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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mpsons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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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지갑을에퍼쳐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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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억이방울방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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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코마미최강전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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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tal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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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재개그 못참는부장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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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시마치 스이세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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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리조노 세이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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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두운 충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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덴드로비움[후미카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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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여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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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버렉카기사협회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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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쪽쪽기간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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쌀국수횡령범 ㅋㅋㅋㅋㅋㅋ
염분이 모자르지만 않았어도...!
횡령(쌀국수)는 시발 ㅋㅋㅋㅋㅋㅋ
원통하도다! 쌀국수가 조금만 더 짰어도!
소금간이 부족해 횡령죄를 받게 됨(좀 많이 생략했지만 대충 맞음)
똥인지 된장인지 직접 실험하고 분석하는 건 훌륭한 과학적인 사고방식이지만 아니 이 자식이 갑자기 길바닥에 똥을..!
근데 이게 진짜 똑똑한 이과생의 사고방식 아닌가?
쌀국수횡령범 ㅋㅋㅋㅋㅋㅋ
진짜 여러모로 치욕적인 죄명이다 ㅋㅋㅋㅋ
염분이 모자르지만 않았어도...!
악의세력 중책에 매화마다 실패하고 하는 변명 같네
어디서 변명을..!
횡령(쌀국수)는 시발 ㅋㅋㅋㅋㅋㅋ
근데 이게 진짜 똑똑한 이과생의 사고방식 아닌가?
루리웹-5145167155
똥인지 된장인지 직접 실험하고 분석하는 건 훌륭한 과학적인 사고방식이지만 아니 이 자식이 갑자기 길바닥에 똥을..!
중대장 : 속 터짐
군대에서 원하는건 이과도 문과도 아닌 체대
얼음끼리 붙이는 실험을 소금으로 하잖아
보급품 횡령ㅋㅋㅋㅋㅋㅋㅋ
원통하도다! 쌀국수가 조금만 더 짰어도!
영하25도면 어는점 강하 씹겠네ㅋㅋ
소금간이 부족해 횡령죄를 받게 됨(좀 많이 생략했지만 대충 맞음)
염분이 충분해서 녹을거면 뭐하러 제설차 쓰겠냐 하겠지만 나도 군대서 저소리 들었으면 당장하자 소리했을것같다
솔직히 지금도 솔깃함
염분이 충분하면 녹는게 맞음 어는 점이 낮아서 얼음한테 계속 열을 뺏어 올꺼고 결국 녹는데 그과정에서 염도가 낮아 지겠지만 염도가 충분히 높았다면 그래도 안얼테니까.. 제설차 대신 안쓰는 거는 염분은 철을 부식 시키기 때문임... ㅋㅋㅋㅋㅋ
사실 염분이 ㅈㄴ게 충분하면 녹는건 맞아 맞는데 영하10도면 정말로 많이 뿌려야하고 저건 짜고 안 짜고가 아니라 그냥 소금의 질량 자체가 많아야함
어지간히 추워야지 ㅋㅋㅋㅋㅋㅋ 한겨울에 블라디보스토크 갈때 준 태풍급 황천(파고 4m 이상, 풍속 55kn) 뚫고 항해하는데 함수가 수면에 처박힐때마다 바닷물이 함교까지 날아왔는데 ㅅㅂ 날아오면서 얼어가지고 유리를 '따다다다다다다닥!' 하면서 때리더라 ㅋㅋㅋㅋ
그리고 블라디보스토크 부동항이라고 하던데 배 다닐 수 있을 정도로만 얼어서 부동항인거지, 바닷물이 얼긴 얼어서 해수면에 얇은 유빙 존나 떠다니더라
와.. 한겨울에 배타고 러시아 까지 가고 고생했다..
고대 서강대지만 머저리같은 문과생인듯 물과 결합되고 물의어는점을 낮추는건 염화칼슘이지 나르륨이아님 그럴싸하다고 생각한 님들전부 저 빡대가리랑 다를게없음
염화칼슘의 어는점은 최대.-52도지만 염화나트륨이 물에녹았을때 농도에따라 다르지만 낮아봐야 영하 5도임
염화나트륨 일반 소금도 됨 절임배추 공장에서 나온 폐소금 나중에 제설작업에 쓰거든
어는점 내림은 용매하고만 관련있음 그냥 농도가 충분치 않았던것+개같이 추운날의 콤보임
옛날에 과학 발전은 저런 똥인지 된장인지 모를걸 진짜 해본사람이 잇어서 된거라 생각함니다
보급품횡령은 죄가 맞짘ㅋㅋㅋㅋ
물에타서 뿌리니 문제지 파우더 상태로 뿌려놨다면 괜찮을 수도? 양이 한참 모자라겠지만
결국 멍청한 계획이었던건 맞는게 부대에 있는 쌀국수를 다 모아봤자 염분이 모자랄수 밖에 없음 스프가 많아봤자 10g 내외인데 제설작업에 쓰는 염화나트륨은 20kg 단위 포대를 여러개 써야되거든 쌀국수 공장을 털어올게 아니면 애초에 불가능함 ㅋㅋㅋㅋ
염분이 충분했다면 이라는 가정은 소금간 수준이 아니라, 제설용 수준의 깡 소금이어야 한다는 이야긴데... 흠...
페인트칠용으로 행보관이 꿍쳐둔 휘발유 꺼내서 뿌리고 불 붙인다. 노면에 물이 없어질 때까지 반복한다 불붙은 거 보고 간부들 미친 듯 뛰쳐나온다 불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