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k나이트 로드 군단원들은 주로 맡은 일은 내부 반란을 진압하는건데 문제는 도넘은 방식이다 간단한 예시로 100명이 반란 이르키면 걍 도시/행성 전체를 학살한다 공포를 줘서 다시는 기어오르지 못하게 하는거라고 물론 정복전쟁도 했는데 툭하면 죄다 학살하고 익스터미나투스 갈기고 다녔다 가장 압권이였던 것은 리스트란티아 행성에서의 전투인데, 상대가 항복 의사를 표시하자 ("잘했다...라고 말하고 싶지만 이미 항복할 시간은 지났다. 죽어라.)"라며 진짜로 상대를 깡그리 몰살시킨 사례 하도 잔인하게 죄다 죽이고 학살하니깐 다른 군단원들이 말리거나 걍 아예 꺼지라고 하는 수준
결국 저런 학살들도 대부분 황제가 의도했거나 최소한 묵인했으니 별다른 처벌 없이 쭉 이어진 거였다고 봐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