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세하다가 경구 사브리나로 이륙할 때
나 : 그래... 네가 그 리세 3대장 중에 하나인 지원사격의 경구로구나. 잘 부탁한다.
옛날 1 했을 당시에는 모르는 아이였기에 경력서를 보다가 옛날 모습을 보았을 때
나 : ㅎ...ㅎㅎ...
경구 : ...뒤지고 싶소?
나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처음 렙업 해주면서 뒷태를 봤을 때
나 : 어... 음...///
경구 : ...무슨 생각 하는거요?
나 : 아, 아니, 뭐 잘하고 있구만, 흠흠.
경구 : ....
오토로 쓸 당시
나 : 쓰읍... 이러면 나가린데...?
경구 : 미... 미안하오... 소인이 더 노력하겠소...
(B.R.I.E.F 내부망에서 경구에 대해 검색하며)
나 : 후우, 그래. 다음에 잘 해보자.
수동으로 처음 제대로 써보았을 때
나 : 자 드가자!
경구 : 소인이 지키겠소!
뚜방뚜방
부우우욱! 부우우욱! 부우우욱!
나 : 허미...!
경구 : 어... 어땠소?
(이 느낌, 틀림없는 사랑이다!)
나 : 좋아, 너는 내가 집중 관리해주마. 그러고보니 샤크리가 너랑 잘 맞는다고 하니 같이 붙여주면 되겠구만.
경구 : (끄덕끄덕)
전무 선택 상자에서 슈팅스타 주고나서 뉴럴 뚫어서 칼 던지기 강화해보고 처음 썼을때
(큰 기대 안 함)
나 : 흠, 슬슬 칼 한 번 던져볼래?
경구 : 좋소! 그러면... 으럇!
BOOM!
나 : ??? 칼이... 전차포처럼 뚫는다고...???
경구 : ...뭐, 뭔가 문제라도 있소?
나 : 어... 음... 경구야...
경구 : ?
나 : 혹시 반지 필요하지 않니?
비록 지금은 슈팅스타지만 토로로 올 것도 대비해야하니 언젠가 조각 900개는 네 전무로 사주마.
(그리고 와쟝 데려올 때 토로로도 진짜 와서 지금 경구는 게이뢰눌 들고 있는 중)
경구 : ?????????
그렇게 되어서 우리 엘모호에서 경구는 천천히 결약 준비 중인...
시바 무슨 단검이 투척 궤도가 저래
하지만 지금 내 엘모호에서 전투력 수치 1위는 나중에 온 토로로인게 함정임 ㅋㅋㅋㅋ
시바 무슨 단검이 투척 궤도가 저래
ㄹㅇ 그냥 전차포임 ㄷㄷ
전차포보단 판넬이나 인컴에 더 가까운...
ㄹㅇ 6돌 경구 칼쏘는거보면 대전차포같음 다뚫려
압도적인 지원사격력에 묻혀서 그렇지 뉴럴 강화버전 칼빵각 한번 잘 뜨면 턴 하나 날먹이 가능함 ㄷㄷ
최강의 칼캐(?)
그냥 기동요새라고 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