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주세기 중에 은근 비중있게 표현해주는 중력에 속박된다는거 말이지..
건담 굴릴 기술력인데도 단독 대기권 탈출 기술은 못 만들어서 저게 비중있게 다뤄지는 걸까,
아니면 저걸 찐득하게 표현하고 싶어서 건담 굴릴 기술력가지고도 단독 대기권 탈출 기술은 없는거처럼 표현하는걸까
우주세기 중에 은근 비중있게 표현해주는 중력에 속박된다는거 말이지..
건담 굴릴 기술력인데도 단독 대기권 탈출 기술은 못 만들어서 저게 비중있게 다뤄지는 걸까,
아니면 저걸 찐득하게 표현하고 싶어서 건담 굴릴 기술력가지고도 단독 대기권 탈출 기술은 없는거처럼 표현하는걸까
지구라는 인류의 오랜 유전자적 고향이라고 봐도 되는 곳에 대한 뭐 그런 비유 아닌가...?
지구를 놔두고 여기저기 별에 가서 살거나 혹은 지구에 살면서 우주민들 착취하는 생물들을 다 없애고(다 우주로 보내든 죽이든) 콜로니든 다른 별이든 각각의 나라처럼 평등하게 살자 뭐 그런 느낌
그런 느낌으로 ‘이끌림’이라고 볼 수도 있지만 그런 류의 노스탤지어 풍 묘사가 있었던가하네요
지구에 엑시즈를 떨굴려는 샤아 : 지구에 남은 녀석들은 지구를 더럽힐 뿐인, 중력에 혼을 속박당한 자들이다! 서울에 운석을 떨궈서 지방을 활성화 시키려는 샤아 : 서울에 남은 녀석들은 대한민국을 더럽힐 뿐인, 수도권에 혼을 속박당한 자들이다! 대충 이런 느낌
중력에 속박 됐다 라는 의미는 그런 의미가 아니야
추가 설명 좀 해줭
기술력 이야기보단 지구에 얶메이게되는걸 은유한거 아님?
그걸 은유하기 위해서 의도적으로 작품내에 그런 기술력을 표현을 안 한걸까, 아니면 표현 안 한김에 그런 은유를 첨가하게 된걸까.. 라는 고민
MS에 단독 대기권 탈출능력 달아봐야 낭비일 뿐이라. 주역메카는 스토리상 지구 우주 왔다갔다 해야하니까 예외지만 기본적으로 지구나 우주 어느 한쪽 특화 MS인게 효율적임. 양산기들이 그렇고 최강급으로 나오는 MA류도 양쪽 다가는거 드물죠
아 그런 방향에서 볼 수도 있겠군요 병기로써의 효율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