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때 정청이 안죽고 회복했으면 드럼통 숙청 때도 한번 봐줬으니까 다시 한번 봐준다 Vs 드럼통 숙청 때 한번 봐줬지만 일이 너무 커져서 숙청시킨다 어떤 선택 했을거 같음?
애초에 숙청시키고 싶었으면 서류를 왜 숨겼겠어
살려는 줬을거 같은데 옛날처럼 찐친무브로는 다시는 못돌아갔을거 같음
솔직히 마지막 유언도 그냥 이자성 각성시킴으로서 경찰한테 엿먹이려는 의도고 이자성을 진짜 숙청할거같진않음
이건 죽일 수 밖에 없음.
닥후지. 대사부터가 그렇잖어
영화에서 보여준 이미지로는 끝까지 갈듯.
저 부분을 꼬은게 이거
기회주면서 선택하는거보지않을까 경찰이냐 우리냐?
살려는 줬을거 같은데 옛날처럼 찐친무브로는 다시는 못돌아갔을거 같음
애초에 숙청시키고 싶었으면 서류를 왜 숨겼겠어
자기가 데리고 다니던 변호사가 이자성은 왜 처리 안 하냐니까 눈 부라리면서 화내는 거 보면 살려줬을 듯
진실 아는 놈이 정청 자기 밖에 없게 이자성이랑 비슷하게 경찰 처리 다 하고 이자성 경찰이었던거 덮어두고 갈거같기도 하고
닥후지. 대사부터가 그렇잖어
영화에서 보여준 이미지로는 끝까지 갈듯.
저 부분을 꼬은게 이거
문제는 저 부분을 너무 꼬다 보니 퀴어 무비로 인식되고 있다.
저는 시체랑 술 안마시는데 이런 양아치 새끼들이
이미 한번 살려 준 시점에서 이자성 끌어 안기로 했었겠지 삭제 드럼통 공장 삭제 장면 보면 비서가 왜 자성이 살려줌? 하고 쳐다보는데 정청이도 너 씨부리면 뒤진다 표정으로 노려봄
이건 죽일 수 밖에 없음.
트럼통때는 정청이 정체 알고있는걸 이자성이 모르는데, 나중가서는 알게 되잖아. 그러면 정청 입장에선 이자성의 정체를 알고있는 유일한 사람이 본인이니까 언제 이자성한테 뒤통수 당할지 모른다는 불안감을 갖고 살아야함.
정청이라면 '마 깔꺼면 니가 까라. 딴놈도 아니고 니가 치면 행님이 맞아야지 안쓰겄나.' 마인드 아닐까
삭제신 보면 이미 그때 이자성도 정청이 정체 알고 있는거 눈치챈거 같긴 하더라 다만 너무 떠먹여 주는 신이라 그런지 삭제되서... 그때 이자성이 알규 있을 확률이 반반정도 되지 않았을까 싶긴 해
솔직히 마지막 유언도 그냥 이자성 각성시킴으로서 경찰한테 엿먹이려는 의도고 이자성을 진짜 숙청할거같진않음
애초에 이자성이 죽인건데 if가 의미가있나
중구 밑에 애들이 한거 아님?
살 가능성이 있기라도 했던상황에서 이자성한테 나 살리면 너 감당되냐 한마디로 그 길도 막았지
이자성이 ?? 영화 잘못본거 아니야?
살가망 없다고 의사가 마음의 준비하라고 까지하는데 살릴수 있써?
결과적으론 최민식이 이자성 꼬드기면서 죽은거 아님?
살릴수 있는건 아니엇던거 같긴 한데.. 희미하게 기억으로 내가 살게 되어도 너한테는 문제다 라는 뉘앙스의 말을 한것 같긴 함 병원에서 죽어갈때쯤 ...아마도?
살려두려고 노력은 했겠지만 유언 보면 결국 처단하긴 했을듯
살리고 죽이고전에 신뢰가 까진게 큼 나중에 조금만 틀어져도 바로 드럼통행이지
나도 그래서 저기서 if로 살아난다해도 범죄와의 전쟁 꼴 날것같고 앤딩은 안변할거같음
근데 저 시기 이자성도 경찰 때문에 배신감 느끼고 있어서 그가 눈치채고 이자성에게 경찰라인 정리하게 할 지도 모름
정청 마지막대사 보면 당장은 아니더라도 결국 둘이 죽고죽이는 사이 될거란거 직감한듯
형말들어 그래야 니가살어 하는거보면 아닐거같은데
그 형말들어가 경찰쪽 싹 정리하고 아예 이쪽으로 넘어오라고 들리기도 하는데 걍 산소호흡기 떼고 자기 가게 냅두라고도 들려서 나는 후자로 해석해씀
일단 지난 일은 용서해주겠지만 앞으로 이쪽할지 저쪽할지는 정하라고 할거같음. 경찰 버리면 돌아온 탕아처럼 품어주고
살려주고 정청이 대신 강형철(팀장) 담궈버렸을듯 그리고 골드문 정리하고 부회장 자리 주면서 이제 선택하라고..
애정이 없었으면 벌써 담궜지. 전향할 시간과 기회를 주고 있었는데 끝까지 애매모호 하니까 끝에 죽을때 저런소리 한건데, 만일 살았다면 때려서라도 끌여들였겠지
숙청은 안해도 결국 내보내거나 갈라서긴 할것 같음 용서는 해줘도 더 이상 믿을수가 없게됬으니.....
마지막 까지 브라더 위하다 가셨는데 조직으로 돌아선거 확인하면 근데 또 예전처럼 댕길수도 있을것도 같고.....
숙청했을 거임. 받아 주기에는 정청 살아 온 게 너무 버라이어티 함.
이미 두번이나 살려줬는데 세번 못살릴까 결국 그동안 정때문에 죽이진않을듯 다만 다른애들 대숙청할거같음.
마지막 선택을 결국 경찰한다고 했어도 언더커버때 범죄들 세탁해서 돌려보냈을거 같은데. 대신 다시만나면 죽인다. 하고 범죄와의 전쟁때 다시 마주치고 지가 결국 죽겠지.
저 당시 정청대사를 보면 앎 서로 죽고 죽이는 관계밖에 안 됨
잘만든영화는 이런법이지 (끄덕)
정청이 살면, 결국 불안요소 이자성은 처리해야 함. 아무리 친형제 같은 마음일지라도, 이자성이 언제 통수 칠지 모른다는 불안요소를 갖고 조직을 이끌 수 없을테니까. 그런 와중에도 이자성이 양쪽에서 고민하고 있는거 알고, 자기가 죽으면 확실히 이자성이 자기자리(골드문인지 경찰인지) 정할 수 있을테니 그거 위해서 자기목숨 준거지.
쿠키 영상 그 횟집 털고 나와서 담배 불 못 붙이는 장면의 브로맨스도 그렇고 죽기전까지 이자성한테 얘기하는 분위기 봐서는 안 죽이고 너 그냥 경찰 때려치고 재대로 같이 하자 아니면 나가서 그냥 너 하고 싶은거 하고 살아라 뭐 이런 분위기로 갔을 수도 있지 않을까 싶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