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수 양의지를 키워낸 우완투수 홍상삼(두산에서 08~19, 기아에서 20~22) 공 던질때 탄착군 안보고 하늘보고 던진다고 해서 투구폼 별명이 천지인이였음 공의 위력'은' 좋았음 본인도 공이 어디로 갈줄 몰라서 그렇지 은퇴할때까지도 몰랐다고함
자세 개 웃기네 ㅋㅋ
어디 보고 던지나 했더니 정말로 하늘 보며 ㅋㅋㅋ
마운드 올라오면 타자는 아......데드볼로 나가겟구나... 생각하겟다...
의지가 되는 부분임
대체 왜 방출 안하고 쓰고있던겨
기록 보니까 투구 폼이 저래서 그렇지 존나 준수한 투수야 ㅋㅋㅋㅋ
본문에 써놨자늠 공의 위력'은' 좋다고 스트존 근처에 공이 가면 타자들이 맥을 못추림
나 옛날에 두산팬이었을 때 저인간만 올라오면 불만 존나 지르고 가가지고 준수한 투수였던 기억은 없음
그래도 경기 수에 비해선 승수가 꽤 되긴 하네 ㅋㅋㅋ