생각보다 이쁘노? 라고 해야지. 생각보다 이쁘노. 라고는 안씀.
매콜달콤
안쓴다고
시1발 그럼내가 신생아때 일베가나왔따는말임?
30대인데
매콜달콤
노 어미를 아예 안쓰는게 아니라, 의문문이 아닌 평문에 저렇게 안쓴다고.
흔히 경상도 사투리식 자기 스스로에게 묻는 의문문을 줄인건지, 찐따스타일 독백인지는 좀 다름
쓴다구요....
사투리가 표준어도아니고 정해진틀이 딱 없어 기본적인 현태라도있어도...
사투리는 억양임... 내가 서울 첨올라왔을때 경상도말 말숨기고 표준어만 써도 다들 경상도분이시죠? 하고 아는거처럼 억양의 차이임 노말고 나만쓰는경어도있고 나 말고 노만쓰는경우도있고 대구랑 부산이랑 완전 다른거처럼
그려... 그럼 그렇게 노노거리고 다니든가... 당장 이 글에 다른 경상도 사람들도 아니라고 하는데 너만 맞다고 하네...
넌경상도아닌데 니가왜 날뛰는데그럼?
저게 문장으로 써 있으니 되게 어색한거지 들어보면 그렇게 엄청 어색하지도 않은 문장들인데 ㅁㅁ이 이후로 글로만 '노'용법 배운 사람들이 기를 쓰고 몰아가는거 보면 참 안타까움. 아니 내가 당장 며칠전에 동네 전통시장에서 들었다니까요!?
그.. 당장 저거 번역한놈 칼침 맞고 딴사람 고용해서 쟤는 몽땅 들어엎어서.. 좀 크게 다르다
날뛰는건 너지. ㅉㅉㅉ...
그니까 내가하고싶은말이 그거임 들어보면 그냥 뇌리에서 안어색한데 저딴식으로 노붙였따고 이악물고 아니라고 타향사람이 ㅈㄹ 거리니까 더빡침
그래서 님 고향이??
평문에 노를 쓰는경우는 내가 들어본적이없다. 뭐하노? 와이라노? 뭐때매 그라노? 가장 자주쓰는 단어인데 평문은 없음. 명문화된 틀이 없는거지 규칙은 다있음. 밥뭇노? 라는 말 들어본적 있음? 받뭇노? 도 의문형인데 왜 노가붙으면 이상하지? 밥뭇나? 라고 하지 밥뭇노?라고 하는 사투리는 없음. 그게 규칙임.
그러니까 이쁘노 자체가 틀린게 아니라고. 근데 저건 텍스트니까 평문인지 의문문인지 제대로 적어야지.
평문으로 적을거면 생각보다 이쁘네. 라고 해야하고 의문문으로 적을거면 생각보다 이쁘노? 라고 해도 괜찮은거라고.
윽수로 춥네 생각보다 이-쁘다 점장은 뭐이리 약한데? 봐라. 경상도 사투리라고 다 노/나 붙는 줄 아나?
윽수로 춥다 생각보다 이쁘네~~(말 끝을 늘어뜨림) 점장 와이리 약하나?
여기서 저게 자연스럽다 아니다 따지는게 존나 추한 이유 저 번역 다 부자연스럽다고 수정됨
경상도 40년 토박이 할머니한테 자문받은 수준으로 대격변 됐는데
머라카노;; 노는 머 물어볼때 쓰는그 아이가? 먼 문디새끼츠럼 지랄이고;
-노 어미는 보통 의문문일때 오게 되던데 뭐라고 하드노? 아 오늘 와이리 춥노? 니 요새 뭐하고 지내노? 이렇게 번역한 사람이 경상도사람은 아닌듯
저거 지금은 수정되지않앗나
울산이랑 부산 네이티브 군대 동기들이 -노 자주 쓰길래 아 그래도 흔히 쓰이는 말이구나 생각했었는데 알고 보니 일베였던 거 기억나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