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랄까 그 나이까지 구체적으로 일하고 있을 자신이 없다 해야 되나 나보다 능력 있으신 분들도 힘들어 하고 그런가 보면 나 같은 놈이? 싶어져요 내가 뭔가를 해낼 수 있을 거라 생각하는 거 자체가 교만인가 싶어지고 부끄러움.. 세상은 이렇게 빨리 바뀌는데 10년, 20년 후를 보는 사람들 보면 신기하게 느껴짐.. 아는 대학원생 형님 안 멈추고 계속 뭐 파는거 보면 존경 스러움...
Prophe12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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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cam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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갓트루참얼티밋여신블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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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저럴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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낚시요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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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즈마이리야달빠동덕키시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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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리핑캣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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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X-Saemaeu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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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기사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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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자요이밍고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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빡빡이아저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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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ragaki Ayas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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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르카딘 MK-I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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십미터로빈후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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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글펭귄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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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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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면인식 장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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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TR의 악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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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Da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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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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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팔토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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튀김아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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렌탈여친전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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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티스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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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대신 봐줄게 유게이는.....500년 후 이미 죽어 세상에 없다!
대학원생형님. 미래를 보셨으면 대학원을 안가셨을건데....
대학원생 힘들다 하지만 저 처럼 제 인생 하나 결정 못 한 사람 입장에서는 뭐든 스스로 정하고 자기 갈 길 가는 사람은 존경 밖에 안 생깁니다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