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쩔수없는 중세시대 공통이었나....
현대사회에서도 학연 지연 혈연이 있어오는데 그때 그시절만 천박하다고 말하기엔 좀 거시기하지않나?
인류가 땐석기 쓰기 시작한 이후로 계속임
우리나라는 양천을 구분해서 천민은 특수한 경우가 아닌 이상 과거도 못보잖아
지금도 엘사, 삼백충 이딴걸 만들어대는거보면...
실록에 중인이나 찐평민 관직러가 고위직 가면 과분하다고 디스하면 사료 한가득임
안 그런 시대가 있음?
어딜가던 저렇지 무ㅓ ㅋㅋ
인류가 땐석기 쓰기 시작한 이후로 계속임
현대사회에서도 학연 지연 혈연이 있어오는데 그때 그시절만 천박하다고 말하기엔 좀 거시기하지않나?
그때보다 지금 계층이동이 쉽나? 그것도 잘 모르겠네ㅋㅋㅋ
혈지학연이 개인의 능력이던 시절....
당연히 쉽지.
요즘은 의대 합격이나 고시 합격만 해도 계층 이동 가능한데?
지금도 엘사, 삼백충 이딴걸 만들어대는거보면...
그게 뭐임?
엘사 - lh에 산다고 비하하는거 삼백충 - 급여가 300대인 벌레(자매품 200충)
ㅅㅂ (꿈틀꿈틀)
어딜가던 저렇지 무ㅓ ㅋㅋ
우리나라는 양천을 구분해서 천민은 특수한 경우가 아닌 이상 과거도 못보잖아
지금도 그런거 있는데 옛날에도 당연히 있었겠지.
안 그런 시대가 있음?
지금도 그러는데 계급사회면 더 하겠지
옛날에는 사람 안살았디야? 더하면 더했지 들하진 않을겨
중세시대 공통이 아니고 인간이 존재하는한 계속 존재하는 습성임
실록에 중인이나 찐평민 관직러가 고위직 가면 과분하다고 디스하면 사료 한가득임
개인간 차이가 존재하는 한 항상 있던건데 뭐 그나마 현대 민주주의 사회가 혈통에 의한 신분세습을 표면적으로는 부정하는게 제일 평등한 편인거지.
저때는 지금보다 출신성분 더 따지지 지금은 일단은 신분사회가 아닌데 저때는 봉건사회임
전근대 사회랑 봉건사회는 굉장히 다른 말임. 조선은 신분제일지언정 봉건제가 아님.
인류 행동의 부작용들은 유인원 무리의 행동패턴에서 그대로 나타남 시기와 배신, 암투와 모략은 그때부터 뇌에 그대로 남아있음.
인간 본성임
장영실도 그랬던거같기도 하고
과거보고 온 신입과 낙하산타고 온 신입간 면신례강도가 틀리다는 말은 있음.
음서 쓰는 것도 개쪽을 줬는 데 ㅋㅋ 그래서 흑화해서 아예 뒤엎어 버린 놈도 나오고
걍 인간은 모이면 무리를 짓고 타 무리를 배척함 ㅋㅋ
지금은 뭐 다르냐? 서거하신 그 분도 고졸 출신이라고 검찰새기들이 면전 앞에서 대놓고 개무시 했는데?
차별없는 시대는 없었음 신분제없는 지금도 알음알음 신분제 만들어져있고 전세계적으로 왕정시대 귀족층 금수저들은 지금도 상류층 금수저임
자유의 나라 프랑스도 특정대학 출신자들이 사회 지도층 쥐고 있지...
근본을 파고들면 어느 나라를 가도 결국 다 연결된 귀족정이라는거임 맨 땅에서 싹이 날순없음
지금도 여전하지.
면신례는 오히려 (상대적) 흙수저들이 금수저 기강 잡는다고 벌인 게 시초인 걸로 아는데
대통령도 고졸이라고 까는데
지금도 눈에보이지않는 신분이있잖아
천민 출신 전쟁영웅이었던 한명련이 한양으로 오자마자 겪은게 "저런 근본이 천한 놈하고 일 같이 못한다" 였지.
중세? 조선? 아니죠 현재진행형입니다 ㅎㅎㅎㅎㅎ
그래서 히데요시가 전국 통일해도 쇼군을 못 달고 태합이라 지칭해야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