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팝 보면 가수도 위험해 보이던데.
몇 년 전에 사이버 터틀맨이 이태원클라스 주제가인 시작 한 곡을 부르게 하는 데 그렇게 많은 전문가 인력과 기술이 필요했는데
최근에는 일개 유튜버 한 명이 비행기 패러디한 창팝 노래(고소장)를 만들면서 터틀맨 목소리를 감쪽같이 복원시킬 수 있을 정도가 되었잖아.
애니 제작당시 오프닝 엔딩포함 보통 한 음반사에서 단독으로 오프닝 엔딩이나 극중브금 OST, 캐릭터 송에 대한 권리를 따서 제작위원회 참여하는 경우가 많음
미즈키 나나는 킹레코드 소속이라 킹레코드가 주도하는 나노하나 심포기어 이런데서는 캐릭터송 잘 부르는 편인게 그런 이유이기도 하고 (물론 단발적인 계약으로 타 음반사를 통해서 나오는 경우도 있긴함)
그리고 캐릭터송은 애니 제작위원회쪽이 권리를 가지기때문에 개인라이브에서 자기 캐릭터송 잘 안부르는 경우가 그런이유도있고
블루레이나 디비디 등으로 판매도 해야되는데 캐릭터송 부르면 수익 배분도 해줘야되서 다른 음반사에서 나온 캐릭터송일수록 더 안부르게 되고
몇몇 성우들은 데뷔 10주년 뭐 이런식으로 특별한 명목이 있을때 캐릭터송들만 모아서 라이브 하기도 하는데 그런것도 다 작품별 허가 받고 하는거고 그런것들은 권리가 복잡하게 얽히기 때문에 보통 블루레이나 디비디로 거의 안나옴
이 강풍올백 목소리의 보컬로이드는 키아이 유키라고 부르는데
신원불명의 초등학생 목소리임.
이미 도네TTS이야기하는거보면 본인도 알겠지만
유명하고 익숙해진 TTS는 애칭까지 붙는데 얼마 안걸림.
그럼 이 익숙해진 목소리는 다른 방향성으로 진출하는게 쉬워짐.
마케팅적으로도 충분히 활용할 요소가 되는거임.
전후가 반대인게 아니고
마케팅이 반대로 굴러갈 여지가 명확하게 있다는거지.
왜냐면 실제로 그런 마케팅으로 성공한 사례가 있으니까.
단지 나는 이미 있는 사업모델에 생성형 AI무명 성우 모델을 적용해서 설명한거임.
그리고 생각보다 한국 성우가 직접적으로 돈을 만드는 일은
성우의 더빙이 아니고
광고가 주라고 함. 라디오광고나 안내음성 등등의 자잘한 일들이 오히려 직접적으로 돈이되는 창구라고 함.
수익모델이 막히면 어떻게 될까를 생각해보면 될듯.
더빙의 가치가 더 오르니까 더빙할때 과연 오버페이를 하더라도 비싼 성우를 살까?
아니면 싸질까.
항상 미연에 방지가 가능할까 생각함. 출시 이전엔 사전심사가 가능하지 않음. 실제 피해가 니오지 않든다면 ai기술 규제라는 비판을 같이 듣게 됨. 그리고 등장한다음에도 분석을 히고 영향을 결과 내리는데에도 시간이 필요할 수밖에 없음.
이 모든걸 처리하는데엔 엄연히 돈=시간이 필요하는데 그게 나라차원에서 가능한 레벨인지도 모르겠음.
우리도 남일 아냐
그림도 심각한데 성우쪽은 진짜 더 위험해보임
신창섭 총대 맞지?
목소리 저작권이면 가수들도 슬슬 성명문 내려나
근데 학습시키는 데이터들은 다 저작권있는 대사들인데
미국은 배우조합이었나 성우조합이었나 소속 성우 배우들은 듣지도 못했는데 우리는 ai 적극 지원할 것 성명문 내서 내부에서 존나 싸움난적 있었는데 ㅋㅋ
지금 미국 성우계가 그것 때문에… 원신쪽은 심각해서 영어버전은 성우 파업 때문에 글로벌 퍼블리셔 직원들이 방송 했다더라.
목소리 저작권이면 가수들도 슬슬 성명문 내려나
아마자라시
신창섭 총대 맞지?
카지쿤 보인다
근데 학습시키는 데이터들은 다 저작권있는 대사들인데
노래 가사, 멜로디는 저작권이 있는데 음색, 창법 등에는 저작권이 없으니...
그럴려면 노래 가사, 멜로디에서 음색 창법만 빼가서 써야지 데이터 통째로 넣지 말고
슬슬 나올때 되었지. 기술속도가 너무 빨라
그림도 심각한데 성우쪽은 진짜 더 위험해보임
Yangdor
지금 미국 성우계가 그것 때문에… 원신쪽은 심각해서 영어버전은 성우 파업 때문에 글로벌 퍼블리셔 직원들이 방송 했다더라.
창팝 보면 가수도 위험해 보이던데. 몇 년 전에 사이버 터틀맨이 이태원클라스 주제가인 시작 한 곡을 부르게 하는 데 그렇게 많은 전문가 인력과 기술이 필요했는데 최근에는 일개 유튜버 한 명이 비행기 패러디한 창팝 노래(고소장)를 만들면서 터틀맨 목소리를 감쪽같이 복원시킬 수 있을 정도가 되었잖아.
아 그런일이 있었구나... 어쩐지 최근 원신에서 몇몇캐릭터 영어더빙이 안되고있길래 왜이러나 했는데...
우리도 남일 아냐
난 더 파이널즈 성우가 AI인걸 나무위키보고 알았다.
아니 벌써 쓰는곳이 있었네.
저거 위화감이 없어서 성우들? (미국은 배우도 성우 역할을 해서 구분 없음)이 집단 반발함.
반발할만 하네.. 시대변화라지만 아직 난 충격적이고 받아들이기 좀 힘든데
목소리 저작권이 없으면 성우는 이제 끝난거네 ㄷㄷㄷㄷ
사람 목소리 가져가서 뺏는 거 존나 무섭네
이 아줌마는 대체 몇 년을 앞서간 거임 ㄷㄷㄷ
미국은 배우조합이었나 성우조합이었나 소속 성우 배우들은 듣지도 못했는데 우리는 ai 적극 지원할 것 성명문 내서 내부에서 존나 싸움난적 있었는데 ㅋㅋ
근데 저건 진짜 보호해줘야 할 것 같은데? 안그러면 산업 전반이 무너질텐데
역시 나오면 안될 기술이었다..
아니 왜 그게 인정을 못받아.. 인정 못 받는게 더 무섭네 ㄷㄷ 성우의 연기따라 캐릭터의 성향이 완전 바뀌는데 이것도 법 파고들면 그럴만한 이유 있는건가..
그림체가 저작권 없는거랑 비슷하지 않을까
일본 성우 전체가 더빙 파업하면 일본법이 알아서 들어줄거임. 일본애니업계 큰 파장 됨
목소리에 저작권이 있으면 그냥 목소리가 닮은, 연기가 닮은거로도 고소가 되니까
이게 애매한 게 목소리에도 저작권 걸어버리면 개그맨들이 자주 하는 성대모사도 못하게 됨
AI그림 문제로 화두가 되었을 때 성우들은 그저 걱정스럽다며 멀리서 지켜보았다. 이제 그들 차례다.
예전에 산리오에서 헬로키티 전속성우였던 하야시바라 메구미 계약 끝내고 ai돌린다고 했던거 같은데 엳시나....
???? 아니, 그거 그냥 하야시바라 메구미 하차시키고 다른 대역성우 뽑은 거 아니었음? 대역성우가 아니라 AI를 쓰는 거였다고? 다른 사람도 아니고 하야시바라 메구미같은 최고 거물이 그런 취급을 당해?
나의 리나인버스가...
앞으로 쭉 쓸지는 모르겠는데 일단 일방통보로 성우 계약해지 이후에 홍보영상은 ai로 돌렸다드라.
단순 생산 분야쪽에서 문제 생길 줄 알았는데 예술 쪽부터 일지는 진짜 예상도 못했지...
성우 파워가 가장 강한 일본에서도 대우가 저렇구나
님 그거 암? 캐릭터송은 연기취급이라서 일시불 끝임
헐
A라는 캐릭터가 노래 부르는 장면을 연기한거라는건가
ㅇㅇ 근데 가수겸업인 성우는 모르겠어.
ㄷㄷ
가수가 아닌 캐릭터 명의라서 앨범 판매량에 따른 로열티를 못받음? 캐릭터송을 성우가 아닌 캐릭터 명의로 내는 이유가, 해당 캐릭터를 실존인물인 것마냥 홍보해서 팬심 자극하기 위한 것뿐만이 아니라 이런 편법을 이용하기 위해서이기도 했구나.
그럼 예를 들어 미즈키 나나는 본인이 캐릭캐릭 체인지에서 호시나 우타우로서 부른 삽입곡들에 대한 로열티를 못받음?
잘 모르겠어. 미즈키 나나 정도면 그런식 정산하면 나 안해 할꺼 같은데 말이야...
피처링 아님 못받고 성우는 다 하지만 가수인경우 그거땜에 캐릭터송 안부르는 가수도 꽤됨
물론 성우도 행사에서 노래부르는데 한푼도 못받는건 아니고 가창료 라고해서 받지만 가수와는 엄연히 다르고 캐릭터로서 부르는것으로 취급함
애니 제작당시 오프닝 엔딩포함 보통 한 음반사에서 단독으로 오프닝 엔딩이나 극중브금 OST, 캐릭터 송에 대한 권리를 따서 제작위원회 참여하는 경우가 많음 미즈키 나나는 킹레코드 소속이라 킹레코드가 주도하는 나노하나 심포기어 이런데서는 캐릭터송 잘 부르는 편인게 그런 이유이기도 하고 (물론 단발적인 계약으로 타 음반사를 통해서 나오는 경우도 있긴함) 그리고 캐릭터송은 애니 제작위원회쪽이 권리를 가지기때문에 개인라이브에서 자기 캐릭터송 잘 안부르는 경우가 그런이유도있고 블루레이나 디비디 등으로 판매도 해야되는데 캐릭터송 부르면 수익 배분도 해줘야되서 다른 음반사에서 나온 캐릭터송일수록 더 안부르게 되고 몇몇 성우들은 데뷔 10주년 뭐 이런식으로 특별한 명목이 있을때 캐릭터송들만 모아서 라이브 하기도 하는데 그런것도 다 작품별 허가 받고 하는거고 그런것들은 권리가 복잡하게 얽히기 때문에 보통 블루레이나 디비디로 거의 안나옴
이것도 생각해볼만한게 그 목소리에 저작권을 준다고 가정하면 비슷한 목소리를 가진사람이 데뷔할때도 걸림돌이 될 수 있다라 생각은함 여러 방면으로 고려해봐야되는지라 ai문제와 관련해서 정교하고 세세하게 제도를 정비해야될듯
돌아가신 성우분 목소리를 해도 문제일텐데.. 산 사람의 목소리를 빼았네;;
AI는 사라저야한다
ㄹㅇ
워햄 40K : ㄹㅇㅋㅋ
이게 잘생각해보면 유명성우가 만약에 목소리를 내고 그 사람들의 권리를 보장받는다고 쳐도 무명성우들이 돈받고 자기 목소리를 팔기시작하면 조금씩 성우의 일자리가 대체되는거임. 그리고 확대되겠지.
내말이 무명성우껄 갖다가 가공해서 쓰면 되겠네 비싼걸 왜 써
무명성우껄 누가 들어줘? 도네 TTS할때나 들어주지
목소리저작권이 없으니깐 ai학습시켜서 유명성우목소리로 가공하면 되잖아
무에서 유를 만들어? 그럼 학습도 필요없는데
https://youtu.be/D6DVTLvOupE?si=vCduLxHTuDKKStnl
이게 뭔데?
반드시 그 성우가 유명해야 할 필요성은 없음. 다른 이유를 만들어 붙여줄 수 있다는 이야기임. 대표적인 케이스가 이런 보컬로이드임. 무명성우 목소리를 생성형AI로 만든다음 캐릭터성을 부여한다면? 내생각엔 팔림.
ㄱㅊ네
그건 전후가 반대지 성우하면 보통 더빙을 생각하는데 나의 최애캐에 무명 AI가 붙어? 제작사 불타는 날임
이 강풍올백 목소리의 보컬로이드는 키아이 유키라고 부르는데 신원불명의 초등학생 목소리임. 이미 도네TTS이야기하는거보면 본인도 알겠지만 유명하고 익숙해진 TTS는 애칭까지 붙는데 얼마 안걸림. 그럼 이 익숙해진 목소리는 다른 방향성으로 진출하는게 쉬워짐. 마케팅적으로도 충분히 활용할 요소가 되는거임.
무명 성우 목소리 톤으로 유명 성우 억양과 연기 톤을 흉내내게 할 수 있음 그럼 성우 실력 문제도 해결됨. 이게 더 문제지. 목소리는 초상권 개념이지만 연기 방식도 흉내낼 수 있으니까.
전후가 반대인게 아니고 마케팅이 반대로 굴러갈 여지가 명확하게 있다는거지. 왜냐면 실제로 그런 마케팅으로 성공한 사례가 있으니까. 단지 나는 이미 있는 사업모델에 생성형 AI무명 성우 모델을 적용해서 설명한거임. 그리고 생각보다 한국 성우가 직접적으로 돈을 만드는 일은 성우의 더빙이 아니고 광고가 주라고 함. 라디오광고나 안내음성 등등의 자잘한 일들이 오히려 직접적으로 돈이되는 창구라고 함. 수익모델이 막히면 어떻게 될까를 생각해보면 될듯. 더빙의 가치가 더 오르니까 더빙할때 과연 오버페이를 하더라도 비싼 성우를 살까? 아니면 싸질까.
저러다가 성우계가 실제로 큰 타격 받으면 원래 있던 ai 목소리만 남아서 진짜 망하는데
ㅇㅇㅇㅇ Ai끼리 자가학습만 하면 결국 모델이 망가지잖음. 학습할 실제 인간이 있어야 지속적으로 학습과 업데이트가 되지.
창팝보면 저작권있는 목소리만이 문제가 아님. 딥페이크에 ai음성까지 쓰면 누명씌우기 점점 쉬워지고 있음. 나중에 스트리머들도 문제 터질 것 같음
디오 ai 노래 ㅈㄴ많이 보이던데 그러고보니
퍼블리시티권 파고들면 그레이존 수준이라 죽으면 시마이~ 이러고 있던데 귀두가 주목된다.
ai기술이 시장에 전면등장할떄부터 개때렸어야했는데 자본의 논리로 돌아가니까 우려의 목소리 아무리내도 눈감고 귀막아버리니 최소한 법적 사회적 양지에서는 미연 방지할수있던것조차 방치함
항상 미연에 방지가 가능할까 생각함. 출시 이전엔 사전심사가 가능하지 않음. 실제 피해가 니오지 않든다면 ai기술 규제라는 비판을 같이 듣게 됨. 그리고 등장한다음에도 분석을 히고 영향을 결과 내리는데에도 시간이 필요할 수밖에 없음. 이 모든걸 처리하는데엔 엄연히 돈=시간이 필요하는데 그게 나라차원에서 가능한 레벨인지도 모르겠음.
유튜브 보니까 누가 AI로 옥냥이 목소리를 유명 노래들(김범수의 보고싶다라든가 빌리 조엘의 피아노 맨이라든가)에 씌운 시리즈가 있던데 꽤 그럴싸하던데... 앞으로는 더 무서워지겠지...
음반처럼 목소리 재생시마다 돈받게 해야지
사람 목소리 가져다 쓰는건 과도기라 일시적인거고 나중가면 자체적으로 목소리 창조해서 저작권 운운 언급하지도 못할 상황이 올 것 같은데
ㄹㅇ
보이스피싱에도 악용되고 있으니 진짜 심각함
앞으로는 통화 녹음도 증거로 채택을 못 받는 시대가 올꺼임. 영상도 마찬가지고. 이게 통제 없는 AI의 무서운 점임
이제 목소리 파는 직업, 그 목소리로 연기해주는 직업 두개로 나뉠것같은데 중요한건 둘 다 헐값밖에 못 받을거같음....
음 돌아가신 성우님들 목소리 권한을 사서 뭐 어떻게 한다고 들었던거 같은데... 그렇다면 슈로대는 무적이다. 신작 언제 나옴;
후루야 토오루는 살아있어도 AI한테 더빙 맡겨야함
오라와꾸와꾸도 성우분죽으면 AI로대체한다고하던데 그냥성우좀바꾸지..
하..시즈탱크 목소리ai로 서울의달 부르는거 끝내주게 좋드만 이게...성우들 목을 죄여오내
메기솔5 퍼니시드 스네이크 데이빗 헤이터 AI더빙 프로젝트도 있던데 굉장히 자연스러워서 놀랐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