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하는 보안일 말고...
누나가 결혼한지 얼마 안됐는데
형부가 회사 사장이란것도 처음 알았음
근데 형부가 나랑 비슷한 보안직해봐서 힘든거 알고 누나가 지금 형부 일하는 회사 일해보고 싶으면 도와준다는데
개인적으로 사심가득한 심정으로는 그러고싶은데
형부를 내가 언제 얼마나 봤다고 그러기에는 너무 민폐같다는 생각이들어서.... 아직 누나한테 물어보는것조차 망설이고있음
솔직히 거기가면 여러모로 편하긴하겠지 근데 이게 맞는걸까? 싶기도하고....
처음 경험해보는거라 참 모르겠다...
열심히 잘 하면 되지
열심히 잘 하면 되지
들어가면 당연 열심히 해야지 일단 고민좀 더해보고 ㅠㅠ
정확히 조건을 알아보고 가야지 친지라고 오히려 더 막굴리는 사람들도 잇어
전기회사라고 하던데...
ㄹㅇ 막굴리는데 친지라 탈주 못하는 경우도 생기고
가서 탱자탱자 월급루팡 하려는것만 아니면 상관없지 않을까
그것도 맞지...
보안직 경력이 있으면 행여 거길 나가도 어차피 업계 리턴도 될거니까 크게 부담 안 가져도 될거 같긴 한데...
보안일이 아니라서 ㅠㅠ 전기쪽이라고 듣긴함...
아 내 얘기는 바뀐 일이 안 맞는다고 하더라도 리턴이 가능할거 같으니 부담가지지 말라는 말이었음
기회가 오면 잡는다
근데 잡고는 싶은데 뭔가 좀 그래 내가 잘할수있을까 싶기도하고...
무슨일인지 그게 폐를 안끼칠만큼 도전해볼만한일인가가 중요하겠지
어 글킨한데 ㅠㅠ
기회 있으면 한번 잡아보기라도 해라 ..
지금 도합 보안쪽 5년 다니긴했는데 갈아탈 마지막 기회인가 싶기도하고 ㅠㅠ
잡을 수 있으면 꼭 잡아라 .. 그런 기회 마저도 없는 사람도 있는 마당에 뿌리치기엔 너무 완벽한 기회다;
일단 형부 회사가 어떤 회사인지 롱런 가능해서 고용 지속이 가능한지부터 확인하고 고민해라
전기쪽 회사래
확신이 없어서 더 확인은 안해봤어
반대로 루팡못하고 열씸히 일해야됨 ㅋㅋ
아니 그건 당연하긴해 ㅋㅋㅋ... 근데 음... 확실히 힘들것 같긴함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