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고 진짜 웃었던게
진짜 오랑캐여서ㅋㅋㅋㅋ
고구려를 중국 입장에서 보면
남녀관계->눈만 맞으면 대충 수풀에 들어가서 으쌰으쌰
농경->우웅? 농사가 모에요? 우린 가을맞이 약☆탈을 갈거시에요!
국경->끼앗호우! 만주 다 내꺼!!
그나마 덜 오랑캐(?) 였던 백제 신라는 고구려 너머에 있어서 만나기 쉽지 않음;;
심지어 그 중에서 백제는 일본이랑 짝짜꿍 하면서 반쯤황제 짓을 하고 있음
그나마 그나마 가장 이야기가 통하는(?) 신라는 그 고구려 백제를 넘어야 도달함
당시 나름의 문명국으로써 자부심이 있던 중국의 입장에선 고구려는 진짜 오랑캐국1 정도였다고...
으쌰으쌰 ㅋㅋㅋ
진짜 저 수준은 아이었을꺼라 하지만 나름 중국의 결혼은 막 절차도 복잡하고 남녀 그분도 뚜렸한데 고구려는 그 일련의 과정이 생략되고 그냥 눈맞으면 결혼하는 경우가 흔했다고 함
근데 그 고구려도 흉노나 돌궐이나 거란이나 말갈에 비하면 제대로 된 문명국가였던 것도 사실이라
초기 고구려 : 약탈 중기 고구려 : 농경 중심 (진대법)
동예 옥저를 속국으로 남겨뒀던게 약탈을 위해서 였다는 설이 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