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일 제거하고 새 세상 만드려는 솔라스
하지만 베일을 제거하면 지금 세상이 ㅈ망하니까 이를 막으려는 주인공 세력
깐프들 사이에서도 펜하렐 추종자 vs 반대파 나눠져서 싸우는데
여기서 엘루비안에 미친 깐프 메릴 등장해서 과연 통수를 칠까 안칠까 궁금하게 해주고
터빈터는 과격파 베나토리와 온건파가 싸우는 와중에
도리안 등장해서 주인공 터빈터 정치판에 끼어들게 해주고
강력한 군사력의 터빈터를 적으로 돌리나 협력을 얻나 고민 좀 하고
솔라스에게 동조하고 베일을 무너뜨리는 악성향 엔딩
아니다 솔라스 쳐패고 베일 지키는 굿엔딩
솔라스 친구 인퀴지터 데려와서 설득시키는 진엔딩
나는 몇년 전까지만 해도 이런걸 생각하고 있었는데
스토리가 대체 어떻게 나왔길래 다들 전작과의 연계를 기대하지 말아라 하는건데 ㄷㄷㄷ
개노잼.. 침입자 dlc 깨고 사람들이 기대한 부분 단 한개도 안나옴..
영계 부수니 마니 하던 초반 컷씬 공개 트레일러가 전부 수준인겨...?
ㅇㅇ.. 인퀴 재밌게 하고 다음 내용 궁금하면 그냥 머릿속으로 상상하고 베일가드는 사지마라
시발...ㅠ 내 빡빡이 엘프 스토리 돌려줘....
스크롤 내리면서 '으음 괜찮은거 아닌가...?'하다 통수 맞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