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비 회장이 옵션 실행하는건 당연한 절차였고, 다들 알겠지만 옵션 기간이 1년이라고 1년 후에 이적하는거 아님 남은 기간을 담보로 토트넘이 이적료를 받는거기 때문에 기간이 많이 남아있을 수록 돈을 더 많이 받는거임 즉, 이제 진짜 이적 계약이 임박했다고 추측할 수 있음 뻔히 예상가능한걸 하나하나 나눠서 기사내고 있는 모양이 유머
이적 좀 제발! 했으면 좋겠는데... 근데 이러면 다른 구단측에서 발 빼지 않을까? 구단들끼리 암묵적인 룰인가? 사실 자유계약으로 가는 것보다 이적료 무려 !!!!!!억 인게 보기도 좋긴한뎅
다른 팀 입장에선 1년 뒤에는 이적료를 안줘도 되는 장점이 있는 반면에 노장이라 나이먹은 선수의 1년을 낭비하는건 차라리 안데려오면 안데려왔지 필요한 팀이 있다면 계약할거라고 (기대함니다)
이적설 뜨는 팀들보면 진짜 필요로 해보이는 팀들이 있던데 좋은 소식있었으면..
그러게
하루하루 이적료 깎이는걸 두고볼리 없으니 최대한 일찍 내보내려고 할거임. 손흥민의 문제가 아니라 토트넘이란 팀이 원래 그런 팀이고, 프로스포츠란게 그런거인듯
토비가 1년옵션행사할때 바이아웃 걸어놨는데 손흥민도 걸었는지 궁금 1년에 33살선수면 이적료 별로 안비쌈 지금 메시 이적료가 3M도 안하는거랑 같은원리 (양민혁보다쌈)
맞음. 이적료든 주급이든 앞으로의 활약을 기대하면서 돈을 주는거지 지금껏 얼마나 해왔기 땨문에 주는건 아니니까. 하지만 그 얼마 안되는 이적료라도 챙기려는게 팀 운영이라더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