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8-54면.. 34년.. 우주세기 24년부터 뭔가 문제가 있었단 이야긴가
실제로 지오니즘 이전에도 두번의 큰 시민운동이 있었단 언급이 있고
지오니즘은 그 두 운동의 성격+뉴타입의 존재를 주장하는 통합적 성격을 띄고 있기도 함
[잡담] 건담) 기렌이 무슨말을 하는가 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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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군들이 사랑한 가르마는 아다였다!"
78-54 가 왜 34년이야?
아앗! 졸다 깨서..!
라플라스의 궤도 초반에는 쓸 수 있었겠지 이 ㅁㅊㄴ들이 전범만 안했어도
사실 초반에도 정말 실효가 있느냐는 의견이 나뉘긴 함. 이미 지온 생전에도 연방/스노 갈등은 돌덩이 하나로 통합되긴 무리라서. 당장 그 라플라스 헌장 발표때도 총리째로 우주먼지로 날려버렸는데...
라플라스의 궤는 후쿠세기가 아니라 그냥 우주세기선 꺼내도 아무 쓸모도 없고 애초 존재해서도 안되는 물건임 현실로 치면 민주주의로 시작한 국가가 시작부터 귀족계급이란 예외를 박아버린 급이라 말이 되는 소리냐 수준의 물건
돌덩이 이전에 전세계적으로 정치인들이 참석한 자리에서 공인 된걸 버나지 할아버지가 테러 벌인일 빌미 잡아서 정치적으로 나쁜놈 프레임을 상대한테 씌울 수는 있었지 우주이민자들을 인정한 순간을 막기 위해 공식자리에서 사람을 죽였다 같이 근데 이미 너무 사건 사고 많이 터져서 누가 누굴 죽였네 마네 할정도로 너무 많이 죽고 콜로니까지 떨궈서 초기였으면 명분이라도 있었지만 지온이 사람 너무 많이 죽여서 진짜 돌덩어리 된거지
"제군들이 사랑한 가르마는 아다였다!"
그래봐야 기렌도 독재라 지얼굴에 침뱉기
문제는 본인도 알고 본인도 1년 전쟁이 추악하단걸 암 근데 그걸 누군가 인류의 업을 짊어져야 한다며 계속 하는거 이후에 그걸 샤아가 똑같이 따라하고
업은 무슨 ㅋㅋㅋ 코로니 레이저로 지 애비 증발시킨 새끼가 ㅋㅋ
하다하다 기렌 포장하는건 어이없네 ㅋㅋㅋ 데라즈여?
내가 말하는게 아니라니까 소설이나 작중에 대사나 표현으로 등장하는거임 그리고 난 샤아도 기렌도 결국엔 글러먹은 애들이란 결론으로 보고 있음 특히나 샤아란 인물은 결국 그런 기렌과 다를바 없단 점에서 여태 난 한번도 그런 샤아에 긍정적 표현을 한적이 없음
그리고 까놓고 말해 내가 인류의 업보나 문제를 다 짊어지고 악행 다 하겠단 사람은 보통 그건 나는 절대로 좋은 인물이 아니라 미치광이라 부를거임 현실로 치면 인구수 과잉 문제를 위해 내가 인류의 대다수를 학살해서 인구수 문제를 해결하겠다 하는 사람이 있으면 그건 걍 숭고한 사람이 아니라 ㅁㅊㄴ임 작품에선 최대한 그걸 숭고하게 포장하려하고 심지어 그거에 넘어가는 사람들이 있단걸 건담 이전에 유게서 타노스 정당화 이야기로 보고 이건 미친짓이라 생각했었고
응 지손으로 증발시킨 애비가 누구로 빗뎄는지 부터 보고와
사람이 무슨 소리 하는지 모르고 그저 있어보이는척 정의로운척 하는건 그냥 바보짓임 여태 수차례 내가 기렌에 대해 내가 그리 보는게 아니라 작가가 어느정도 의도를 가지고 양면성이 있다던가 저런 표현을 통해 저놈이 신념에 미친 악인이란 표현을 한거라 설명 해도 안들으면 그런 꽉막힌 신념이 샤아나 기렌같은 애들의 유치한 정의감과 다를바 없는거지 뭐
작가가 보는 캐릭터 평가를 어떤 캐릭을 써서 하는지도 보라고 ㅋㅋㅋㅋ
말했잖아 기렌 스스로 인류의 업을 짊어지겠단 식의 이야길 한거고 그걸 샤아도 똑같이 따라했다고 그리고 댓글서도 말하듯 내가 보기엔 그건 걍 ㅁㅊㄴ이란 이야기 하는데 내가 무슨 기렌 미화하니 뭐니 무슨 소리 하는지도 모르고 엉뚱한 동문서답하며 개소리나 해대는게 니 꼬라지지 내가 직접 기렌은 착한애고 잚못된게 없다 한적이 있으면 모를까 작품 내에서 어느정도 그런 기렌에 대해 이상하게 그런식 표현이 들어간다 하는걸 마치 내가 기렌은 고결하다 하는식으로 주장한 시점에서 넌 사람이야기 안듣는 ㅂㅅ이라 볼 뿐인 이야기임 남 이야기도 안듣는 새끼가 무슨 작품이 어떠니 하며 남을 품평할 자격이 있겠냐
기렌이 업소리 하는 시점에서 뭔 개소리냐 수준이니 그만해라 하다하다 기렌을 다 빠네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